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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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커피엑스포, 카페인 업계 최고의 축제 펼쳐진다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 특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카페 소상공인을 위한 대회 ‘2023 베버시티 K-카페챔피언십’과 세계 최고의 라떼아트 마스터를 가리는 ‘2023 베버시티 월드라떼아트마스터즈’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카페 대항전’으로 불리는 ‘2023 베버시티 K-카페챔피언십’은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카페라면 모두 출전 가능하고, 사장이나 파트타임 근무자 상관없이 모두가 무대에 올라 상생과 공생을 통해 커피산업에 대한 희망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회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상금 3,250만 원 규모로 1등을 거머쥔 카페에는 상금 1,500만 원과 구독자 약 27만 명을 보유한 남자커피 유튜브 채널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역대 세계 최대 상금 규모 바리스타 대회였던 WSBC(World Super Barista Championship)가 ‘2023 베버시티 월드라떼아트마스터즈(WLAM)’로 이름을 바꿔 2023 서울커피엑스포에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이자 WSBC의 마지막 우승자인 엄성진 바리스타와 여성 최초 라떼아트 국가대표를 지낸 이영화 바리스타가 기획을 맡았으며 해외 라테 아트 챔피언 출신 심사위원들과 세계 대회 우승 바리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2023 베버시티 WLAM 총상금은 8천 달러(약 1천만 원). 챔피언에겐 5천 달러(약 660만 원)와 트로피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2023 서울커피엑스포 홈페이지와 각 대회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올해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새롭게 선보일 WLAM에 10개국의 바리스타들이 지원하며 세계 각지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참가하는 만큼 서울커피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커피 전시회인 2023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커피 관련 용품은 물론 커피 산업 트렌드, 카페 창업 정보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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