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봄 제철 먹거리 행사를 진행, 매장 곳곳에 봄내음이 물씬 풍길 예정이다. 먼저 이마트는 3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일주일간 ‘파머스픽 참외(3-6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천원 할인한 9,880원에, 생물 봄 주꾸미를 100g 당 3,680원에, 대물 참돔회(340g내외)를 29,800원에, 봄 멍게(15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5,586원에 판매한다.
특히, 생물 봄 주꾸미의 경우 농심 사천 백짬뽕(4입)과 동시 구매 시 각각 20% 할인 받을 수 있어 최대 100g당 2,944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가 봄 제철 먹거리 대전을 펼치는 이유는 봄 기운이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제철 신선식품 맛과 크기가 예년보다 빠르게 올라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상청은 남서풍으로 인해 3월 초 기온이 예년(최저기온 영하 5도~영상 4도, 최고기온 영상 7도 ~ 영상12도)보다 약 2~5도 높다고 밝혔다. 높은 봄 기온으로 수온 역시 상승했고, 이와 함께 봄 제철 생물 주꾸미 역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이에 이마트가 이번 행사 기간동안 판매하는 생물 주꾸미는 마리당 평균 중량이 약 100g, 최대 150g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약 1.3-5배가량 크다. 참돔 역시 높아진 수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졌다. 이에 기존 참돔보다 1.5배가량 큰 대물 참돔회 행사를 작년보다 50일 먼저 진행한다.
대표 봄 과일인 참외 역시 높은 일조량의 덕을 봤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많아진 만큼 당도(13-14브릭스)가 빠르게 올라와 예년에 비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봄 제철 먹거리와 함께 브랜드 한우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고객들은 3/9일(목)부터 일주일간 행사카드로 구매 시 브랜드 한우 전품목에 대해 40%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ㆍ삼성ㆍKB국민ㆍ신한ㆍNH농협ㆍ우리ㆍ롯데ㆍ하나ㆍ전북은행withSSG이다. 단, KB국민BCㆍ신한BCㆍNH농협BCㆍ하나BC카드는 제외다.
최근 소비 부진으로 시세 하락 중인 한우 농가를 돕고자 이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평소 3주치 물량인 60톤을 확보, 더 많은 고객들이 드실 수 있도록 풍부한 물량을 준비했다.
외식비 급등 속에 훌륭한 맛과 가성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마트 델리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이마트는 ‘All That 연어초밥(16입)/새우초밥(16입)’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천원 할인한 16,980원/14,980원에, ‘소불고기/소고기강된장 비빔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4,224원에 판매한다.
또한 ‘올미트 피자(30cm)’를 8,980원에, ‘간장/양념 조청 순살 닭강정’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00g 당 1,504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이마트가 많은 고객들이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도록 봄 제철 신선식품, 다양한 제철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리기 위해 전방위에 걸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이마트는 30개 상품을 선정하여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할인된 가격에서 30%를 추가로 더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0개 행사 상품은 고객 생활에 필수적인 가공ㆍ일상 상품 중에 중복 구매율이 높은 순위를 우선 고려하여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 폰타나 올리브오일 500ml을 기존가 11,880원에서 행사가 5,817원에 청정원 100% 국산 고추장 1kg를 기존가 24,300원에서 행사가 11,907원에, 리큐 진한겔 베이킹소다 세탁세제(2L)를 기존가 9,900원에서 행사가 4,851원에, 삼육 검은콩두유(190ml x 20개)를 기존가 19,680원에서 행사가 9,639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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