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의 단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에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볍게 밀착되면서 무결점 필터 효과로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를 출시한다.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는 펜티 뷰티의 첫 번째 라이트 미디엄 커버리지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가벼운 커버와 기존 펜티 뷰티의 파운데이션과는 다른 새로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공기처럼 가벼운 리퀴드 제형이 피부의 주름과 모공 사이에 얇게 밀착되면서 채워줌과 동시에 퀵블러 콤플렉스가 빛을 굴절시켜 마치 블러 필터를 씌운 듯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보습 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나트륨(하이드레이팅 콤플렉스)를 더해 바르는 동안 피부 결을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시켜 준다.
오래 지속되는 산뜻한 포뮬러 뿐만 아니라 편리한 활용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아 파운데이션보다 피부에 부담은 줄이면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드롭팁 어플리케이션으로 한 방울씩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레이어링 시에 유용하며 원하는 커버력을 섬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전에 없던 넘버링 시스템을 적용한 25개 쉐이드로 출시된 점이 더해져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펜티 뷰티의 아이코닉한 50개 쉐이드가 갖췄던 넓은 컬러 레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쉐이드 명을 단순화해 이전보다 더 직관적으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