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8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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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골프카트’ INNO-F1 ‘골프 모빌리티’ 골프마켓의 새로운 장 열다

“이제 빅 게임이 시작됐다. 나의 꿈은 ‘세계의 골프 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한국에서 미국 올랜도로 향하는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말에서 설레임과 확신이 그대로 전해진다.

1인 골프 카트로 한국 골프문화의 혁신에 도전하는 김 대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4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했다. 지난 2023 PGA 머천다이즈 쇼에 이어 두번째이다.

2023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1인승 골프카트 INNO-F1으로 ‘올해의 베스트 골프카 톱5’에 선정된 이노디자인은 이번 2024 PGA 머천다이즈쇼에서는 2인승 골프카트 INNO-F2를 선보인 것이다. 1인승 골프카트 INNO-F1과 2인승 골프카트 INNO-F2는 스타일과 혁신, 편안함을 완벽하게 갖춘 골프카트로 골프 모빌리티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INNO 골프카트 디자이너이자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대표는 “INNO 골프카트는 기술과 편안함,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제작됐고, INNO는 프리미엄 맞춤형 골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INNO-F2는 이러한 비전을 구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유지하며 다양한 골프 경험을 제공해줄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INNO-F1과 INNO-F2는 지난 2023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선보였던 INNO-F1의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향상된 배터리용량과 모터출력을 장착했다. 또한 4가지 컬러(BEIGE WHITE, LAVA ORANGE, BLUE, BRITISH GREEN)의 옵션이 제공되면서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는 카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INNO-F1과 INNO-F2는 단순히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카트가 아닌 개인 캐디이자 엔터테인먼트 허브, 코스의 혁신적인 동반자로 새로운 골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를 걸고 있다.

INNO-F2의 도입으로 1인플레이, 2인플레이 등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골프카트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 소유주에게는 INNO-F1과 INNO-F2의 출시로 플레이 속도 향상, 효율적인 코스 운영, 운영비용 절감, 컴팩트 한 사이즈로 인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 등이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2023년 당시 새로운 싱글라이더 골프카트 ‘이노에프원(INNO- F1)’은 선보이기 전에부터 관심이 집중됐었다. 이 제품은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아이디어에 출발해 자회사인 이노모빌리티랩에서 개발한 최신 전기차 기술로 설계됐다. 또한 효율성 뿐만 아니라 편의면에서도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측면에서도 골프장에서의 새로운 변혁을 예고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2인승 골프카트는 전 세계 골프장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표준이며, 약 70년 전에 최초로 골프카트가 도입된 이후로 바뀌지 않고 있었던 것. 이러던 차에 디자이너이자 이노디자인의 설립자인 김영세 대표는 ‘왜 한 명의 골퍼를 위한 골프카트는 하나도 없는가?’라는 호기심에 그의 디자이너팀과 함께 약 3년 전에 한 명의 라이더를 위한 골프 카트를 스케치하면서 시작됐다.

1인승 골프카트 INNO-F1과 2인승 골프카트 INNO-F2는 스타일과 혁신, 편안함을 완벽하게 갖춘 골프카트로 골프 모빌리티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싱글라이더 골프카트 INNO-F1는 이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3 PGA머천다이즈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노디자인은 2명 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전통적인 다인승 골프카트가 아닌 자신의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한 명의 플레이어를 위한 싱글라이더 골프카트인 INNO-F1을 만들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4명의 골퍼가 캐디와 함께 다니는 한국형 5인승 골프카트는 과거로부터 내려온 방식인데, 캐디 운영 자체가 쉽지 않은 시점에 INNO-F1의 도입은 한국 골프문화의 혁신에 커다란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대와 성화봉을 디자인한 세계적 디자이너인 김 대표와 그의 디자이너팀이 디자인한 싱글라이더 골프카트 INNO-F1 의 ‘F1’은 레이스카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포뮬라원(Formula one)’이 아닌 ‘For one’을 의미해 그 상징하는 바는 더 크다.

김 대표는 “NNO-F1과 INNO-F2는 이노디자인의 자회사인 이노모빌리티랩(INNOMOBILITY LAB)에서 개발한 최신 전기차 기술로 제작됐으며, 이노디자인은 끊임없는 혁신과 우수성을 추구하며,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골프 경험을 향상시켜 나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포부에 따라 이번 혁신적인 카트 등장으로 골프 시장의 새 바람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카트에 대한 수요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노디자인(INNO DESIGN Inc.)은 1986년 팔로알토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로, 37년간 디자인의 진정한 콘셉트와 가치를 일반인에게 전파하는 길을 주도해 왔으며, 일본 닛케이BP(니혼게이자이 신문사)가 지난 2009년 선정한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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