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를 활용한 친환경 브런치 브랜드 아이캔리부트(대표 윤지현)에서는 서울 관악구 청룡동에 아이캔리부트 직영 2호점을 오픈하며 로컬크리에이터로 지역 동반성장에 참여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 직영 1호점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지역사회와 농가로부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아이캔리부트는 직영 2호점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로 역활 확대를 꾀하고 동시에 로컬식재료를 이용한 아파트 조식사업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통해 올해 안에 국내 대표 컨시어지기업과 전략적 제휴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오픈한 직영2호점은 지역 동반성장에 도모하고자 전직원이 사각지대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로 기부하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농식품을 통해 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적 후원 활동도 예정하고 있다.
더불어 청년농부의 상품 및 컨텐츠 개발 활성화를 위해 팜마켓 블루드레곤33을 올 가을 런칭해 아이캔리부트가 후원하는 청년농부의 상품을 팜마켓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키우고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이캔리부트 윤지현 대표는 “아이캔리부트 2호점 오픈을 통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로컬레스토랑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소비자와 농가를 가장 가깝게 잇는 가교가 되어 지역문화 활성화와 건강한 식문화, 로컬푸드로 환경문제 까지 함께 생각하는 미래지향적 F&B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캔리부트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로 선정된 윤지현대표가 사업기획에서 부터 매장운영, 메뉴구상까지 리딩하며 시민 사회에 식문화 변화를 통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