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12, 2026
HomeDaily NewsChannel에이블리, ‘파트너스’ 누적 마켓 1만 5천 개 돌파

에이블리, ‘파트너스’ 누적 마켓 1만 5천 개 돌파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쇼핑몰 창업 지원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창업한 마켓 수가 누적 1만 5천 개를 넘어섰다.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셀러가 코디 사진을 찍어 판매자 전용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사입부터 물류, 배송, CS,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에이블리가 대행하는 풀필먼트(Fulfillment) 솔루션이다. 초기 자본과 공간 대여료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사업자등록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마켓을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소상공인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이러한 편의성에 힘입어 실제 창업 사례도 급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창업한 신규 마켓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1%) 증가했다. 특히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올해 2월 기준 판매자 연령대 비중은 20대가 49%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으며, 30대(33%)와 40대(11%)가 그 뒤를 이었다.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시간과 자본의 제약이 있는 이들에게 파트너스 솔루션이 실질적인 창업 대안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도 돋보인다. 1020세대 데일리룩으로 인기를 끄는 ‘로아즈’는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배 이상(9,455%) 폭증했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논콜맨션(noncolmansion)’ 역시 거래액이 22배 이상(2,139%) 늘었다. 이외에도 ‘히릿’(470%), ‘휴지마켓’(194%), ‘메이드미닝’(159%) 등 다수의 셀러가 세 자릿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성도 확보했다. 에이블리는 지난 2023년 10월 일본 앱 ‘아무드(amood)’와 연동된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를 통해 번역, 통관, 해외 배송 등 복잡한 절차를 대행하며 K-셀러들이 손쉽게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향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셀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풀필먼트 솔루션을 상품 촬영, 사입, 배송, CS 등 개별 서비스 단위로 모듈화해 셀러가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정교화해, 마켓의 규모나 업력과 관계없이 취향이 맞는 유저와 상품을 정밀하게 연결함으로써 구매 전환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론칭 초기부터 판매자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결과 누적 1만 5천 개의 창업 마켓 배출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물류 및 기술 인프라를 고도화해 소상공인에게 양질의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판매자 생태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