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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치테이블 X 코카-콜라, ‘레드리본 위크 2025’ 성료

    캐치테이블 X 코카-콜라, ‘레드리본 위크 2025’ 성료

    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코카-콜라와 함께한 ‘레드리본 위크 2025’를 성료했다.

    코카-콜라가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기획한 미식 캠페인 ‘레드리본 위크 2025’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에서 엄선된 8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했으며 모든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단독으로 운영됐다.

    김태성 셰프의 ‘포노부오노’를 시작으로 박수경 대표의 ‘금돼지식당’, 윤남노 셰프의 ‘디핀옥수’, 임태훈 셰프의 ‘도량’,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황진선 셰프의 ‘진진’, 유용욱 소장의 ‘이목스모크다이닝’, 조준모 대표의 ‘몽탄’에서 매주 목요일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맛집들이 참여해 미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행사는 8주간 단 하루씩만 오픈되는 ‘셰프 단독 디너’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디핀옥수, 도량, 포노부오노 등 대부분의 매장이 예약 오픈 직후 30초 만에 마감되는 등 8주 동안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주목을 끌었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명 셰프들의  브랜드화 현상도 두드러지며 관련 팝업이나 한정 메뉴 등은 꼭 경험해야 할 필수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반영한 레드리본 위크는 희소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캐치테이블은 예약 오픈 알림, 실시간 예약 등 최적화된 예약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원활한 미식 경험을 지원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레드리본 위크 2025를 통해 브랜드와 셰프, 콘텐츠를 연결하는 예약 기반의 미식 경험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고객과 매장 모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코카-콜라 등 유통업계, 잘파 위해 공간·제품·서비스 바꾼다

    코카-콜라 등 유통업계, 잘파 위해 공간·제품·서비스 바꾼다

    최근 SNS 상에서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게임 필터를 활용해 참여한 ‘도레미 챌린지’ 콘텐츠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다. 게임 필터는 사용자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이를 공유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게임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는 경험을 놀이로써 즐기는 플레이어블 트렌드가 있다. 플레이어블이란 SNS에 올리기 좋은 인스타그래머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기고, 공유하며 놀이형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플레이어블 트렌드는 짧은 주기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Z세대의 특성과 맞물려 급부상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브랜드가 지닌 공간, 제품, 이벤트 등에 일종의 놀이 요소를 더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는 중이다.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 제품에 이벤트나 게임 등의 재미 요소를 접목해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대표 정기성)가 올겨울 마련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도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들로 가득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는 코카-콜라가 지난 11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마련돼 오픈 이후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소비자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코카-콜라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 전시물들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빌리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코카-콜라 리프레시먼트 스토어’를 지나 메인 공간으로 들어서면 건물 2층에서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15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자이언트 트리 빌리지’를 구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산타클로스의 선물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트럭과 알록달록한 컬러의 유리로 디자인된 글라스 하우스까지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끼며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간들로 가득하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코카-콜라 리프레시먼트 스토어에서 새로 출시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면,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트럭 앞에서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코카-콜라 해시태그와 SNS에 인증하는 방문객에게는 스페셜 오너먼트 7종의 랜덤 뽑기 기회가 제공된다. 특별한 굿즈로 코카-콜라의 팝업스토어를 추억하고 싶은 방문객들을 위해 코카-콜라 라이선스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 샵도 함께 운영 중이다.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는 내년 1월 1일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부터 무엇이 나올지 기대되는 콜렉팅 카드를 동봉한 제품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를 주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부 매장과 앱을 통해 삐아프+스타벅스(Piaf+STARBUCKS) 어드벤트 캘린더를 한정 수량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삐아프의 고은수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총 24종의 프리미엄 초콜릿이 들어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12월 하루하루가 달콤한 날이 될 수 있도록 24개의 각기 다른 초콜릿으로 구성된 어드벤트 캘린더를 판매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삼립은 지난 달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와 협업한 신제품 8종(이하 LoL빵)을 출시했다. LoL빵은 애니메이션 속 대표 챔피언(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개발했다. 여기에 삼립 제품 처음으로 콜렉팅 카드(게임∙만화 등을 주제로 수집, 교환, 놀이를 하도록 만든 이미지 카드)를 동봉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 나오는 기본카드 168종과 특별함을 더한 아케인 테마카드 5종 등 총 173종의 콜렉팅 카드가 무작위로 1개씩 들어있다. 삼립은 제품에 콜렉팅 카드를 적용해 띠부씰을 넘어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운 아이스크림 케이크 17종을 선보였다. 올해 테마는 와츄원 포 홀리데이로, 다양한 플레이버와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와츄원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별 모양 열쇠를 돌리면 초코볼과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웰컴 투 와츄원 하우스’, 기차 장식을 당기면 숨겨진 캔들이 나타나는 ‘스윗 트레인 와츄원 타운’ 등으로 디자인 요소에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재미있고 간단한 미션형 게임으로 뜻밖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도 활발하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아이템으로 스노우볼을 완성하면 스테이크를 할인해 주는 ‘Winter is back, OUTBACK 나만의 스노우볼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신메뉴 이름 맞추기, OX 퀴즈, 퍼즐 맞추기 등 8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되면 크리스마스트리, 아웃백 하우스, 털모자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제공받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나만의 스노우볼을 꾸미는 방식이다. 스노우볼을 완성한 뒤 저장하면 아웃백 본-인 스테이크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아웃백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요기요는 코카-콜라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랜덤 룰렛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0% 당첨이 가능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최소 7%부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내 ‘룰렛’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룰렛 쿠폰을 사용해 주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코카-콜라만의 스페셜 굿즈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증정한다. 룰렛은 이벤트 기간 내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코카-콜라 등 유통업계 ‘스토리 다이닝’ 트렌드에 주목

