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트 쿠틔르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넘버링 로고와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5AC 백’ 팝업과 함께 메종 마르지엘라 카페 팝업을 11월 4일부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1층에서 선보였다. 동시에, 2층에 신규 부티크도 오픈 예정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어로 SAC, 가방을 뜻하는 5AC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백으로 내부 안감과 로고 라벨을 밖으로 꺼내 스타일링하여 메종의 독특한 개성과 독창성을 표현한다. 안감을 넣으면 돔 형태의 미니멀한 탑 핸들 백으로도 쉐입을 변형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팝업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베이비 사이즈부터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보여주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다채로운 컬러의 ‘레시클라 5AC 백’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종 마르지엘라 카페’는 특별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시각적인 커피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현대 서울점 1층에서 선보이는 메종 마르지엘라 ‘5AC 백 & 카페 팝업’은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16일동안 한정 기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부티크는 11월 4일, 팝업과 동시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