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가 지난 1월 16일 회원사 및 관련 업계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글로벌·한국 경제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글로벌 및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다가올 2026년의 주요 흐름과 시사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국내 거시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안기태 이코노미스트가 맡아 환율, 금리, 소비 트렌드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분석했다.
안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강연에서 2026년 한국 경제가 내수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고환율·저성장이라는 ‘뉴노멀’에 직면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요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대외 변수가 국내 산업계에 미칠 파장을 심도 있게 짚어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기태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상시화되면서 한국 경제 또한 구조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단순한 단기적 대응을 넘어 중장기 관점에서의 전략적 준비가 필수적인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로부터 사전에 취합한 질의를 바탕으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졌다. 거시경제 환경 변화는 물론, 2026년 산업·내수 경제 구조 전망, AI 기술 변화에 따른 경제구조 전환 등 실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핵심 이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은 “경제 전반에 대한 거시적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패션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최근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패션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정교한 경영 판단과 전략”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경제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300x58.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