수요일, 1월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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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윌비랩’, 워크웨어 넘어 ‘라이프워크’ 도약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가 전개하는 ‘윌비워크웨어’가 일하는 현장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라이프워크(Life Work)’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윌비랩(WILLBE LAB)’으로 변경하고 B2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형지엘리트가 기존 윌비워크웨어의 브랜드명을 ‘윌비랩’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월 28일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워크웨어를 단순한 작업복이 아닌 일상의 모든 순간에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워크웨어 고유의 전문성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하고 한발 앞선 실험적 시도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실험실(LAB)’을 이름에 붙였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워크웨어 시장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 대규모 수주 중심의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넘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및 소규모 사업장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또한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워커(Young Worker)’들이 작업복을 통해 전문성을 드러내고 소속감을 높이려는 니즈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윌비랩이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유통 채널 다변화와 디지털 콘텐츠 강화에 집중한다. 이미 지난 2024년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 브랜드 숍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해 ‘무신사’와 ‘롯데온’에 입점하며 온라인 접점을 꾸준히 늘려왔다.

제품 라인업도 대폭 강화된다. 계절에 따른 보온·냉감 기능과 특수 난연 소재 등을 적용해 현장에서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확보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번 리브랜딩에 맞춰 신상 의류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의 버킷햇, 볼캡, 미니 파우치백 등 잡화류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처럼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윌비랩의 경쟁력은 해외에서도 입증됐다. 형지엘리트가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25’에 참가해 K-워크웨어의 우수성을 알리며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가 “이번 윌비랩 리브랜딩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워크웨어 트렌드 속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기능성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실험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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