    코카-콜라 등 유통업계 ‘스토리 다이닝’ 트렌드에 주목

    최근 한국계 미국인 셰프가 화제의 요리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요리가 큰 주목을 받았다. 교포인 셰프 자신이 성장 과정에서 느꼈던 정체성의 혼돈과 문화의 혼재를 비빌 수 없는 비빔밥으로 표현해 많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음식에 담긴 스토리텔링이 음식을 경험하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한 사례다.

    지난해 배민외식업광장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외식업 트렌드 키워드로 스토리 다이닝을 꼽았다. 스토리 다이닝은 이야기(Story)와 식사(Dining)의 합성어로, 음식을 둘러싼 분위기, 공간, 경험 등에 담긴 스토리에 주목하는 트렌드를 일컫는다. 셰프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비빔밥에 반응한 시청자들의 사례가 음식을 즐기는 방식이 맛을 넘어 이와 연계된 다양한 이야기로 확장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유통업계에서는 먹거리를 둘러싼 스토리텔링의 힘에 주목한 사례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만드는 행복함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색적인 협업을 시도하고,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스토리, 방송에서 화제가 된 맛이 궁금증을 자극한 스토리를 제품에 녹이거나 먹거리에 담긴 즐거움을 공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사례들이 대표적이다.한국 코카-콜라(대표 정기성)는 맛있는 음식에 코카-콜라를 곁들일 때의 행복감을 ‘맛있는 마법’이라는 스토리에 담아 새로운 Coke & Meal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맛있는 마법은 음식에 담긴 추억과 행복한 분위기를 코카-콜라가 함께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카-콜라는 맛있는 마법에 대한 스토리를 일상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Coke & Meal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국내 첫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탄생한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2024’가 그 주인공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면서,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들의 리뷰 및 평가가 좋은 곳,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행복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곳을 중심으로, 블루리본 서베이와 코카-콜라가 함께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레드리본 맛집은 코카-콜라가 있는 서울 지역 맛집 600곳으로 구성됐다. 연남동, 을지로, 북촌 등 이미 유명한 핫플레이스는 물론, 서순라길, 신용산, 공릉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핫플레이스까지 총망라해 서울 지역 어디서든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맛있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가게 입구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600개 맛집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에서 ‘코카-콜라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리스트를 추가하면 지역별 맛집을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리스트 저장을 위한 자세한 방법은 코카-콜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21일 코카-콜라는 류승룡을 필두로 오정세, 박지영 등 명품 배우들과 함께 모두가 인정하는 맛의 근본인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전하는 신규 Coke & Meal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했다. 해외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인터넷 밈(meme)을 모티브로 한 이색 연출과 명배우들의 연기로 미식 경험에서 맛의 근본인 코카-콜라가 보여주는 묵직한 존재감을 재치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소비자의 아이디어나 의견 등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제품도 인기다. 버거킹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2017년 한정 메뉴로 출시됐던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올가을 시즌 메뉴로 출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버거킹은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한정 메뉴로 재출시하며 큰 반향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세계 3대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 고유의 향을 극대화하고자 기존 대비 트러플 오일을 27% 늘렸으며, 순쇠고기 패티에 트러플마요 소스, 4종의 구운 버섯 토핑이 포함됐다.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제안한 ‘숭아야, 그릭다…’ 맛을 10월 이달의 맛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복숭아 아이스크림과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 속에 납작 복숭아 조각과 바삭한 그래놀라가 토핑으로 들어가 식감을 더하며 꿀 리본으로 달콤함을 한층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2024 그래이맛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해 출시로 이어졌다. 그래이맛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한 ‘너 T(Tea)야??’도 신제품으로 함께 출시했다.

