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피클볼 전문점이 11월 3일 도쿄 세타가야구 게이오선 다이타바시역 앞에 오픈했다. 산노스포츠(SANNO SPORTS,도쿄)가 운영하고 있는 피클볼은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의 요소를 결합한 미국에서 시작된 라켓 스포츠 브랜드다.
일본에서는 피클볼 코트, 관련 식품, 패션 용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픈 매장에서는 150 종류 이상의 패들(라켓)을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곳 매장에서 패들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외에도, 패들 샘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브랜드 외에도 ASICS, Yonex 등의 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또한 피클볼에 특화한 액세서리도 함께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