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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클레르그룹 ‘몽클레르’ 첫 그레노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몽클레르그룹 ‘몽클레르’ 첫 그레노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몽클레르그룹(대표 레모 루피니)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스위스 알프스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명소 중 하나인 생모리츠(St. Moritz) 중심부에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컬렉션만을 위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일 년 내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진 이 매장은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브랜드 차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고성능 의류와 고급스러운 레이어를 모두 선보여 공간 곳곳에서 산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기능성과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몽클레르의 산악 DNA가 두 배로 강화된다. 이 공간은 가장 기술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부터 아늑한 아프레 스키(après ski)와 가벼운 아웃도어 앙상블까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몽클레르 그레노블을 선보인다.

    제이미 호크스워스(Jamie Hawkesworth)와 벤 노스오버(Benn Northover)가 제작한 비욘드 퍼포먼스(Beyond Performance) 캠페인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하강 장면부터 서로의 친밀한 순간까지, 산과 서로 교감하는 이들의 모습을 포착한다.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다섯 번의 세계 챔피언에 빛나는 모굴 스키 선수 페린 라퐁(Perrine Laffont), 전설적인 프리라이더 리처드 페르민(Richard Permin), 세계 챔피언 스노보더 차이쉐퉁(Xuetong Cai) 그리고 세 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노보더 숀 화이트(Shaun White)와 함께 스위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3 FW는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컬렉션으로, 최고의 내구성과 편암함,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감각이 결합돼 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술적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몽클레르 그레노블은 수년에 걸쳐 개발된 전문 기술을 활용해 자유로운 움직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비·눈·바람을 막아줘 고강도 스키를 즐길 때 통기성을 보장하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날씨 보호 기능을 갖춘 컬렉션을 론칭했다.세련된 블랙부터 강렬한 옐로, 레드, 그린, 블루까지 다양한 컬러 팔레트는 세련되거나 경쾌한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미학을 자랑한다. 고글, 헬멧, 스키, 스노보드 및 산악 장비는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성능과 스타일에 중점을 두어 모든 스키어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준다.

    이번 몽클레르코리아(대표 이용택)의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3 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및 백화점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 몽클레르코리아, 몽클레르 X 사카이 컬렉션 론칭

    몽클레르코리아, 몽클레르 X 사카이 컬렉션 론칭

    몽클레르코리아(대표 이용택)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사카이와 마음과 정신이 어우러진 만남을 보여주는 컬렉션을 공개한다. 아베 치토세(Chitose Abe)는 2022년 몽클레르의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몽클레르의 향후 70년은 어떤 모습일지를 생각하며 브랜드의 첫 70년과 다음 70년을 연결하여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산에서 시작해 도시로 이동한 몽클레르만의 브랜드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향후 70년 동안의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네 가지 룩으로 구성된 레이어링 캡슐은 모두에게 그 여정을 함께 떠날 준비를 하게 되며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선사하는 경험을 함께 나눈다.

    몽클레르 X 사카이 컬렉션은 일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적 미학과 몽클레르의 아웃도어 정신을 결합한다. 테일러링과 포멀함이 현실성과 접목되고 여성스러움과 실용성이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만들어낸다.

    남성 룩과 여성 룩 각각 두 제품을 선보이며, 블랙과 오프화이트 및 에크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각 룩은 재킷을 바지에 부착해 보일러슈트로 연출하거나 지퍼로 소매를 열어 패딩이 케이프로 변신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분리하고 다시 연결할 수 있는 멀티피스 형태로 제작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이번 협업은 몸에 걸치거나 액세서리로 휴대할 수 있는 옷에 대한 아이디어도 반복해서 등장한다. 다운 재킷은 내부 스트랩을 통해 백팩으로 변신하고, 재킷과 블레이저를 뒤로 걸어 플리츠와 란제리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드레스 스타일로 연출하는 등 우아함과 실용성을 더한 사카이의 시그니처를 드러낸다. 이 외에도 슈트 재킷, 롱 패딩과 크롭 패딩, 테디 베스트, 컨버터블 팬츠와 플리츠 드레스로 몽클레르의 산악 정신을 빠르게 변화하는 대도시 속으로 가져온다.몽클레르 X 사카이 컬렉션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각 룩은 전체 착장으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