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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 삼성라이온즈 GX 슈트 협찬

    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 삼성라이온즈 GX 슈트 협찬

    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들(아기 사자들)이 생애 첫 슈트로 ‘갤럭시’를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삼성라이온즈 2025년 신인 선수들에게 고급감과 활동성을 겸비한 GX 슈트를 협찬했다. 2030세대의 야구장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20대 젊은 층 선수들이 슈트를 입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차원이다.갤럭시는 야구선수에게 중요한 활동성과 편안함을 고려해 내추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익스클루시브 슐레인 소재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학 섬유와 혼방 없이, 본연의 탄력성으로 사방 스트레치(4Way) 기능이 가능하다. 평소 운동량이 많아 상, 하체의 근육이 발달한 선수들에게 완벽한 테일러링 공법으로 세련된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최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선수들 취향을 고려해 100%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몇몇 선수의 경우는 허벅지 두께가 28인치 이상이었는데 갤럭시의 패턴 노하우와 맞춤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실루엣을 반영했다.배찬승 삼성라이온즈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에 입단하다 보니 슈트를 입을 기회가 없었는데 낯설고 생소했지만 주변에서 멋있다는 호평을 들어 기분이 좋았다” 라고 말했다. 갤럭시는 슈트는 물론 셔츠, 코트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올 9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비 10% 이상 신장했다.

    이무영 남성∙컨템사업부장(상무)은 “2030세대의 야구장 방문이 늘고 있고, 젊은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브랜드의 젊은 감성을 전달하고자 신인 선수들에게 갤럭시 슈트를 협찬했다”라며 “외모는 물론 스타일까지 좋은 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들이 GX 슈트를 입고 활동하는 모습이 다양하게 노출되길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라이온즈는 지난달 28일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루키스데이’를 열고, 2025년 신인선수들의 팬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신인 선수들은 갤럭시 네이비 컬러 GX슈트와 레지멘탈 타이를 착용했다.

  • 브루노바피 봄 화보로 엿보는 신입사원 슈트 스타일링

    브루노바피 봄 화보로 엿보는 신입사원 슈트 스타일링

    배우 이동욱의 멋스러운 슈트핏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2018 봄 패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욱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고, 품격과 세련미를 더한 슈트핏으로 슈트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신입사원이 참고하면 좋을 비즈니스룩 연출법을 제안한다.

    비즈니스룩의 캐주얼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기본을 건너 뛸 수는 없는 법이다. 평소 캐주얼룩의 드레스 코드를 권장하는 기업 분위기일지라도 회사의 중요한 행사나 막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포멀한 슈트룩을 차려 입어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최근 워라밸의 열풍으로 격식을 갖춘 범위 내에서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댄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셋업 수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클래식한 슈트룩의 정석인 포멀 슈트를 좀더 젊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와 패턴을 적극 활용해보자. 이동욱은 화보를 통해 포멀한 슈트핏에 컬러톤을 달리한 옅은 패턴이 더해진 슈트를 선택하여 트렌디함을 더했다.

     

  • ‘로가디스’, 스타일링 웹드라마 133만뷰 달성

    ‘로가디스’, 스타일링 웹드라마 133만뷰 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가 20~40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애’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스토리텔링 기반의 브랜딩에 실효를 거두고 있다. 지난 24일 스토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짝짓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을 패러디한 웹드라마 ‘로가디스 스마트 스타일 쫙’을 공개한 것. 지난 16일 SNS에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133만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페이스북은 물론 로가디스페이스북/유튜브, SSF샵등에 공개됐다. 로가디스는 올 가을겨울 시즌 대표 상품을 세련되게 홍보하는 차원에서 타깃 고객들의 가장큰 관심사 중 하나인 ‘연애’를 소재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내용을 보면 평소 패션 스타일링에 자신있다는 다양한 직업 군의 남자 셋, 여자 셋이 패피촌에 입성한다. 남자 출연자는 영어강사, 금융맨, 웹디자이너이고,여자 출연자는 패션 디자이너,유치원 교사,연극 배우이다. 처음에는 패피촌에서 제공한 유니폼을 입고 자기소개를 진행하고,분위기와 말투로만 ‘첫인상’ 투표를 진행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본격적으로 유니폼이 아닌 본인들이 가져온 의류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선택한 이성과 각자의 데이트를 이어간다.

    여기서 사달이 난다.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매너를 보이는 것은 물론 패션센스가 과하거나 촌스럽고,언밸런스까지해 여성 출연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높였다. 급기야 여성 출연자들은 제작진에게 불만불평을 쏟아 놓고, 프로그램은 중단사태까지 이르게 된다. 제작진은 긴급회의를 열어 난관을 해결하고자극약처방으로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한혜연씨를 모셔온다.

    특히 한혜연씨는 남자 출연자들의 패션철학과 스타일링 등 총체적 난국인 상황을 감지하고 본격적으로 남자 출연자들을 변화시킨다. 로가디스의 대표 아이템인 스마트 슈트,재킷,아우터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해주고,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비법을 전수한다.

    결국 남자 출연자 3명은 한혜연의 미다스의 손을 통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고, 스타일 쫙 빼입은 그들을 마주한 여성 출연자들은 변신한 그들을 보며 숨길 수 없는 눈빛과 과감한 표현으로 결국 커플로 거듭나며 방송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로가디스는 “옷은 날개고,성격이나 분위기까지 바꿔준다”라는 패션 정설을 강조하면서 패션에 욕심은 있지만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할 지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한가지 아이템으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마트 스타일링’을 제안하며,어느 상황에서도 굴욕 없는 패피로 등극해보라고 마무리 한다. 누리꾼들은“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저도 기회되면 스타일링 받아보고 싶네요” “스마트 이 3글자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네요” 등의 감상평을 달았다.

    로가디스 임영찬 팀장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타깃 고객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소재를 선정해 스토리텔링 형식의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라며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