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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오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젤꾸 참 선착순 증정 및 콜라보 재출시

자사몰 기반의 D2C 접점 확장과 젤리슈즈 꾸미기 트렌드를 결합한 독자적 브랜드 세계관 구축

국내 패션 유통 시장에서 자체 D2C(Direct to Consumer) 자사몰 채널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내재화하는 패션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캘리포니아 슈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찌(OTZ)가 공식 자사몰을 전격 개설하며 온라인 유통망 개편과 브랜드 팬덤 확장에 나섰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가치 소비 중심의 고객 접점을 한층 더 밀착 관리하겠다는 포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시작된 오찌는 기원전 3300년경 미라 형태로 발견된 오츠탈 알프스의 아이스맨(Oetzi)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인스피레이션을 얻어 탄생한 브랜드다. 온화한 캘리포니아의 해변 기후와 특유의 여유로운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인업을 제공해왔다.

이번 자사 플랫폼 론칭은 소비자가 플랫폼 이동 없이 브랜드 고유의 역사와 대표 상품 라인업을 한곳에서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통합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서드파티 이커머스 유통 채널 의존도를 극대화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중심의 자사몰 생태계를 직접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이랜드 오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메리제인, 클로그 등 인기 콜라보 상품 순차 재출시

출시 라인업 및 ‘젤꾸’ 프로모션의 구성과 구체적인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이랜드 오찌는 자사몰 론칭을 기점으로 고객들의 재입고 요구가 높았던 대표 라인업과 신규 라인을 일자별로 나눠 순차 공개하는 전략을 펼친다. 스토어 개설 당일인 8월 3일에는 시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클로그, 발레리나 메리제인, 로미타 밴딩 메리제인 등 핵심 협업 모델들이 재출시된다.

이어 8월 5일에는 도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도트 로미타 밴딩, 토피 별 에디션, 도트 토피 클로그가 연속해서 베일을 벗는다. 마지막으로 8월 7일에는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로미타 메리제인 슈즈가 블랙, 실버, 화이트의 3가지 베이직 및 모던 컬러 라인업으로 확장되어 선을 보인다.

이랜드 오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자사몰 유통 구조 확립을 통해 마진율 개선과 서드파티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즈널 유행 트렌드에 맞춘 이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젤리슈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텀 트렌드인 ‘젤꾸(젤리슈즈 꾸미기)’가 가능한 단추 형태의 전용 슈참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는 자신만의 취향을 신발 위에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꾸미기 문화를 능동적으로 반영한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조동주 대표가 이끄는 이랜드월드 오찌 관계자는 공식 플랫폼 개설을 계기로 고객들이 오찌만의 편안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다채로운 카테고리를 한층 원활하게 체험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휴식과 여유의 감성을 내포한 브랜드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독보적인 디지털 쇼핑 환경을 다져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전달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찌의 자사몰 구축이 단순한 판매 채널 추가를 넘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각인시키는 전략적 창구가 될 것으로 본다. 차별화된 기획 상품 배치와 타겟 친화적 이벤트를 앞세워 자사몰 중심의 유통 구조 안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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