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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추석 맞아 취약계층·공상 경찰관 지원 확대

남대문경찰서·참수리사랑과 협약…남산원 아동 후원·경찰관 복지 지원

패션 전문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과 공상 경찰관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잇달아 펼쳤다. 인천 남동구에 쌀과 라면을 기탁한 데 이어 서울남대문경찰서, 재단법인 참수리사랑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호아동과 공상 경찰관 지원에 나섰다.

던필드그룹은 지난 9월 16일 인천 남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 7810kg과 라면 140박스를 기탁했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한 물품이다. 이번 활동에는 던필드그룹 임직원도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기탁 물품을 정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배분 봉사를 진행했다. 회사는 물품 지원과 함께 임직원의 현장 참여를 통해 나눔 활동을 기업문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던필드그룹 사회공헌
던필드 서순희 회장, 남동구청장 이병래 외 남동구 복지기관 관계자들

이어 던필드그룹은 9월 18일 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 남대문경찰서, 재단법인 참수리사랑과 취약계층 및 공상 경찰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함경철 남대문경찰서장, 박노아 참수리사랑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각 기관의 역할과 역량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 및 경찰관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던필드그룹은 협약의 하나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아동들의 생활 편의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남산원은 한국전쟁 당시 군인과 경찰 유자녀 보호를 위해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생활과 교육,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남산원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던필드그룹 사회공헌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가운데)은 박노아 참수리사랑 위원장, 함경철 남대문경찰서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근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경찰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참수리사랑에도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남대문경찰서의 추천을 받아 공상·부상 등으로 위로와 지원이 필요한 경찰관에게 전달된다.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생활과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근무 중 어려움을 겪은 경찰관들에게도 작은 응원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던필드그룹 사회공헌
던필드그룹은 협약을 계기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아동 생활 편의 및 학습 환경 개선 물품을 전달했다.

함경철 남대문경찰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던필드그룹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및 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경찰관 복지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던필드그룹은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듑벨 등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생필품·의류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상 경찰관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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