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콘텐츠를 사랑하는 선정에이전시 최성훈 대표. 그의 풍부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는 많은 이들의 SNS 알고리즘을 장악하고 있다.
선정에이전시는 브랜드 컨설팅과 콘텐츠 기획을 중심으로,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돕는 SNS 기반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스스로를 ‘광고쟁이이자 숏폼 중독자’라고 표현할 만큼 광고와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유쾌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클릭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제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순간이 가장 즐거워요”라며 “공감을 얻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콘텐츠로 반응을 끌어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라며 만족도를 나타냈다.

선정에이전시의 정체성은 2015년 최성훈 대표가 결성한 화보 콘텐츠 크루 ‘eiler(에일러)’로부터 시작됐다. 패션 매거진 에디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생로랑 VMD, 듀퐁 브랜드 PR팀을 거치면서 콘텐츠 기획자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DNA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다만 회사와 광고주의 니즈에 맞춰 제작되는 상업 콘텐츠의 한계에 대한 아쉬움은 점점 커져갔고, 2015년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최성훈 대표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어요. 아트적이고 비주얼적인 작업도 잘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게 패션 에디터, VMD, PR팀에서 근무할 당시 경험한 화보 촬영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만의 화보 콘텐츠를 찍을 5명의 팀원과 크루 ‘eiler’를 결성했다. 특히 SNS가 활성화되던 시기에 디지털 매거진 형식으로 월간 발행되는 콘텐츠들이 신선함을 주었고,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업물, 아트 화보 등 최 대표 크루가 제작한 콘텐츠들이 큰 인기 속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브랜드들의 광고 의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수익 창출은 물론 LG, 삼성 등 대기업과의 협업까지 성사돼 그의 비주얼 콘텐츠 역량이 입증됐다. 최성훈 대표는 “당시 운영하던 화보 크루 계정이 사실상 선정에이전시의 기반이 됐어요”라며 “당시 계정 운영을 통해 만난 인연들이 지금의 광고주로 이어진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창업 이전 약 7년간 화보 콘텐츠 크루 운영과 본업을 병행한 그는 당시 다니던 정장 브랜드 마케팅팀에서 최연소 이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커리어를 쌓아 나갔다. 그리고 늘 사업을 꿈꿔왔던 그가 2022년, 마침내 선정에이전시를 설립해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은 것이다.

최성훈 대표는 선정에이전시를 통해 여전히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 놓여 있다. 특히 광고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에게 재밌게 다가가고, 광고가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다.
현재 그는 기획자, 크리에이터, 대표로서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선정에이전시의 외연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뷰티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어 최성훈 대표의 새로운 챕터가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선정에이전시 기반이 되어준 그의 SNS 계정에서는 그의 일상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통해 팔로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최성훈 대표는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꿈꾸는 사람인 것 같아요. 현재도 덕업일치를 이뤘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챕터를 위해 차근차근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라며 마라톤과도 같은 자신의 인생에 매번 새로운 도전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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