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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디즈, 트렌드 파악 가능한 ‘따라잡기’ 서비스 오픈

    와디즈, 트렌드 파악 가능한 ‘따라잡기’ 서비스 오픈

    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매일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따라잡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따라잡기는 와디즈 앱의 메인에서 매일 새로 오픈한 펀딩 프로젝트와 스토어 상품을 최대 10개씩 추천받는 서비스다. 앱 이용자는 추천받은 프로젝트를 좌우로 넘기며 새로운 트렌드를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다.와디즈는 테크, 패션, 뷰티, 굿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달에 2천 개에 육박하는 새로운 펀딩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처럼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이 쏟아지는 와디즈에서 펀딩 트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잡기에서 확인한 프로젝트 중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펀딩 오픈 알림신청’, ‘찜하기’ 기능을 사용하여 관심 프로젝트를 보관해 둘 수 있다. 따라잡기 이용 서포터에게는 쏠쏠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매일 따라잡기를 완료하면 펀딩 포인트를 지급하며, 3일 연속 참여시 보너스 포인트를 4배 더 받을 수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따라잡기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장 먼저 만나고 싶어 하는 와디즈 서포터에게 즐겁고 새로운 탐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메이커에게도 타깃 고객에게 더 자주 노출되는 효과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 와디즈, 상반기 펀딩 트렌드 분석…‘멤버십, 키즈, 굿즈’ 주목

    와디즈, 상반기 펀딩 트렌드 분석…‘멤버십, 키즈, 굿즈’ 주목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상반기 펀딩 트렌드 분석 결과 멤버십, 키즈, 굿즈 분야 펀딩이 전년 동기대비 평균 765% 급증했다고 밝혔다.

    멤버십, 정기구독권과 같은 서비스 분야와 키즈, 캐릭터·굿즈 프로젝트가 급성장한 배경에는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카테고리를 세분화한 것이 주효했다. 기존 17개에서 139개로 크라우드펀딩이 가능한 유·무형의 분야를 대폭 넓히면서 신규 고객 확보를 원하는 온·오프라인 소상공인부터 크리에이터까지 더 많은 메이커가 펀딩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와디즈가 상반기 펀딩 프리오더 결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펀딩이 진행된 분야와 급성장한 부문으로 나뉘었다. 카테고리별 오픈 수를 기준으로 테크·가전(21%)이 1위를 차지했으며, 뷰티(16%), 홈리빙(12%), 패션(12%)가 뒤를 이었다. 대표적으로 소형 가전이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했다. 빔프로젝터, 뷰티 디바이스 등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위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서포터의 선택을 받아 각 17억, 13억대 펀딩에 성공했다.

    급성장한 분야로는 멤버십 2,1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키즈 106%, 캐릭터·굿즈 81%가 뒤를 이었다. 기존에는 전무했던 멤버십 분야는 사진관, 식당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가게 멤버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가게 사장님은 온라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고객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어 주목받았다.

    또한, 온라인 정기구독 사례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제철 꽃을 매월 보내주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에는 1.7억이 모였고, IT 뉴스 구독권 펀딩에는 300여 명의 참여로 3천3백만 원이 모였다.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는 ‘심슨가족’ 제작사 랄프소사가 나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한정판 팝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팬덤 680여 명이 펀딩에 참여하며 목표 대비 58,023%인 2.9억을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와디즈는 앞으로도 펀딩이 가능한 분야를 넓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월 소상공인 및 기업 혜택에 특화된 카테고리별 전문 기획전을 진행한다. 와디즈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카테고리 개편을 진행한 결과 급성장한 분야가 눈에 뛰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메이커의 니즈를 반영해 와디즈만의 차별화된 펀딩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와디즈, 트렌드리포트 2024… 올해 6대 펀딩 트렌드 발표

    와디즈, 트렌드리포트 2024… 올해 6대 펀딩 트렌드 발표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2024 와디즈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하고, 올 한 해를 전망하는 6대 펀딩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지난 2023년 와디즈 펀딩 및 프리오더(예약구매), 스토어에서 공개된 신규 프로젝트 수는 17,667개로, 전년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트렌드 리포트는 작년 한 해 와디즈에서 큰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를 분석해 6개 키워드를 뽑았다.

    월 평균 약 1500개의 신상품이 쏟아지는 와디즈의 지난 2023년은 특히 세분화된 취향을 바탕으로 개성이 뚜렷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고물가 시대에 재화와 시간의 한계의 영향으로 고효율, 덕질 등 개인의 상황과 기호에 맞춘 프로젝트가 트렌드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와디즈는 커뮤니티형 소비와 한계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작은 욕구의 해소, 믿고 보는 스핀오프, 환경에 적응하는 사람들, 덕질의 대중화(Digging) 키워드가 2024년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 제작에 참여하는 프로세스 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형 소비다.

    ‘짱구 공식 굿즈’ 펀딩 프로젝트는 팬덤을 모아 3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신생 뷰티 브랜드 ‘느슨’은 기능성 화장품 아이엠앰플의 진정성 있는 개발 스토리와 소통을 통해 첫 프로젝트에서 2.3억원을 모았다.

    또한, 시간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고효율의 홈리빙 제품도 주목받았다. 세탁 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이디어 상품 빨래 박사 세탁볼과 키보드 없는 아이패드에 키보드, 터치패드, 케이스 등 기능을 넓힌 모키보 퓨전 키보드 등 삶의 질을 높이려는 수요가 합리적인 소비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푸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더하는 프로젝트, 누구나 알만한 빅브랜드의 새로운 시도, 스즈메의 문단속과 너의 이름은 등 메가 콘텐츠의 공식 굿즈 등이 큰 성공을 거두며 트렌드를 주도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이제 막 시작하는 브랜드부터 잘 알려진 빅브랜드까지 한 시즌 앞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는 곳이 와디즈”라며 “이번 트렌드 리포트는 올 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메이커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와디즈 리포트의 6대 트렌드 키워드는 와디즈 블로그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