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총괄대표 김덕주)의 자체 뷰티 브랜드가 중국 최대 숏폼 플랫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대륙 공략의 고삐를 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연작(YUNJAC)’과 ‘저스트 에즈 아이엠(JUST AS I AM, 이하 아이엠)’이 도우인(Douyin)으로부터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월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도우인 활용 중국 역직구 물류 세미나’에서 진행됐다. 도우인은 일명 ‘중국판 틱톡’으로 불리는 현지 최대 규모의 숏폼 및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이번 시상은 한중 관계 회복 흐름에 맞춰 중국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작과 아이엠은 지난해 도우인 내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률과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연작은 전년 대비 61%, 아이엠은 무려 174%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장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브랜드별 특화 생존 전략을 앞세워 중국 내수 시장 침투를 본격화한다.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과 라이브커머스 강화,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베스트셀러인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필두로 인지도 제고와 외형 성장을 동시에 노린다.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착붙 베이스’이자 한국 청담동 메이크업숍의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사이의 필수 단계로 자리 잡았다. 연작은 현재 도우인, 티몰, 샤오홍슈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 내 현지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와우 컬러(WOW COLOUR)’ 입점을 완료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
헤어케어 브랜드 ‘아이엠’은 니치 향수급의 고급스러운 향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시장을 파고든다. 특히 주력 제품인 ‘N1 무화과향 샴푸’는 한국을 방문해 청담동 헤어숍을 경험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정수리 볼륨 샴푸’로 불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엠은 현재 역직구몰 중심의 운영에서 나아가 올해 오프라인 채널 진출을 추진하며, 샴푸와 함께 쓰면 시너지가 나는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중국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도우인에서 자사 브랜드의 확실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내 매출 규모를 공격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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