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F&B 매장 신규 오픈 소식을 전했다. 최근 타임스퀘어는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위해 실내 몰링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맛집을 유치했다.
먼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신규 오픈한 남도분식은 남도의 맛을 모은 이색적인 메뉴와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도분식은 오는 31일까지 상추튀김과 김밥쌈 중 택1과 떡볶이, 음료 1캔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이어 신룽푸 마라탕은 같은 기간 20% 할인 행사를 펼친다.
18일 오픈한 지로우라멘은 메인메뉴 2개 이상 주문 시 미니 차향 볶음밥을 1개 무료로 증정했다. 19일 오픈한 풍국면은 3만 원 이상 식사고객을 대상으로 1kg 풍국면 고급 소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벤트는 선착순 300개로, 테이블 당 1회로 제한된다.
이어 언주옥은 오는 11월 15일까지 2인 식사 시 음료를 1개 무료로 증정하며 속초코다리냉면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냉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만두 2개를 제공한다. 무국식탁 편백집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전고객 대상으로 편백집 세트 메뉴를 할인해주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고객에게는 음료를 1개 무료로 증정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타임스퀘어와 새로 함께 하게 된 식음 매장들과 손을 잡고 푸짐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쾌적한 타임스퀘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