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가 단순한 시력 교정 도구를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핵심 럭셔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희소성 있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와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 변화에 발맞춰 프리미엄 아이웨어 편집숍 ‘콜렉트’가 강남권 VIP 고객을 정조준한 점포 확장 전략을 펼친다. 콜렉트는 이달 16일 신세계백화점(대표 박주형)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거점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에 신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브랜드의 프리미엄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고소득층 신규 고객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청담점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최고급 검안 및 전문적인 피팅 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장에는 안경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인다.
전국 매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을 도입해, 타 지점에서 주문한 제품을 청담점에서 수령하거나 반대로 청담점 구매품을 다른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입점이 콜렉트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럭셔리 상권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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