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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CM, 여성 스니커즈 거래액 전년比 96%↑

    29CM, 여성 스니커즈 거래액 전년比 96%↑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의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2539 여성들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29CM의 여성 스니커즈 카테고리 거래액은 작년 대비 96% 증가했다. 전체 여성 스포츠웨어 거래액도 60% 상승했다. 운동복과 장비를 선택할 때 기능성은 물론 취향까지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의 활발한 공식 입점이 이번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여성 스포츠 웨어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29CM의 영향력이 반영된 결과다. 29CM는 2021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했고, 지난 11월에는 연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여성 브랜드 패션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중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올해 7월 공식 입점한 아디다스다. 아디다스는 입점 5개월 만에 거래액 기준으로 글로벌 스포츠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하며 대세감을 입증했다. 29CM의 주 고객인 2539 여성이 선호하는 스니커즈와 스포츠웨어 상품을 집중적으로 발매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 밖에도 뉴발란스, 반스, 살로몬, 오니츠카타이거, 킨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여성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부터 강화한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 콘텐츠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 인물을 인터뷰하는 시리즈 ‘뷰티풀무브’에 참여해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봤다. 콘텐츠 공개 후 한 달간 아크테릭스 전체 구매 고객의 83%가 첫 구매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CM 관계자는 “취향의 범위가 일상 패션을 넘어 운동복까지 확장되면서 스포츠웨어도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2539 여성 고객이 늘어난 점이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스포츠 브랜드와 상품을 29CM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무신사, ‘무진장 여름 블프’ 누적 판매액 2040억 달성

    무신사, ‘무진장 여름 블프’ 누적 판매액 2040억 달성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의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2024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무진장 여름 블프)’가 총 누적 판매액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신사는 지난달 6월 23일 저녁 7시부터 이달 7월 3일 자정까지 약 열흘간 무진장 여름 블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700개가 넘는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30만 개가량의 할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7월 3일 자정 기준으로 총 누적 판매액 204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무진장 여름 블프 실적 대비 45% 신장했다. 누적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58% 증가한 590만 개로 집계됐다. 시간당 2만 4000개가 넘는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 입점 브랜드가 다수 참여하며 이같은 성과를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2700여 개의 브랜드 가운데 특히 글로니, 드로우핏, 락피쉬웨더웨어, 마뗑킴, 마리떼, 세터, 스컬프터,에이치덱스, 예일, 이미스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국내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나이키, 반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 또한 스니커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판매액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 행사 기간 ‘무신사 스토어 홍대’와 ‘무신사 스토어 대구’ 총누적 판매액은 전월 동기간(5월 24일~6월 3일)과 비교하면 60% 신장했다. 행사 기간 총 27회로 특별 편성된 라이브 방송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이닛, 킨치, 파쿠아, 트리밍버드 등 최근 떠오르는 신진 브랜드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는 무진장 디렉터스 라이브가 주목받았다. 이밖에 힙합 듀오 ‘맨스티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풀너드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 30만 명을 확보해 1시간 만에 2억 80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무진장 여름 블프가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무진장을 통해 무신사와 입점 브랜드, 고객이 함께 즐기는 패션 대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9CM, ‘2024 여름 이굿위크’ 거래액 전년比 2.2배↑

    29CM, ‘2024 여름 이굿위크’ 거래액 전년比 2.2배↑

    무신사(대표 대표 조만호 박준모)의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2024 여름 이굿위크’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달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 이굿위크의 총 누적 거래액은 66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14일간 진행한 ‘2023 여름 이굿위크’ 누적 거래액과 비교하면 124% 증가한 규모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된 상품 수는 약 120만 개로 하루 평균 10만 개가 넘는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행사 기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 수도 지난 행사 대비 3배 늘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팬덤이 탄탄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보인 기획전이 흥행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이굿입점회는 ‘최애 브랜드의 최대 할인’이라는 행사 주제에 걸맞게 29CM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460여 개 브랜드를 엄선해 29% 할인가에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창출된 거래액은 150억 원을 넘어섰다.

    이굿위크 기간 특별 편성된 ‘이구라이브(29LIVE)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드파운드, 바겐슈타이거, 반스 등 이구라이브에 참여한 브랜드의 방송 당일 거래액은 평균 1억 원을 넘어섰다. 누적 시청자 수는 지난 여름 이굿위크 대비 2.6배 증가했다. 특히 키친웨어 브랜드 ‘바겐슈타이거’가 이구라이브를 통해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구라이브 바겐슈타이거 편이 방송된 지난 13일 브랜드의 일거래액은 올해 평균 대비 3540% 이상 높았다.

    이굿위크를 통해 판매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여성 패션 및 잡화 거래액이 전체의 절반가량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두 번째로 거래액 비중이 큰 상품군은 가구,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을 아우르는 홈 카테고리로 나타났다. 특히 홈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 여름 이굿위크 대비 240% 이상 신장할 만큼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홈 카테고리 브랜드 가운데 ‘펠로우’는 행사를 통해 열흘간 9억 원에 달하는 거래액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드립 포트, 원두 그라인더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커피용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여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주목받은 효과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이굿위크를 함께한 참여 브랜드가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지닌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해보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굿위크가 29CM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9CM ‘2024 여름 이굿위크’ 진행…2000여 개 브랜드 참여

    29CM ‘2024 여름 이굿위크’ 진행…2000여 개 브랜드 참여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의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2024 여름 이굿위크(이하 이굿위크)’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이굿위크는 ‘최애 브랜드의 최대 할인’을 콘셉트로 연중 최다 브랜드와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29CM의 대표적인 쇼핑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17만 개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안한다.

