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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에브르, 한남 팝업스토어 ‘아트 데 비브레’ 오픈

    루에브르, 한남 팝업스토어 ‘아트 데 비브레’ 오픈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이 전개하는 루에브르가 한남동에 팝업 스토어 ‘L’ART DE VIVRE(아트 데 비브레)’를 오픈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공예와 패션의 결합을 통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공예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들과 함께 루에브르 2024 윈터 컬렉션의 수공예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팝업 스토어 1층에서는 고유의 디테일과 우아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감을 통해 루에브르 특유의 본질과 진정성을 담은 컬렉션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판매한다. 매장 2층은 공간의 깊이를 더하는 국내 공예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들과 그들이 생각하는 삶의 예술이 담긴 인터뷰를 감상하며 새로운 영감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마련됐다.

    루에브르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멤버스 대상 15% 할인과 방문 고객 대상으로 포스터 증정,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팝업 기념 에코백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기프트 제품과 할인 쿠폰이 들어간 럭키드로우 이벤트부터, 새해 소망과 가지고 싶은 루에브르 위시 아이템 기재 시 추첨을 통해 제품 증정하는 위시리스트 이벤트도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한편, 루에브르 한남 팝업 스토어는 24년 11월 23일 토요일부터 25년 1월 12일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 29CM, 역대급 흥행…‘이굿위크’ 누적 거래액 1천1백억↑

    29CM, 역대급 흥행…‘이굿위크’ 누적 거래액 1천1백억↑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가 운영하는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의 연중 최대 행사인 ‘이굿위크’가 누적 거래액 1천1백억 원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작년 겨울 이굿위크 행사를 시작한 이후로 역대 최대 성과다.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2024 겨울 이굿위크’의 누적 판매액은 작년 행사 대비 67% 신장한 1,136억 원을 기록했다. 총 방문자 수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며 91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구매자 수는 45만 명 이상으로 올해 상반기 여름 이굿위크에 비해 100% 증가했다.

    이번 이굿위크는 연간 거래액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인기 브랜드들의 참여를 끌어내며 초반 흥행을 주도했다. 특히 팬층이 두텁고 할인을 자주 하지 않는 여성 패션 브랜드들의 파격적인 혜택이 호응을 얻으며 실적을 견인했다. 재고 소진을 목표로 높은 할인율만 내세우는 타 세일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여성 패션 부문의 활약세는 ‘앙코르 입점회’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앙코르 입점회는 29CM에서 높은 판매액을 기록하는 800여 개 브랜드가 신상품을 포함한 다수의 아이템을 29% 할인가에 선보이는 이굿위크 대표 기획전이다. 앱 메인 화면에서 고객이 좋아요 버튼을 누른 브랜드의 할인 정보를 먼저 보여줘 구매 전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행사 첫날 앙코르 입점회에 참여한 ‘로우클래식’은 오픈 24시간 만에 거래액 2억 원을 돌파했고, 그 후속 효과로 열흘간 총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 행사 기간 판매액 5억 원을 넘긴 32개 브랜드 중 21개가 앙코르 입점회에 참여한 여성 패션 브랜드였다. 이에 따라 여성 패션· 잡화 카테고리의 전체 거래액이 전년 행사 대비 78% 증가했다.

    개인의 쇼핑 선호에 맞는 브랜드를 추천하는 ‘최애 브랜드 테스트’도 이굿위크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마중물 역할을 했다. 29CM는 행사 3일 전부터 테스트 결과를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9만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7만 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취향 큐레이션’이라는 29CM의 강점을 살린 이 이벤트는 고객이 이굿위크에 대한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유하게 하고, 개인화된 브랜드 추천으로 구매 확률을 높여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미리 탐색할 수 있게 한 전략이 효과를 본 셈이다.

    이굿위크와 연계한 ‘이구라이브’도 반응이 뜨거웠다. 5회로 편성된 특집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가 24만 명을 넘었다. 특히 여성 패션 브랜드 ‘루에브르’는 방송 한 시간 동안 5만 명 이상의 시청자와 소통하며, 당일에만 5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올렸다. 이 밖에도 시야쥬, 레터프롬문, 디스이즈네버댓 등이 이굿위크로 유입된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선보이며 평균 4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24시간 특가 기획전도 일간 활성자 수(DAU) 증대에 기여했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새로운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기획전인 ‘이굿딜’에는 지난 여름 이굿위크보다 7배 많은 680여 개 상품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평균 일간 활성자 수가 지난해보다 32%가량 상승했다.

