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가 제4대 한국액셀레이터협회장으로 취임한다. 오는 2월 19일 전화성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한국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글로벌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B1)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자금 지원과 보육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씨엔티테크를 한화플러스제2호스팩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오는 5월 코스닥 상장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 2012년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에 AC라는 개념을 처음 알렸으며 지난해 78개 스타트업에 12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지금까지 총 370곳에 투자해 국내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4년 연속 연간 투자 기준으로 국내 1위다.
*전화성 회장 커리어
1976년 서울 출생(47)/카이스트 전자전산학 석사(전산학 전공. 2001)/에스엘투 대표이사(2000~2003)/씨엔티테크 설립(2003. 7)/벤처창업 진흥유공 대통령 표창(2019)/제20회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상 상품상부문 대통령상(2019)/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내정(2024. 1)/씨엔티테크 대표이사(2003~현재).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2017~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