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PO 한국티칭프로협회가 허찬설 알렉산더페리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조직 체제를 출범시키고 티칭프로의 전문성 강화와 활동 영역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한 자격 검정 기관을 넘어 교육과 경기, 회원 활동을 아우르는 전문 골프인 플랫폼으로 협회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KTPO가 주목하는 변화는 자격 취득 이후의 회원 활동이다. 자격증을 발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교육과 대회 참가, 실시간 랭킹, 골프장 제휴 혜택 등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회원들이 실제 골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제1회 아시아 아마추어 월드컵 챔피언십’과 연계한 KTPO 티칭프로 선발전도 추진한다.
허찬설 협회장은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조직과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동시에 티칭프로의 사회적 역할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허 협회장은 티칭프로가 단순히 일정한 기준을 통과해 자격을 얻는 사람이 아니라 골프 지식과 규칙, 에티켓, 지도 역량을 갖춘 전문 골프인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회원들이 자격 취득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협회의 중요한 과제라는 설명이다.
국내 대회와 회원 프로그램, 골프장 및 관련 산업과의 제휴 네트워크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나아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아시아 시장에서 KTPO 티칭프로와 투어마스터가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장기적인 계획도 세웠다.
KTPO의 이번 조직 개편은 자격증 중심의 협회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과 경기, 회원 활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티칭프로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 새로운 KTPO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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