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월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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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복합쇼핑몰 ‘삼정타워’, 전국구 랜드마크로 우뚝

2026년 '고객 외연 확장'에 집중… '수도권 쇼핑몰과 경쟁'

부산 서면의 복합쇼핑몰 삼정타워가 압도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복합쇼핑몰로 급부상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들의 기록적인 매출과 차별화된 테넌트 구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온 삼정타워는 이제 수도권의 대형 쇼핑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국구’ 사이트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최상위권 매출… IP·체험형 콘텐츠 ‘독보적 MD’ 구현
삼정타워가 전국구 복합쇼핑몰로 평가받는 이유는 삼정타워에 입점한 주요 테넌트들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최상위권 매출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삼정타워의 전체 테넌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수익률 또한 두 자릿수를 기록해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급부상했다.

 

대표적인 테넌트인 유니클로의 경우 지난해 연간 12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해 12월에만 18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삼정타워가 직접 운영하는 CGV는 부산 지역 1위는 물론, 전국 CGV 중 매출 7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강력한 집객력을 입증했다.

또한, 삼정타워의 남다른 안목으로 2022년 9월에 일찌감치 입점시킨 글로벌 톱(TOP) 테넌트 팝마트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최근 9층에서 1층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리뉴얼 오픈한 ‘팝마트’는 지난 12월 한 달간 약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는 작년 초와 비교해 매출이 매달 50%씩 가파르게 증가한 결과다.

삼정타워 1층에 위치한 올리브영과 팝마트가 기록적인 매출과 집객으로 앵커테넌트의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팝마트는 지난 12월 월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른 주요 브랜드들의 실적도 견고하다. 부산에 단 2개만 있는 리저브 매장 중 하나인 스타벅스는 월평균 2억 6,000만 원에서 3억 원 초반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1층의 올리브영 역시 매출과 집객 측면에서 모두 핵심 앵커 테넌트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F&B 분야에서는 5층 어밤부가 1억 2,000만~1억 5,000만 원대, 6층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월 5억~6억 원대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각 층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원더플레이스(EE플레이스 포함) 또한 매출이 좋을 때는 월 5억 원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부산에 단 두 곳만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삼정타워에 있다.

이처럼 남다른 성과를 기록 중인 삼정타워의 경쟁력은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IP(지식재산권) 및 체험형 MD 구성에 있다. 애니메이트, 건담베이스, 타미야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브랜드들과 더불어 이스포츠, 게임 등과 같은 체험형 시설이 1020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을 동시에 끌어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

8층의 큐라운지(Q Lounge)도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료.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으로 고객을 집객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와 라운지 바(bar)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더플레이스는 회사가 전개하는 또 하나의 편집숍 ‘EE플레이스’와 함께 최고 월 5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삼정타워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MD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1층 팝마트의 성공적인 이동에 이어, 2층 공간 등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테스트하는 팝업 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신규로 빈티지 숍, 힙한 편집숍 등 트렌디한 테넌트 유치도 검토 중이다. 이러한 전략적인 운영 방식은 삼정타워를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찾아와야만 하는 콘텐츠’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삼정타워의 5~6층에는 검증된 맛집 테마 존이 형성돼 있어 많은 고객들이 이곳에서 음식을 즐긴다. 어밤부는 월 1억 2000~1억5000만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월 5~6억원대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26년 목표 ‘고객 풀 확장’… 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
올해 2026년, 삼정타워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 풀(Pool) 확장’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차원을 넘어, 고객 연령층을 넓히고 구매력이 큰 우량 고객을 확보해 매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외 관광객 유치가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현재 삼정타워의 외국인 고객 비중은 약 10~15% 수준으로 추산되는데, 팝마트와 올리브영, 제이린(피부과·성형외과)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입점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이 비중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조만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부산 지역만의 특색 있는 상품 기획을 통해 글로벌 쇼핑 명소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삼장타워의 8층 큐라운지(Q Lounge)는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료,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정타워 관계자는 “철저한 비용 통제와 효율적인 MD 조정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들이 먼저 찾아오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는 전국구 쇼핑몰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 방문 시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정타워의 경쟁력은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애니메이트, 애니플러스, 타미야 등 IP(지식재산권) 및 체험형 MD 구성에 있다.

한편 삼정타워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6층으로 구성된 복합 쇼핑·문화 공간으로, 이곳만의 차별화된 테넌트 구성은 아래와 같다. 먼저 지하 6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5개 층이 주차장으로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지하 1층~4층(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은 지하 1층 전체를 사용하는 유니클로를 시작으로, 1층에는 팝마트, 스타벅스, 올리브영이 포진해 있고, 2~4층에는 ABC마트, 원더플레이스, 제이린(피부과·성형외과) 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테넌트들이 입점해 쇼핑의 중심축을 이룬다. 5~6층(식음료)은 미슐랭 브랜드 딤타오, 뉴러우멘관즈를 비롯해 어밤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검증된 맛집들이 모여 F&B 테마 존을 형성하고 있다.

삼장타워의 체험형 테넌트 ‘짱오락실’. 그리고 삼정타워가 직접 운영하는 CGV는 부산 지역 1위, 전국 7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9~10층(IP 및 엔터테인먼트)은 애니메이트, 건담베이스, 타미야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 브랜드와 함께 짱오락실, 챔피온 등 체험형 시설이 위치해 1020 세대와 가족 고객을 끌어 모은다. 11~13층(시네마)은 전국 상위권 실적을 자랑하는 CGV가 자리 잡고 있다. 15~16층(e스포츠)은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이 조성되어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정타워 층별 구성 앵커 테넌트 현황

구분 층수 주요 테넌트 및 시설 특징
e스포츠 15 ~ 16층 부산 e스포츠 경기장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거점
시네마 11 ~ 13층 CGV 전국 상위권 실적의 영화관
IP & 엔터 7~ 10층 애니메이트, 건담베이스, 타미야, 짱오락실, 챔피온, 큐라운지 강력한 팬덤 IP 및 체험형 시설 (1020/가족 중심), 힐링 스페이스
식음료 (F&B) 5 ~ 6층 어밤부, 딤타오, 뉴러우멘관즈, 거대곰탕,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검증된 맛집 테마 존
패션 & 라이프 2 ~ 4층 ABC마트, 원더플레이스 X EE플레이스, 제이린(피부과 성형외과) 등 대형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장
패션 & 라이프 1층 팝마트, 스타벅스, 올리브영, 프리즈비 랜드마크급 핵심 테넌트 배치
패션 & 라이프 지하 1층 유니클로 (전체 층 사용) 쇼핑의 시작점, SPA 브랜드
주차장 지하 6 ~ 2층 전용 주차 공간 (총 5개 층) 방문객 편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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