    29CM 관계자는 “작년 겨울 이굿위크 때부터 ‘고객의 진짜 최애 브랜드를 보여주는 행사’라는 일관된 관점을 가지고 주요 인기 브랜드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면서 “전년 행사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여성 패션 브랜드들이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여성 패션 시장의 확고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사이먼 파주아울렛, ‘영패션 컨템포러리ㆍ감성 맛집’ 콘텐츠 강화

    신세계사이먼 파주아울렛, ‘영패션 컨템포러리ㆍ감성 맛집’ 콘텐츠 강화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20~30대 고객층 유입을 위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F&B(식음)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올해 2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재단장과 동시에 400평 규모의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를 조성했다. 마뗑킴·루에브르·레이브·옵스큐라·세터 등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를 선도적으로 유치해 카테고리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2차 확장을 진행하며 4개 브랜드를 신규로 강화한다. 지난 14일에는 20~3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티브리즈’가 문을 열었다. 27일에는 MZ 백패커들에게 인기인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도 신규 입점했다. 오는 30일에는 ‘인스턴트펑크’와 ‘코드그라피’도 추가로 입점한다.

    특히, ‘인스턴트펑크’는 프리미엄 아울렛 업계 최초 입점으로, 브랜드에서는 오픈 기념 전 품목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코드그라피’에서도 24년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단독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30대 고객층을 위한 F&B 브랜드 선택지도 넓혔다. 올해 상반기 아우어베이커리·잭슨피자·보난자커피·올드페리도넛 등 트렌디한 맛집들이 연이어 입점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3층 테이스트 빌리지 내 MZ세대 인기 멕시칸 타코 맛집 ‘갓잇’이 오픈했다. 28일에는 서울 연희동의 감성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그로어스’도 추가로 오픈한다.

    더불어,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접근 편의성을 높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제휴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쏘카를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 대상 음료를 증정하고, 다양한 식음 브랜드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2030세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쇼핑 콘텐츠와 혜택을 계속해서 새롭게 선보이는 중이다”라고 하며 “이번 가을에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경쟁력 높은 브랜드와 야외공간에 조성된 센트럴 스퀘어에서 즐기는 힐링까지 다채롭게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W컨셉, 열흘 간 ‘더블유위크’ 파격세일 진행

    W컨셉, 열흘 간 ‘더블유위크’ 파격세일 진행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주철)의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더블유위크’를 진행한다.

    더블유위크는 오늘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며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천여 개 브랜드가 총출동해 상반기 단 한 번 최대 90%의 높은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늘의 특가, 파격 릴레이 세일, 최대 90%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 신규 가입 4종 패키지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매일 오전 10시에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준비한 ‘오늘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리엘 레터 플리츠 스커트, 오블라 플라워 펀칭 버킷햇 등 단독 상품부터 모한 미디 드레스, 몽돌 원턱 와이드 슬랙스까지 W컨셉 MD가 엄선한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W컨셉에서 인기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24시간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 릴레이 세일’도 준비했다. 시티브리즈, 루에브르, 시야쥬, 틸아이다이, 마르디 메크르디 등 13개 브랜드 세일을 릴레이로 선보인다. 또한, 350여 개 인기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과 30% 할인쿠폰도 추가로 발급한다.

    이 기간 자체 라이브 방송을 켜고 ‘더블유위크 라이브’도 3회 진행한다. 오는 6월 4일에는 6개 브랜드의 컨템포러리 스타일, 7일에는 단독 빅3브랜드, 11일에는 라메레이 등 W컨셉 내에서도 인기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20%, 30% 쿠폰과 라이브 전용 더블 5% 쿠폰을 동시에 발급해 이 기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유위크를 기념해 최대 90%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를 마련했다. 20%부터 최대 9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매일 회원 당 1회 참여 가능하다. 꽝을 뽑은 고객에게는 10%, 15% 할인쿠폰을 발급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W컨셉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 패키지를 제공한다. 20% 할인쿠폰, 3천 포인트 지급, 무료 반품 쿠폰, 프론트로우 50% 할인쿠폰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석영 W컨셉 전략마케팅담당은 “상반기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블프급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블유위크를 통해 입점 브랜드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무신사, 1100여 개 브랜드와 ‘잡화대전’ 진행…최대 80% 할인

    무신사, 1100여 개 브랜드와 ‘잡화대전’ 진행…최대 80% 할인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패션 잡화를 할인가에 제안하는 ‘무신사 잡화대전’을 선보인다.

