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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인서울2026 개막…526개사 집결 속 글로벌 소싱·AX 혁신 사총사 가동

미주·유럽 바이어 비중 51% 달성, AI 통번역·명함 자동등록 등 스마트 전시 환경 및 5대 특화관 구축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이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친환경 대전환의 분수령을 맞이한 가운데, 대한민국 섬유 패션 생태계의 비즈니스 전초기지가 막을 올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26’이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더플라츠에서 전격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267개사, 해외 259개사 등 총 526개사(784부스)가 결집하며 글로벌 섬유 소싱 플랫폼으로서의 압도적인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프리뷰인서울2026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6’이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더플라츠에서 국내외 526개사(784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 품목은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섬유기계, 의류, 패션테크를 아우르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섬유부터 첨단 기능성 소재, AI·디지털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집약했다. 국내에서는 효성티앤씨(18개사), DMC(31개사), KTC(12개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12개사), 경기섬유산업연합회(11개사), 방직협회(9개사)가 대규모 공동관을 구성했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원창머티리얼, 케이준컴퍼니, 신한산업, 덕성인코, 실론, 그루텍스, 대성지퍼, 영텍스타일, 지오플렉스, 대현티에프씨 등이 이름을 올려 차세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프리뷰인서울2026
PIS2026은 5개 트렌드·특별관 운영과 AI 통번역, 3D E-플로어맵 등 스마트 전시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섬유 공급망 재편 속 국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이 대폭 가속화될 전망이다.

해외 참가국 가운데는 중국이 223개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대만(10개사), 일본(8개사)을 비롯해 홍콩, 인도, 미국, 파키스탄, 베트남, 네덜란드, 몽골, 튀르키예, 태국 등 다국적 기업들이 코엑스 현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19일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PIS의 비전을 대형 캔버스에 구현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A홀 스테이지A에서 펼쳐졌다. PIS 콘셉트 비주얼과 슬로건을 실시간으로 그려낸 이 퍼포먼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이민우 실장, 섬산련 최병오 회장, 10년 연속 참가 기업인 대한방직 김인호 대표가 함께 낙관을 찍으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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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인서울2026’ 현장을 순회하는 최병오 회장,(사진 가운데, 섬산련)

프리뷰인서울2026이 선보이는 5대 기획관과 글로벌 바이어 소싱 성과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소재 트렌드부터 첨단 패션테크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3개의 트렌드관과 2개의 특별관을 입체적으로 배치했다. A홀의 ‘트렌드 나우(TREND NOW)’는 주력 제품을 CO-Habit, CO-Evolve, CO-Create 등 3가지 테마로 구분해 제시하며, 전시장 입구의 ‘PIS 인덱스(INDEX)’는 참가사 정보와 출품작을 직관적으로 탐색하는 홍보 존 역할을 수행한다. 2층 더플라츠에 조성된 ‘PIS 인스파이어(INSPIRE)’에서는 27/28 FW 트렌드 컬러 제안과 함께 출품 소재로 제작된 완제품 의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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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효성티앤씨(18개사), DMC(31개사), KTC(12개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12개사), 경기섬유산업연합회(11개사), 방직협회(9개사)가 대규모 공동관을 구성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텍스타일 존인 ‘살롱 드 PIS(Salon de PIS)’에는 대한패브릭, 비전월드, 예성텍스타일, 프로그 등 14개 엄선된 기업이 참여한다. 첨단 ICT 및 AI 기술 기반의 혁신을 다루는 ‘테크스피어(TechSphere)’ 특별관에는 라온버드, 리브포워드, 씨에이플래닛, 티에프씨 등 10개 패션테크 기업이 참가해 섬유 패션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구 분 세부 구성 및 주요 특징 주요 참가 기업 / 수치
전시 규모 코엑스 A홀 & 더플라츠 (총 784부스) 총 526개사 (국내 267개사, 해외 259개사)
해외 주요 참가국 중국, 대만, 일본, 홍콩, 미국, 베트남 등 중국 223개사, 대만 10개사, 일본 8개사 등
트렌드관 (3개) 트렌드 나우, PIS 인덱스, PIS 인스파이어 27/28 FW 트렌드 컬러 및 완제품 의류 전시
특별관 (2개) 살롱 드 PIS (프리미엄), 테크스피어 (패션테크) 대한패브릭 등 14개사 / 라온버드 등 10개사
바이어 & 매칭 성과 해외 초청 바이어 200여 명 / BMS 매칭 활성화 사전 상담 전년비 18%↑ (약 1,360건), 매칭률 ~50%

 

수출 판로 개척 부문에서도 괄목할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탈봇(Talbots), 룰루레몬(Lululemon) 등 북미·유럽의 글로벌 브랜드 본사 소싱팀 및 R&D팀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시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형 벤더 관계자 200여 명이 초청 바이어로 현장을 찾는다. 해외 바이어 구성비 중 북미·유럽 지역 바이어가 51.0%를 차지하며, 일본의 대형 유통기업·종합상사 및 중국·베트남 생산거점 기반 바이어 등 아시아 지역이 47.5%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도입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BMS)의 정교화에 힘입어 사전 상담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약 1,360건을 달성했으며, 전체 바이어와 참가업체 간 매칭률은 약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프리뷰인서울2026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원창머티리얼, 케이준컴퍼니, 신한산업, 덕성인코, 실론, 그루텍스, 대성지퍼, 영텍스타일, 지오플렉스, 대현티에프씨 등이 이름을 올려 차세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3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에는 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글로벌 포럼’,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 혁신을 다루는 ‘전문 세미나’, 참가사 혁신 기술 발표회인 ‘피칭 스테이지’가 스테이지A와 컨퍼런스룸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AI 패션 디자인, 룩북 솔루션, 3D 패션 개발, CAD 시스템,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을 소개하는 ‘테크스피어’ 특별관에서는 기간 중 총 4차례의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어 몰입도 높은 체험을 제공한다.

섬산련은 이번 행사의 비즈니스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AI 기반 통번역 솔루션, 3D 부스배치도 및 E-디렉토리를 탑재한 E-플로어맵, 명함 자동등록 시스템을 신규 도입하며 완벽한 스마트 전시 인프라를 구축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올해 전시 콘셉트인 ‘코업(CO-OP)’에 발맞춰 국내외 섬유 기업들이 PIS를 거점으로 강력한 연대와 상생 협력의 가치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뷰인서울2026은 단순한 원단 전시회를 넘어 한국 섬유 산업이 글로벌 고부가가치 시장을 재선점하는 확실한 반등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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