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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어패럴’ 런칭 행사 300여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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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어패럴’ 런칭 행사 300여명 몰렸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2020년 S/S 시즌 전개하는 신규 스포츠 브랜드 ‘NFL 어패럴’의 런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7일 서울 청담동 펜타리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예비 대리점 점주 및 바이어, 유통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현장에서 2020 S/S NFL 상품을 살펴보고 브랜드 전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FL 어패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더네이쳐홀딩스가 새롭게 출범하는 브랜드로, 미국 프로풋볼 리그의 오리진을 담은 스포츠 브랜드다.

이날 행사장에는 NFL 어패럴의 전신인 미국프로풋볼 리그의 역동성과 특유의 감성을 공간 속에 녹여내 정체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토존과 DJ 부스, 케이터링 서비스 등이 마련되었으며, 에이코닉의 떠오르는 신예 모델들의 밍글링과 함께 라인별 제품 소개가 진행됐다.

라인은 크게 퍼포먼스 스포츠웨어로 구성된 ‘스포츠 라인’과 스트리트 무드를 더한 ‘오리지널 라인’ 2가지로 나뉘어 선보였다. 상품은 오리지널 라인에 비중을 높였으며, 매출을 견인해 나갈 라인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지널 라인’은 32개 프로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로고와 마스코트를 아트웍으로 활용한 캐주얼 웨어로, 스포츠 활동 이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지, 맨투맨 등의 제품을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여성을 위한 컬렉션도 별도로 선보였다. ‘스포츠 라인’은 고강도 운동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강조했으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했다. 미식축구의 기본 활동인 러닝과 트레이닝 등에 초점을 맞춰 의류, 신발, 가방 등을 구성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NFL 어패럴’을 볼륨 있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CF 광고와 PPL,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물론 NFL에만 있는 고유문화인 터치다운 후 펼쳐지는 40초간의 화려한 셀러브레이션을 적용한 캠페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27일 열린 NFL 어패럴 런칭파티

유통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 입점할 계획으로 이날 참여한 대리점 점주, 백화점 바이어들도 높은 관심을 표했다.

한편, ‘NFL 어패럴’은 정식 런칭에 앞서 내년 1월, 봄 캡슐 컬렉션으로 오클랜드 레이더스 라인을 무신사, 원더플레이스에서 프리 런칭할 예정이다. 오클랜드 레이더스는 NFL에서도 격렬한 매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강인한 팀 로고를 적용한 아이템을 통해 NFL 오리지널 라인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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