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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판도 깬다…롯데 잠실, ‘헬리녹스 웨어’ 첫선

오픈 첫 주말 수백 명 운집…하이엔드 기어·패션 융합 오프라인 승부

최근 아웃도어 시장은 고기능성 장비 브랜드의 철학이 일상복 영역까지 깊숙이 침투하는 ‘고프코어(Gorpcore)’ 트렌드가 확고한 주류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소비 지형 변화에 발맞춰 롯데백화점(대표 정현석)은 글로벌 캠핑 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헬리녹스의 신규 어패럴 라인 ‘헬리녹스 웨어’를 유통 채널 최초로 단독 유치했다. 기존 정통 등산복 위주의 매장 구성에서 벗어나,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린 전문 기어 기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점포의 집객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사진=롯데백화점) 잠실점 6층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헬리녹스 웨어’ 매장 (내부).jpg

지난 3월 27일 잠실점 6층에 공식 문을 연 해당 오프라인 공간은 론칭 직후부터 뚜렷한 성과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매장 오픈 후 첫 주말 3일 동안에만 수백 명에 달하는 브랜드 충성 고객들이 운집하며 하이엔드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뜨거운 시장 수요를 즉각 입증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초기 화제성을 이어가기 위해 이달 12일까지 10% 가격 인하 혜택을 전개하고, 3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워터보틀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넓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잠실점 6층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헬리녹스 웨어’ 매장에 몰린 고객들의 모습

매장 내부는 헬리녹스 고유의 기술적 미학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초경량·고기능성 특화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글로벌 소재 기업 테이진의 니트 원단을 적용해 탁월한 방수 능력을 자랑하는 ‘레인 쉘’과 무게를 100g대 초반으로 극강 축약한 ‘제로 윈드 쉘’ 등이 일상과 야외 활동의 경계를 허문 실루엣을 제안한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 상품인 ‘체어원’을 비롯한 오리지널 기어 제품군을 나란히 배치해, 의류와 장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잠실점 6층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헬리녹스 웨어’ 매장에 몰린 고객들의 모습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롯데백화점의 선제적 매장 도입이 의류와 캠핑 장비의 경계를 허문 진일보한 리테일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한다. 전문가들은 고도화된 소재 기술력과 확고한 브랜드 팬덤을 동시에 갖춘 이 같은 특화 콘텐츠가 향후 백화점 아웃도어 카테고리의 핵심 생존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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