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피쉬가 오는 9월 9일 유명 낚시 크리에이터 앵쩡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낚시 여가 플랫폼 스타트업 랭킹피쉬(대표 신성철)가 자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피싱 데이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랭킹피쉬와 69만 구독자를 보유한 낚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앵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낚시 이벤트로 9월 9일(토) 강원도 강릉의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피싱 데이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해변 캐스팅 행사를 진행하고, 강문해변 환경정화 활동(플로깅) 등 즐겁고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판매 상품은 일반 참가권 7만 7000원, 숙박 패키지(세인트존스 호텔 숙박권 포함) 22만원, 앵쩡과 함께하는 선상낚시 패키지(선상낚시 및 세인트존스 호텔 숙박권 포함) 33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앵쩡은 비주얼 못지않은 수준급 낚시 실력을 갖 여성 낚시 유튜버로, 배스 낚시부터 바다낚시, 캠핑 등 다양한 낚시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앵쩡은 랭킹피쉬와 사업제휴를 맺고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낚시 유튜버 앵쩡은 “랭킹피쉬와 함께하는 피싱 데이에 구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낚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낚시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인 앵쩡과 함께하는 피싱 데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낚시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피싱 데이에 참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랭킹피쉬는 낚시를 위한 공간, 정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낚시 여가 플랫폼 서비스 운영과 오프라인 피싱 비치 공간 조성을 통해 낚시 분야 디지털 전환과 선진화에 앞장서서 국내외 바른 낚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