    무신사 잡화대전은 오늘(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신발, 가방, 모자, 속옷, 주얼리, 아이웨어, 시계, 수영복 등 10개 잡화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신진 브랜드까지 총 1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루에브르, 마크모크, 스탠드오일, 헌터 등 트렌디한 상품으로 주목받는 여성 패션 잡화 브랜드도 참여한다.

    무신사 부티크에 입점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구찌, 베르사체, 셀린느, 톰포드 등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무료 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잡화 대전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48시간 특가, 브랜드데이, 무신사 라이브 등 매일 새로운 혜택을 공개한다. 하루에 3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로우로우, 반스, 베리시, 살로몬, 아디다스, 자크뮈스, 토앤토 등이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으로 전체 패션잡화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형 할인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잡화대전을 통해 소중한 이들에게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400평 규모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조성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400평 규모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조성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리뉴얼을 통해 쇼핑과 힐링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한 ‘쇼핑 랜드마크’로 재탄생 했다.

    올해로 개점 13주년을 맞이하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3년과 2019년 두차례 확장을 거쳐 영업면적 약 1만6천평에 280여 개 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쇼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자리 매김해 왔다. 더욱 새로워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야외형 오프라인 쇼핑센터의 이점을 적극 살린 공간인 ‘센트럴 스퀘어’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MZ세대 인기 브랜드까지 달라진 매력을 선사한다.

    아울렛 중앙에 위치한 분수 광장 인근은 휴식과 힐링 공간을 대폭 확대한 ‘센트럴 스퀘어’로 탈바꿈 했다. 축구장 절반 크기인 약 1,100평(3,637㎡)의 면적을 개선했다. 특히, 녹지 면적을 대폭 확대해 쇼핑 중 편안한 휴식은 물론 계절에 따라 싱그러운운 조경을 감상할 수 있는 등 야외형 쇼핑센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의미를 가진 ‘밍글링(Mingling) 가든’을 조성한 점도 눈에 띈다. 가운데 위치했던 분수는 광장으로 탈바꿈하고, 계단형 의자를 곳곳에 배치했다. 한켠에는 스탠드 계단으로 루프가든 테라스까지 이어지는 색다른 공간도 조성했다. 이곳 1층에는 인기 F&B 브랜드인 아우어베이커리와 잭슨피자가 아울렛 업계 최초로 입점해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센트럴 스퀘어’의 랜드마크인 ‘스탠드형 계단’은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앞의 계단을 모티브로 조성해 이국적인 감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다양한 팝업스토어, 공연, 전시 등 MZ세대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 문화 복합 행사를 연중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는, ‘하리보 코리아’와 아트 플랫폼 ‘PB’(Print Bakery, 프린트 베이커리)가 함께하는 ‘하리보 블루밍 가든’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컨템포러리 · 키즈 · F&B · 스포츠 장르에서 51개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며 MD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MZ세대를 겨냥하는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가 400평 규모로 조성된다.오직, 신세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루에브르, 세터, 레이브, 헌터, 닥터마틴 등 11개 단독 브랜드가 신규 입점한다. 이밖에도,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브랜드 마뗑킴, 보카바카, 드파운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옵스큐라’, 여행 콘셉트의 로우로우 편집숍 ‘월드와이드파주’도 함께 전개한다.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보난자커피도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는 등 패션과 F&B를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불어, 지난 23일 6개의 신규 브랜드를 포함해 11개 유아동 브랜드가 모인 약 240평 규모의 키즈 전문관도 문을 열었다. 오는 3월 3일까지 오픈 기념 ‘키즈 블라썸 페어’를 열고 각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제공하는 혜택으로 신학기 준비를 돕는다.

    오는 3월 1일부터 17일까지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뉴얼 기념 최대 쇼핑 혜택과 볼거리가 가득한 ‘뉴 오프닝 파티(NEW OPENING PARTY)’도 개최한다.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봄맞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야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더욱 새롭게 달라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과 즐거움 가득한 콘텐츠를 즐겨보길 바라며”, “다채로운 콘텐츠가 끊이지 않는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쇼핑의 핫플레이스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