    방송에서 화제가 된 스토리를 실제 디저트 제품으로 상품화한 기업도 있다. CU는 한 요리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 ‘나폴리 맛피아’의 레시피를 활용한 밤 티라미수 컵을 선보였다. 밤 티라미수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재료를 주제로 하는 경연에서 출연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가 만든 메뉴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밤 생크림과 토피넛라떼, 쿠키, 초콜릿, 그래놀라 등의 재료를 활용해 밤과 진한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나폴리 맛피아가 상품 레시피에 직접 참여해 방송 속 메뉴와 맛을 구현했다.

    SPC삼립은 삼립호떡 출시 50주년을 맞아 PPL을 진행했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호떡 레시피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립호떡은 아이슬란드에서 운영한 식당의 스페셜 디저트로 호떡 레시피를 선보여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배경으로 미니 꿀호떡 사이에 팥앙금과 바닐라 버터크림을 샌드하고 그 위에 캬라멜 드리즐과 아몬드 정과를 뿌린 냉장 디저트 ‘꿀호떡 샌드’와 바닐라 크림과 꿀을 넣은 ‘바닐라크림 꿀호떡’, 이천 쌀 커스터드를 넣은 ‘쌀커스터드 호떡’까지 3종을 출시했다.공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하림은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언젠가부터 기억 속에서 사라진 입맛 친구 용가리를 추억하며 다시 찾아 나서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용가리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으며,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공간과 반려견을 위한 게임과 경품도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3일까지 운영된다.

    농심은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기업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꾸민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은 공간마다 다양한 콘텐츠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글자 순서를 맞추면 농심 제품을 얻을 수 있는 게임존과 학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거울 포토존, 제품 패키지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휴식존도 준비했다. 이번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사전 대학 설문조사, 지난 상반기 팝업스토어 운영에서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운영했다.

  • 코카-콜라, 뚜레쥬르, CU 등…F&B 업계 ‘아웃도어 푸드’ 봇물

    코카-콜라, 뚜레쥬르, CU 등…F&B 업계 ‘아웃도어 푸드’ 봇물

    바야흐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가을이다. 높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로 피크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을의 절정인 10월을 맞아 많은 야외 축제가 예고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야외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선선한 날씨와 가을 정취를 즐기며 야외에서 먹는 음식은 더욱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에 가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야외에서 함께 즐기기 좋은 ‘아웃도어 푸드’가 눈길을 끈다. 푸드 페스티벌과 협업해 그 자체로 ‘아웃도어 푸드’로 완성된 음료부터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하기 좋은 간단한 식사, 간식 등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코카-콜라

    도심 속 야외 광장에서 즐기는 코카-콜라와 맛있는 K-푸드!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한국 코카-콜라(대표 정기성)의 코카-콜라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시 푸드 페스티벌과 이색 협업을 진행 중이다.

