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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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여성복 ‘베스띠벨리’, ‘씨’ 2025 FW 컬렉션 선봬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BESTI BELLI)’와 ‘씨(SI)’가 2025 FW 캠페인 화보를 각각 공개했다. 이번 시즌 두 브랜드는 각기 다른 감성과 스타일로 다채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베스띠벨리의 이번 컬렉션은 ‘How are you feeling today!’를 주제로 따뜻한 감성과 세련된 무드를 겸비한 시즌 아이템을 제안한다. 깊은 색채의 아우터는 물론, 섬세한 디테일과 다채로운 패턴이 어우러진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 수요를 겨냥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씨 송해나 화보

또한, 베스띠벨리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림체로 재치 넘치는 장면을 구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베스띠벨리는 따뜻한 감성과 세련된 감각을 한층 더 살린 제품 라인업으로 2025 FW 컬렉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베스띠벨리 뮤즈 임수향은 원버튼 세미 박시핏 자켓과 와이드 롱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해 차분한 실루엣을 선보였다. 여기에 체인 프린트 원단과 탈착 가능한 스카프가 포인트인 블라우스를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씨의 타이틀은 ‘빛나는 스타일, 나다운 순간(ÉCLAIRÉ-MOI)’으로 로맨틱한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세련된 데일리룩 아이템을 공개했다. 여기에 새로운 시선으로 일상을 해석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진(LEE JIN)’과 협업 라인을 출시했다. 선명한 색감과 독창적인 드로잉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협업 라인은 캐주얼과 포멀을 넘나드는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씨 전속 모델 송해나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더블 버튼 핸드메이드 코트와 단정한 H라인 레이어드 원피스, 부드러운 촉감의 하프넥 니트 풀오버를 매치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심한 마감이 어우러진 송해나의 이번 착장은 도시적 감성과 여성미를 동시에 담아내는 등 데일리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베스띠벨리와 씨의 2025 FW 캠페인 화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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