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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대전’ 열려…인기 캐릭터 총출동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대전’ 열려…인기 캐릭터 총출동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명동점 및 온라인몰에서 9월 20일까지 매력만점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캐릭터 대전’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취향 저격 캐릭터를 앞세워 가을 연휴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국내 가족 단위 여행객 및 개별여행객(FIT)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캐릭터 대전’에서는 ‘내 최애 캐릭터는 누구?’ 타이틀로 각종 인기 캐릭터들이 경쟁하는 고객 참여형 온라인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회원가입 후 여권 정보를 등록하면 투표 자격이 주어진다.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부터 최근 급부상한 K-캐릭터 ‘캐치! 티니핑’까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대표 캐릭터 6종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에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캐릭터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 상품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잔망루피, 카카오프렌즈, 포켓몬스터, 짱구는못말려, 캐치! 티니핑, 산리오 등 총 6개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은 여행용품, 인형, 키링, 문구 등 약 160여 종에 이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캐릭터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캐릭터 대전을 기획했다”라며, “최애 캐릭터를 뽑는 투표 이벤트에 참가하고 즐겨 지니고 다닐만한 아이템을 득템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스위스 명품 시계 ‘모리스 라크로와’ 첫선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스위스 명품 시계 ‘모리스 라크로와’ 첫선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명동점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 IX)’ 매장을 오픈했다.

    1975년 설립된 모리스 라크로와는 스위스 전통 기술력, 뛰어난 혁신, 독특한 디자인을 필두로 독자적인 시계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계 매뉴팩처(제작소)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스위스 세뇨레제(Saignelé gier)에 위치한 매뉴팩처에서는 해마다 9만 개 이상의 시계를 생산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에서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입점을 추진했다. 실제로 신세계면세점 시계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배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 상당의 휴대용 여행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고객을 위한 신세계면세점 브랜드 큐레이션의 일환”이라며 “향후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각 카테고리 사업별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발 빠르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