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제임스 장)과 옥션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디지털·가전 중심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시즌 수요를 반영해 해외직구, 클리어런스 인기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우선,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마별 총 4개의 쇼핑관을 마련했다. 연말 수요가 많은 디지털·가전 상품을 모은 ‘테크핫딜관’, 반복 구매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스타배송 창고대개방’, 해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해외직구관’, 가격경쟁력이 높은 ‘클리어런스관’으로 구성한다.
매일 00시(자정)에 최대 3만원 할인의 ‘5% 할인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 일부 디지털·가전 상품 대상 카드사 결제할인도 제공한다.
‘릴레이 핫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순차 공개한다. 28일은 레노버 리전 Y700 4세대 태블릿, 애플워치 SE 2를 선보인다. 행사 종료일까지 아이패드 펜슬, 갤럭시 Fit3,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 G마켓과 옥션 전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 최저가에 도전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총 10개 대형 디지털·가전 브랜드가 참여한 ‘라이브핫딜쇼’ 코너를 통해, 사은품과 단독 구성 등 특전을 제공한다. 행사 첫 날인 28일은 쿠쿠 밥솥&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갤럭시북, EOA 풀쎄라 PRO, LG 가전 모음, 로보락 S9 MaxV Ultra 등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디지털·가전 수요가 커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에 맞춰 인기 상품을 엄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며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상품을 살 때 생길 수 있는 복잡한 구매 과정 없이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누리며 블프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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