    코카-콜라는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 중인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 참여해 맛있는 음식에 코카-콜라를 곁들일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맛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탁 트인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코카-콜라로 완성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넉넉 페스티벌에는 매일 다양한 푸드트럭이 참여해 새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K-푸드들로 구성된다. 곳곳에는 코카-콜라 자판기가 설치돼 있어 코카-콜라 제로를 비롯해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체리 등 코카-콜라사의 다양한 제로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을 활용한 캐노피와 테이블을 마련해 코카-콜라와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코카-콜라 로고 백월, 코카-콜라 로고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 등 코카-콜라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구성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좌측부터)파리바게뜨, 뚜레쥬르, SPC삼립

    야외에서 간단한 식사를 도울 제품
    야외에서 바로 섭취하기 좋은 간편식 제품도 인기다. 파리바게뜨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부드러운 모닝롤’을 출시했다. 버터와 계란, 우유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닝롤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건포도로 영양과 맛을 더해 아침 식사 대용과 간편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뚜레쥬르는 건강한 재료로 맛과 제품력 등 베이커리 기본에 충실한 ‘기본좋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본좋은 쌀 베이글’은 건강하고 신선한 국내산 가루쌀을 활용하여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입맛을 돋우는 올리브를 넣은 ‘기본좋은 올리브베이글’ 그리고 흑임자와 참깨를 더해 고소함을 끌어올린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크림치즈를 발라 먹거나 치즈, 베이컨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즐기는 등 기호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 좋다.

    SPC삼립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잭슨피자’와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구현한 샌드위치∙햄버거 8종을 선보였다. 수퍼잭슨 피자를 모티브로 식빵에 샐러드와 수퍼잭슨 피자 소스를 곁들인 ‘수퍼잭슨 샌드위치’, 베이컨 할라피뇨 샐러드와 체다치즈를 넣은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샌드위치’, 참깨 번에 불고기 패티, 크림소스를 넣은 ‘수퍼잭슨 버거’, 할라피뇨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이 가득한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버거’ 등이 있다.

    (좌측부터) 스미후루코리아, 오리온, CU

    출출할 때 쓱 꺼내 먹기 좋은 간식
    야외활동 중 출출해질 때 간단하게 꺼내 먹기 좋은 간식도 눈길을 끈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신제품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바 바나나(Saba Banana)를 약 1.5㎜로 얇고 길게 썰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코코넛 오일로 유탕처리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함유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지퍼백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해 보관과 휴대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리온의 ‘뉴룽지’와 ‘땅콩강정’이 최근 힙트레이션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힙트레디션이란 ‘최신 유행에 밝은’을 의미하는 힙(hip)과 ‘전통’을 의미하는 트레디션(tradition)이 합쳐진 신조어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 중심으로 유행하던 힙트레디션 트렌드가 국경과 세대를 넘어 확대되면서 먹거리에서도 전통적인 감수성을 담은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월 출시한 뉴룽지는 두 달 새 140만 봉을 돌파, 땅콩강정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이 2022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CU는 자사 건강 견과 브랜드 ‘겟 내츄럴'(Get Natural)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 아몬드와 프리미엄 크기 피스타치오를 사용했으며 1봉당 최대 12g의 단백질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솔티드 피스타치오와 솔티드 아몬드 2종이다.

  • 코카-콜라, 블루리본 서베이와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2024’ 공개

    코카-콜라, 블루리본 서베이와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2024’ 공개

    한국 코카-콜라(대표 정기성)가 국내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을 통해 코카-콜라가 있는 서울지역 맛집 600곳을 공개한다.

    ‘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인 레드리본 맛집은 실제 맛집에서 직접 코카-콜라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블루리본 서베이와 코카-콜라가 함께 선정한 레스토랑으로 구성된다.

