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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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스타 꿈꾼다!] 신원,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인가르텐’ 본격 전개

신원(대표 박정주)이 25~35세 남성을 타겟으로 한 남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테인가르텐(STEIN GARTEN)’을 본격 전개한다.

지난해 8월 지이크 사업부가 런칭한 스테인가르텐(STEINGARTEN)은 글자 ‘STEIN’,‘GARTEN’이 독일어로 각각 ‘바위’, ‘정원’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정서가 담긴 볼드하고 편안한 실루엣에 세련되고 정제된 디자인 미학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그간 브랜드 컨벤션, 팝업스토어 개최, 편집숍 입점, 온라인 유통 등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전개에 나서고 있다.

신원이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감각적인 젠더리스 스타일의 남성복 스테인가르텐을 올봄부터 본격적인 전개에 나섰다.

 

스테인가르텐은 미니멀 무드의 오버사이즈 핏에 젠더리스와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강점인 브랜드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타임리스 캐주얼 브랜드로 편안한 실루엣을 추구하며 자연 본연의 색감과 정서를 담고 있다.

신원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로 전개하고자 스테인가르텐을 런칭했다. 젊은 MZ 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하기 위한 브랜드로 오버핏, 젠더리스 룩, 워크웨어 등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션의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의 새로운 룩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의 정서가 담긴 볼드하고, 편안한 실루엣, 그리고 정제된 디자인 미학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스테인가르텐은 단독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계획 중이며 백화점 편집숍의 ‘숍인숍’ 형태와 브랜드 자사몰과 무신사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사몰을 오픈했고, 최근에 무신사와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입점했다.현재 오프라인 유통은 회사 PB 브랜드인 지이크 더현대 서울점과 편집숍 ‘THE S(더 에스)’의신세계 대전, 천안점 등 총 6개점에 숍인숍 형태로 운영 중이다. 하반기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플래그십스토어는 성수동, 한남동 등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 플래그십스토어 외에 단독매장 오픈도 추진 중이다.

스테인가르텐은 주요 위치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과의 접점 기회를 확대하고,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오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무신사테라스 성수’에서 스타일리스트 박태일 비주얼 디렉터의 스타일링 클래스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젠더리스와 오버핏 스타일링을 모델과 함께 선보이고, 스테인가르텐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브랜드 철학을 베이스로한 제품 활용 팁을 제시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진행 중인 스테인가르텐의 팝업스토어가 한남동 스퀘어한남(사진)에서 6월 7일까지 열린다. 하반기 플래그십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이 예정돼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한남동 팝업은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스퀘어한남에서 개최되고 있다. 스테인가르텐의 섬머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여 오버핏 셔츠, 니트, M65 팬츠 등 일부 아이템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정식 입점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처럼 스테인가르텐은 기존 국내 남성복에서 볼 수 없었던 우아하고 젠더리스한 뉴룩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 사용, 워크에서 기반의 모던 트래디셔날과 밀리터리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향후 전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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