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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 소진공 손잡고 533개 소상공인 해외진출 전격 지원

2026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사업' 전담… 동남아·중남미 8개국 판로 확대 및 베트남 O2O 팝업 추진

국내 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을 위해 대표적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이 직접 팔을 들고 나섰다. 동남아시아와 대만은 물론 브라질 시장을 선도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하며 500여 개가 넘는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개척을 총력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어떻게 동남아 및 중남미 8개국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가?
쇼피코리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사업’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쇼피코리아는 공공기관 및 여타 협력기관과 연계해 국내 영세 소상공인의 수출 진입장벽을 낮추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24 공식 포털(www.sbiz24.kr/#/pbanc/797)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쇼피 입점 후 사업 지원이 가능한 구조이며,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철저한 모집 및 서류·역량 평가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협업 플랫폼 가운데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 솔루션을 직접 제공하는 곳은 쇼피코리아가 유일하다. 쇼피코리아는 동남아시아, 대만, 중남미 권역을 통틀어 총 533개에 달하는 소상공인 모집 및 실질적인 가동·운영 전반을 전담하기로 했다. 지원 타깃 국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5개국을 비롯해 대만, 그리고 중남미의 핵심 거점인 브라질과 멕시코 등 총 8개국이다.

쇼피코리아 소상공인 해외진출
쇼피코리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사업’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됐다.

베트남 O2O 팝업부터 바우처 지원까지… 쇼피코리아의 특화 마케팅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 처음 발을 내딛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쇼피코리아는 전방위적 마케팅 믹스를 가동한다. 단순히 상품을 입점시키는 수준을 넘어 타깃형 키워드 및 디스플레이 광고, 권역별 기획전, 전문 컨설팅, 현지 리뷰 체험단 운용,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획전 등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바우처 및 리베이트 혜택(PRM)이 결합된 전용 기획전 ‘코리아 슈퍼 세일(Korea Super Sale)’이다. 쇼피코리아는 해당 기획전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노출도를 극대화하고 연계 프로모션을 집중 배치해 초기 판매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베트남 현지에서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간 연계하는 O2O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현지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온라인으로 구매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구분 사업 세부 내용 주요 지원 사항 및 혜택
사업명 및 주관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사업 (소진공 주관) 소상공인 533개사 선정 및 해외 판로 지원
신청 일정 및 방법 ~ 2026년 8월 4일(화) 18:00까지 소상공인24(www.sbiz24.kr) 온라인 접수
진출 대상 국가 총 8개국 (동남아 5개국, 대만, 중남미 2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대만, 브라질, 멕시코
주요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마케팅 및 O2O 파이프라인 구축 Korea Super Sale 기획전, PRM 지원, 베트남 O2O 팝업, 리뷰 체험단

글로벌 테크 기업 씨(Sea Limited, NYSE: SE)의 계열사인 쇼피는 가레나(Garena), 모니(Monee) 등과 함께 디지털 기술로 소비자와 중소기업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 왔다. 쇼피코리아 역시 한국 셀러들을 위해 마켓 오픈부터 전담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Fulfill by Shopee 등), 현지 CS 및 번역까지 일스톱 솔루션을 축적해 왔다.

아만다 엉 쇼피코리아 대표는 K-컬처와 우수한 한국 상품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평가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갖췄음에도 자원 제약으로 해외 진출을 주저하던 소상공인들에게 실무적인 수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쇼피가 축적한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전폭 가동해 참여 소상공인들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공 협업을 계기로 국내 소상공인 생태계의 수출 체질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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