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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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빈티지 프로젝트 첫 번째 오프 행사 ‘번개장터 빈티지 대잔치’ 성료

국내 대표 패션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ㆍ최재화)가 지난 26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개최한 ‘번개장터 빈티지 대잔치’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번개장터는 ‘패션의 미래는 빈티지에 있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패션 빈티지 생태계 성장을 위한 ‘번개장터 빈티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첫 오프라인 행사로 ‘빈티지 대잔치’를 선보였다. ‘모두가 나만의 빈티지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 아래 빈티지 애호가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유튜버 박영감과 디디에르웨어, 리터치, 마스컴퍼니 등 전국의 유명 빈티지숍이 참가했다.

번개장터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번개장터 빈티지 대잔치’에는 총 2천 5백명이 방문했다. 특히, 빈티지숍 별 고객 1인 당 거래 최고 구매가는 250만 원 상당으로, 아메리칸 캐주얼, 하와이안 셔츠 등 기본 아이템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한 빈티지 아카이브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SNS 이벤트, 핑거푸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셀러로 참석한 빈티지숍 관계자는 “전국 곳곳의 빈티지숍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및 많은 소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 세계적으로 빈티지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번개장터 빈티지 프로젝트’가 국내 빈티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표 활동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번개장터는 다양한 방향에서 ‘번개장터 빈티지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생태계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번개장터 빈티지 대잔치’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전국 50여 곳의 빈티지숍과 함께하는 온라인 기획전, 빈티지 지도 제작 등을 계획하고 있다.

번개장터 박창현 마케팅 팀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즐겁게 패션 빈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서 ‘번개장터 빈티지 대잔치’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번개장터는 국내 대표 패션 중고 플랫폼으로서 빈티지 업계 성장과 상생을 위한 활발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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