    코카-콜라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면서,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들의 리뷰 및 평가가 좋은 곳,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행복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곳을 중심으로 이번 레드리본 서울 맛집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은 MZ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 홍대∙연리단길, 이태원 등을 비롯해 오피스가 밀집한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에 위치한 맛집을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가게 입구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600곳의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에서 코카-콜라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리스트를 추가하면 지역별 맛집을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리스트 저장을 위한 자세한 방법은 코카-콜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2024가 새로운 맛집의 상징으로 떠오르며 많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에 집중한 서울 편을 선보이게 됐다”며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레드리본이 제안하는 서울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더욱 맛있고 짜릿한 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리본 서베이는 한국 첫 맛집 평가서로 음식에 관심 많은 일반인 및 전문가들의 평가와 객관적 데이터 수집을 통해 맛과 품질의 식당을 매년 소개한다. 코카-콜라는 올해 5월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전하는 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으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첫 번째 레드리본 맛집 리스트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550곳을 공개한 바 있다.

  • 코카-콜라,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파리 올림픽 기념 광고 선봬

    코카-콜라,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파리 올림픽 기념 광고 선봬

    코카-콜라가 2024년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아 코카-콜라와 함께 우정과 화합의 축제를 즐기는 세계인의 모습을 스토리텔링하는 신규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20년 도쿄 올림픽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운 타티아나 스쿤마커(Tatjana Schoenmaker)가 다른 선수들과 함께 축하하며 포옹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모습을 통해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우정과 화합을 따뜻한 화면으로 보여준다.

    경기장에서 시작된 감동은 2024 파리 올림픽 경기장까지 이어진다. 관중석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여성이 관중석을 지나는 상인을 포옹하며 올림픽 경기에서 받은 감동을 나누고,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마음이 전달되기 시작한다.

    휴가를 즐기는 커플, 주방에서 요리하는 요리사들, 우주비행사 등 올림픽에서 시작된 우정과 화합이 전 세계를 넘어 우주까지 다다르며 각기 다른 곳에 있지만 다 함께 뜨거운 감동과 우정을 느끼며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코카-콜라와 함께 감동의 순간을 즐기는 세계인의 모습을 배경으로 ‘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 코카-콜라와 함께 우정과 화합의 축제가 다시 찾아왔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시작으로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약하며 전 세계인에게 올림픽의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해왔다. 또한, 매 올림픽마다 이를 기념한 특별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그 의미를 기념해왔다.

    최근 코카-콜라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을 기념한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올림픽을 나타내는 오륜기와 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에펠탑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입혀 상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490ml 점보캔도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지난 90여 년간 올림픽 파트너로서 전 세계인이 올림픽의 짜릿한 순간을 코카-콜라와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서 올림픽이 가지는 의의를 되새기고, 코카-콜라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주변 이들과 마법 같은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 스프라이트, 차은우와 강렬한 상쾌함 표현한 신규 광고 공개

    스프라이트, 차은우와 강렬한 상쾌함 표현한 신규 광고 공개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차은우와 함께 한 새로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스프라이트 & 밀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운맛의 열기를 깔끔하게 식혀주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공개된 매운 양념 고기 편에 이어, 이번엔 짬뽕과 스프라이트 간의 남다른 케미에 집중했다. 차은우가 한 식당에서 매콤한 짬뽕을 맛보다가 입안의 뜨거운 열기를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식히고 리프레시 하는 모습을 임팩트 있게 담았다.

    청양 고추가 가득 올라간 뜨거운 짬뽕을 앞에 둔 차은우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강렬한 비주얼로 첫 장면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장한 표정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짬뽕 국물을 한 입 들이켠 차은우는 입안의 매콤하고 뜨거운 열기에 두 눈을 질끈 감으려 연신 ‘쓰읍~’ 소리를 낸다.

    이때 스프라이트가 등장한다. 톡톡 터지는 탄산과 함께 시원한 얼음컵에 담기는 스프라이트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차은우는 시원한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강렬한 상쾌함을 만끽하며 매운맛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힌다. 입안 가득 퍼지는 스프라이트의 시원함과 상쾌함에 감탄하는 차은우의 산뜻한 비주얼과 함께 ‘스프라이트 시켜, 매운맛 식혀’라는 위트가 넘치는 문구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스프라이트는 이번 광고에 앞서 차은우와 함께 매운 양념 고기의 얼얼한 열기를 스프라이트로 쿨하게 식히는 TV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 수 1125만 회를 넘기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 후속 편을 공개하게 됐다.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스프라이트 먹는데 내가 다 시원해” “매운 음식엔 스프라이트지”, “스프라이트랑 차은우는 최고의 조합” 등 이번 광고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시원한 차은우의 쿨 비주얼과 함께 매운맛의 열기를 깔끔하게 식혀주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한 매력까지 한 번에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공개된 디지털 광고는 한국 코카-콜라(대표 정기성)의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코카-콜라, 뉴진스와 함께한 ‘Coke & Meal’ 광고 공개

