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월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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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EU 섬유 규제 대응 ‘ESPR·DPP·EPR’ 실무 세미나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EU 섬유 지속가능성 표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벨기에 CENTEXBEL의 에드윈 메이스(Edwin Maes) 컨설턴트를 초청해 ‘EU 지속가능 섬유 규제 및 표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2월 11일 개최한다. 서울 섬유센터 2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유럽 환경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폐기물기본지침(WFD) 등 EU의 주요 지속가능성 규제가 가진 상호 연계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섬산련은 이를 통해 국내 섬유·의류 기업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기조강연은 유럽 표준화기구(CEN) 내 섬유제품 순환경제 분야(TC248 WG39) 의장으로 활동 중인 센텍스벨(CENTEXBEL)의 에드윈 메이스(Edwin Maes) 컨설턴트가 맡는다. . 그는 EU 섬유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실무 가이드와 에코 모듈레이션 적용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ESPR 최신 법안 기준과 디지털 제품 여권(DPP) 대응 전략 등 수출 기업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SCT(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 순환경제) 포럼 제도개선 분과위원장인 고준석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김유겸 S&S 대표와 추호정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국내 기업의 EU 규제 이행 준비 과제와 한·EU 표준화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섬산련 관계자는 “EU 규제 대응은 단순한 환경 기준 준수를 넘어 설계와 데이터, 표준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통합 과제로 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공유되는 EPR 실무 사례와 ESPR 최신 동향이 우리 수출 기업에게 명확한 이행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섬산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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