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의 푸마(PUMA)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헬로 선라이즈(Hello Sunrise)와의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10월 2일 출시한다.
푸마와 헬로 선라이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포츠 기능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결합한 새로운 러닝 컬렉션을 선보인다. 푸마의 혁신적인 스포츠 헤리티지와 헬로 선라이즈 특유의 따뜻하고 자유로운 디자인 감각이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푸마의 대표 러닝화 ‘벨로시티 나이트로 4(Velocity Nitro 4)’와 아이코닉 스니커즈 ‘H-Street 스트랩(H-Street Strap)’을 비롯해, 어패럴과 액세서리 등 일상 속에서 새로운 러닝 경험을 완성할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컬렉션을 대표하는 제품은 뛰어난 퍼포먼스로 러닝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푸마 X 헬로 선라이즈 벨로시티 나이트로 4(Velocity Nitro 4 HS)’다. 푸마만의 혁신적인 나이트로폼™(NITROFOAM™) 기술력에 헬로 선라이즈의 경쾌하고 밝은 디자인 감각이 더해져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러닝화가 탄생됐다.
높은 쿠셔닝과 반발력은 물론, 다양한 지면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푸마그립(PUMAGRIP) 아웃솔로 러너들에게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감각적인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함께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아이템은 지난 9월 25일 선런칭 된 푸마의 아이코닉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 ‘푸마 X 헬로 선라이즈 H-Street 스트랩(H-Street Strap HELLO SUNRISE)’이다. 
낮은 굽과 날렵한 실루엣의 로우-프로파일 트렌드를 이어갈 제품으로, 푸마의 트랙 & 필드 헤리티지를 지닌 H-Street에 헬로 선라이즈 로고와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오렌지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웨이드 소재 어퍼와 스트랩 형태의 벨크로 클로저가 돋보이며, H-Street 프렌차이즈 중에서도 유일하게 스트랩이 적용돼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러닝을 위한 롱·숏슬리브 티셔츠, 경량 우븐 스트레치 소재의 러닝 재킷, 수납력과 통기성을 강화한 러닝 쇼츠부터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러닝 캡 등 폭넓은 어패럴, 액세서리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먼저, 푸마 X 헬로 선라이즈 컬렉션을 시착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마련된다. 공간은 이번 캠페인의 메인 컨셉인 ‘호라이존 러닝 클럽(HORIZON RUNNING CLUB)’으로 꾸며져 제품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헬로 선라이즈 한남 스토어와 온유어마크(ON YOUR MARK) 경복궁에서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협업 컬렉션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반다나를 증정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푸마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 헬로 선라이즈 온라인 및 한남 스토어, 그리고 ABC-MART, 무신사, ON YOUR MARK 등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푸마 X 헬로 선라이즈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2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푸마 매장과 함께 헬로 선라이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한남 스토어, ABC-MART, 무신사, ON YOUR MARK 등의 슈즈 멀티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