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누하스 NOUHAUS’가 오는 28일 성수동에 복합 전시 공간인 ‘누하스 아뜰리에’를 오픈한다.
플라워 스튜디오 ‘아보리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누하스 아뜰리에는 ‘solacement, 위안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휴식을 테마로 한 콘셉트로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첫 번째 전시의 메인 콘셉트인 ‘solacement’는 ‘위안, 위로가 되는 존재’의 의미로, 휴식을 제공하는 안마의자와 자연 속에서 쉼을 주는 플라워 아티스트 ‘아보리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진정한 위안과 쉼의 가치에 대해 주목했다. 또한, 꽃과 식물이 전달하는 자연스러운 선을 통한 편안함과 인위적이지 않은 내츄럴한 감성으로 누하스 안마의자가 추구하는 휴식의 가치를 담아낸다.
이 날 전시되는 누하스 안마의자는 100% 수제작 원목 가구 브랜드인 카레클린트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클래식, 모던, 싱글 타입의 3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되어 음악과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타입, 목과 어깨 마사지에 특화된 기술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모던 타입, 핵심 안마 기능만 콤팩트하게 담아내어 혼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한 가벼운 무게와 코지한 디자인의 싱글 타입 등 3가지 제품 라인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누하스 아뜰리에 오픈 기념행사는 오는 28일 진행되며 케이터링, 럭키 드로우, 안마의자 시연 및 체험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누하스 아뜰리에는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휴게 공간으로, 시즌별로 테마를 바꿔 색다른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