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키즈 단독 매장을 첫 런칭하며 키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 확대에 나섰다.
처음 선보이는 ‘스케쳐스 키즈’ 매장은 NC백화점 강서점 6층에 위치해 있고 트윙클토, 에너지라이트 등의 신발은 물론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의류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트윙클토’ 라인은 걸을 때 마다 발끝에서 빛나는 다양한 색상의 불빛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스케쳐스 대표 아동화이다. 제품의 아웃솔과 벨크로 부분 데이지꽃, 스마일, 스팽글 등의 디테일이 귀여움과 재미를 유발한다. 또한, 경량성이 우수한 아웃솔과 부드러운 착화감으로 오랜 시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18FW 키즈 의류는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블랙, 그린, 핑크 3가지 컬러의 집업 상의와 하의 세트로 구성된 벨루아 트레이닝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다가오는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현재 트랜드인 레트로 무드가 담긴 로고플레이 디자인의 아동용 버전으로 온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스케쳐스 키즈 단독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되었다. 29일부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케쳐스 에코백을 증정한다.
스케쳐스 고은진 마케터는 “첫 오픈 매장인 NC 강서점은 특히 키즈 브랜드 매장이 많아 육아용품을 사려는 방문객의 유동이 잦은 편”이라며 “앞으로 추가적인 이슈 개발과 적극적 매장 확대를 통해 키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확립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케쳐스 키즈는 NC백화점 강서점 오픈을 필두로 내달 NC 분당점과 해운대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NC 야탑, 경산, 부천점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