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대표 추대식)이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를 개편하는 데 집중했다.
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이다. 롯데온은 고객의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반영해 선호 브랜드와 상품을 홈 메인에 전면 배치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검색 없이도 개인화된 화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버티컬 부문의 전문성도 한층 고도화했다. 홈 메인 상단의 뷰티, 패션, 키즈, 푸드, 리빙 탭을 선택하면 각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정리한 특화 화면으로 전환된다. 고객 패턴에 맞춘 상품 제안 기능을 강화해 원하는 상품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인 특화 서비스인 ‘좋아요’ 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나의 찜’ 기능을 고도화해 고객이 ‘좋아요’를 누른 상품과 브랜드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가격 인하, 신규 쿠폰, 카드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 정보를 안내하며 ‘좋아요’ 수 기반의 상품 랭킹도 제공해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고객의 선호도와 쇼핑 이력을 바탕으로 좋아할 만한 브랜드를 추천해 새로운 브랜드 발견의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향후 상품 상세 페이지의 구매 경험을 개선하고 추천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연주 롯데온 서비스디자인부문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좋아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의 취향을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개인화 추천과 다양한 탐색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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