    한국 코카-콜라, 뉴진스와 함께한 ‘Coke & Meal’ 광고 공개

    한국 코카-콜라사(대표 정기성)가 뉴진스와 함께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코카-콜라의 마법을 소개한 Coke & Meal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Coke & Meal 캠페인 광고는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이 어우러지는 순간에 경험할 수 있는 맛과 행복한 분위기를 뉴진스 특유의 밝고 상큼한 에너지로 전달한다. 뉴진스 멤버 별 5인 5색 스토리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행복을 완성하는 마법 같은 존재로 코카-콜라를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 뉴진스 멤버들은 국민 간식 떡볶이부터 타코, 숯불고기 등 다양한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는 맛있는 음식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한다. 광고는 “행복을 완성하는 두 가지”라는 민지의 내레이션을 따라 타코를 들고 즐거움에 리듬을 타는 하니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작된다.이어서 “맛있는 음식, 그리고 코카-콜라”라고 말하는 해린과 다니엘을 따라 “맛있는 마법을 더해요!”라고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혜인의 모습을 통해 Coke & Meal이 선사하는 행복을 경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전하며 마무리된다.

    이번 TV 광고는 뉴진스 멤버 전원이 참여한 종합편과 다섯 명의 멤버가 각각 서로 다른 메뉴와 분위기의 맛집에서 맛있는 마법에 대해 스토리텔링 하는 개인편까지 총 6개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멤버 별 이야기를 담은 광고 영상은 오는 5월 22일부터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리지널 고유의 상쾌한 탄산과 코카-콜라 제로의 부담 없는 짜릿함으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대표 탄산음료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미식 경험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적 요소로 코카-콜라의 존재감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는 Coke &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레스토랑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와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선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 코카-콜라사,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ZERO 출시

    코카-콜라사,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ZERO 출시

    한국 코카-콜라사(대표 정기성)가 깔끔한 맛으로 오랜 시간 전 세계인의 성원을 받아온 토닉워터 브랜드 ‘캐나다 드라이’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ZERO)를 출시한다.

    진저에일 토닉 제로는 진저에일 토닉 본연의 은은한 진저향과 탄산의 청량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믹솔로지(Mixology) 및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음료 및 주류와 함께 곁들였을 때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제품 단독으로도 달콤하고 청량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는 300ml 페트 1종으로 출시된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토닉워터 브랜드 캐나다 드라이가 최근 믹솔로지 및 하이볼 트렌드의 확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진저에일 토닉 본연의 은은한 진저향과 깔끔한 맛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더욱 가볍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드라이는 지난 1904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이래 특유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으로 약 120년간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어온 브랜드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클럽소다 3종의 다양한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 한국 코카-콜라,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환타 제로 오렌지향 출시

    한국 코카-콜라,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환타 제로 오렌지향 출시

    한국 코카-콜라(대표 정기성)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상큼달콤한 과일향의 짜릿함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환타 제로 오렌지향을 출시한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상큼한 오렌지향과 함께 톡톡 터지는 탄산의 상쾌함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환타 오렌지향 고유의 상큼함과 톡톡 튀는 탄산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환타 제로 포도향과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에 이은 세 번째 환타 제로 음료 제품이다. 제로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로 칼로리 음료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간다는 취지다.

    신제품은 215㎖, 355㎖ 캔 제품과 1.5ℓ 페트 제품 등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선보이며, 추후 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서는 오는 2월부터 판매한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오랜 시간 꾸준하게 성원을 받아온 환타의 대표적인 환타 오렌지향을 제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 한 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환타는 지난 1968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고유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맛과 즐거운 이미지로 오랜 시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