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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뷰티 시장의 역습, CSA코스믹 ‘원더바스’ 다이소 입점

'팩클렌징' 트렌드 업고 10대 핵심 타깃 공략

바쁜 일상 속에서 세안과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요구가 커지면서, 이른바 ‘팩클렌저’가 세안제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CSA코스믹(대표 박정훈)의 ‘원더바스’가 오는 4월 11일, 전국 다이소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는 기존 홈쇼핑과 올리브영을 넘어, 생활 밀착형 채널을 통해 접근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원더바스는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탄탄한 데이터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기준 클렌징 라인의 누적 판매량은 1,530만 개를 넘어섰다. 배우 김호영을 앞세운 홈쇼핑 마케팅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채널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다이소 입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10대 타깃에 대한 집중 공략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다이소가 단순한 생활용품점을 넘어 ‘잘파 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새로운 뷰티 성지로 자리 잡은 점에 주목하고 있다. 원더바스는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고품질 사양을 갖춘 클렌징 라인 5종을 배치해 젊은 층의 유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다이소 매장에서 선보일 주력 제품은 ’60초 버블 팩클렌저’다. 이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미세한 거품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졌다. 별도의 마스크팩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피부 컨디션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춰 레몬, 애플, 베리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세분화됐다.

또한 색조 화장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정력을 강화한 제품군도 함께 배치된다. 진한 메이크업을 녹여내는 ‘레몬 멜팅 클렌징 오일 밤’과 ‘레몬 퓨어 립 앤 아이 리무버’가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원더바스는 가벼운 아침 세안부터 강력한 포인트 메이크업 제거까지 아우르는 ‘클렌징 풀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소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전문 브랜드들이 전용 라인을 출시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원더바스의 입점은 기능성 클렌징 제품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CSA코스믹은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연령대별 맞춤형 제품 공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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