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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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스튜디오 에센셜 2026 SS’ 공개…타임리스 룩 제안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아담칼슨, 선보라미, 아네타포쿠친스카)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SS 2026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 DNA를 담은 ‘H&M 스튜디오 에센셜(H&M Studio Essential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Timeless)’ 가치에 집중했다.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인 클래식 웨어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해, 구조적인 테일러링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H&M 2026 SS Studio-Essentials

H&M 스튜디오와 동일한 인하우스 디자인팀이 기획한 이번 에센셜 라인은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섬세한 애슬레틱(Athletic) 디테일을 접목했다. 비율과 실루엣을 자유롭게 변형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새로운 균형미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주요 라인업은 구조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무드가 조화를 이룬다. 넓은 소매에 스티치 주름과 거친 마감 처리를 더한 ‘더블 브레스티드 울 블레이저’, 이중 플래킷과 숄더 레이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림핏 캐시미어 카디건’ 등이 대표적이다.

소재와 디테일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시스루 실크 블렌드 소재의 ‘피케 톱’은 길게 이어진 진주 버튼으로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투명 니트 포인텔 톱’과 ‘스커트 세트’는 물결 모양의 밑단과 롤드 엣지(Rolled Edge) 마감으로 경쾌한 볼륨감을 살렸다. 이 밖에도 가죽 재킷, 크롭트 박시 셔츠, 기본 티셔츠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H&M 2026 SS Studio-Essentials

컬러 팔레트는 봄의 새로운 에너지를 담았다. 깔끔한 코튼, 워시드 캔버스, 실크 저지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톤의 화이트와 페이드 옐로우, 파우더 핑크를 조합했다. 여기에 우아한 그레이주(Greige, 회색과 베이지의 중간색) 톤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다.

셰나 노르데우스(Shena Nordéus) H&M 스튜디오 컬렉션 디자이너는 “스튜디오 에센셜 컬렉션은 메인 스튜디오 라인은 물론 기존 옷장 속 기본 아이템과도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높은 퀄리티의 소재를 바탕으로 타임리스한 무드를 완성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H&M 스튜디오 에센셜 SS 2026 컬렉션은 2월 5일부터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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