    29CM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이굿위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전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9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 ‘이굿위크 셀렉션’을 통해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구매하고 싶은 상품에 미리 ‘좋아요’를 표시해 나만의 셀렉션을 만든 고객에게 이굿위크 기간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전원 증정하는 이벤트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플루언서들의 취향이 반영된 셀렉션도 확인할 수 있다.

    이굿위크 기간에는 매일 새로운 쿠폰과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자정마다 갱신되는 ‘이굿딜’은 하루 200개 이상의 상품을 24시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이굿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쿠폰’을 매일 다운받을 수 있다.

    29CM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엄선해 29% 할인하는 ‘이굿입점회’ 기획전도 진행된다. 패션 의류∙잡화 브랜드 넘버링, 드래곤디퓨전, 로우클래식, 마뗑킴, 스노우피크어패럴, 시엔느, 오버듀플레어, 유라고를 비롯해 홈 카테고리의 더그란, 바겐슈타이거, 사브르 등 총 460개 브랜드를 단독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한 여름 시즌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트렌드 아이템을 대상으로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원피스, 샌들, 여름 침구 등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10개 키워드를 선정하고 할인 상품에 추가로 적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맞이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밖에 ‘이구라이브(29LIVE)’에서는 저녁 8시에 이굿위크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파운드(11일), 바겐슈타이거(13일), 반스(18일) 등 이전에 이구라이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3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라이브 특가로 선보인다.

    29CM 관계자는 “지난해 첫 이굿위크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 더욱 많은 브랜드와 함께 한층 강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위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1100여 개 브랜드와 ‘잡화대전’ 진행…최대 80% 할인

    무신사, 1100여 개 브랜드와 ‘잡화대전’ 진행…최대 80% 할인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패션 잡화를 할인가에 제안하는 ‘무신사 잡화대전’을 선보인다.

    무신사 잡화대전은 오늘(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신발, 가방, 모자, 속옷, 주얼리, 아이웨어, 시계, 수영복 등 10개 잡화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신진 브랜드까지 총 1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루에브르, 마크모크, 스탠드오일, 헌터 등 트렌디한 상품으로 주목받는 여성 패션 잡화 브랜드도 참여한다.

    무신사 부티크에 입점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구찌, 베르사체, 셀린느, 톰포드 등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무료 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잡화 대전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48시간 특가, 브랜드데이, 무신사 라이브 등 매일 새로운 혜택을 공개한다. 하루에 3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로우로우, 반스, 베리시, 살로몬, 아디다스, 자크뮈스, 토앤토 등이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으로 전체 패션잡화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형 할인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잡화대전을 통해 소중한 이들에게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액션 스포츠 ‘반스’, 스노보드 콘테스트 ‘하이-스탠다드 시리즈’ 개최

    액션 스포츠 ‘반스’, 스노보드 콘테스트 ‘하이-스탠다드 시리즈’ 개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의 글로벌 스노보드 콘테스트 플랫폼 ‘하이-스탠다드 시리즈(Hi-Standard Series)’가 1월 26일 토요일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다.

    미국, 캐나다, 중국 그리고 한국까지 전 세계에 걸쳐 개최되는 반스 ‘하이-스탠다드 시리즈’는 국내 유일의 오픈-잼(Open Jam)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콘테스트다. 나이,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라이딩 스타일만을 놓고 평가를 받게 된다.

    ‘하이-스탠다드 시리즈’ 콘테스트는 레일(Rail), 박스(Box) 그리고 키커(Kicker)를 이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의 재미와 높은 참여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물들이 구성된다.

    레일(Rail)과 빅 에어(Big Air) 세션은 독창적인 기술을 시도한 라이더에게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트릭 포 캐시(Trick for Cash)’ 포맷으로 진행되며, 박스(box)와 월(wall)에서는 ‘반 도렌 베스트 트릭(Van doren best trick)’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대회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인 라이더에게는 MVP의 영광이 수여된다.

    올해에도 반스의 글로벌 스노우팀 라이더가 직접 한국을 찾는다.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노보드 크루 야군스(Yawgoons)의 마커스 랜드(Marcus Rand)와 독특한 스타일과 창의적인 라이딩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카스 보메(Lucas Baume, a.k.a Yung Doli)가 한국을 방문해 로컬 라이더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대회가 마무리 되면 반스 글로벌 스노우 팀의 새로운 디지털 필름 ‘투게더 포에버(Toghther Forever)’의 스크리닝이 딥 라운지(Deep Lounge)에서 진행된다. 올해 ‘하이-스탠다드 시리즈’의 참가 신청은 사전 등록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겐 무료 리프트권과 점심식사 그리고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반스 공식 웹사이트 또는 반스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업데이트 된다.

  • 타임스퀘어, 창의적인 표현 ‘반스 팝업스토어’ 오픈

    타임스퀘어, 창의적인 표현 ‘반스 팝업스토어’ 오픈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적인 콘텐츠로 가득 찬 반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6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홀에서 진행된다

    반스의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50여 년간 이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액션 스포츠, 뮤직, 아트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 분야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문화를 통해 진정한오프(Off The Wall)” 정신의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자기표현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만드는 김민지 작가의 ‘스케이트보드 스툴 워크숍’, 실제 슈즈 위에 창의적인 아트워크를 더해 커스텀 하는 작가 히드아이즈(HIDEYES)의 ‘커스터마이즈 슈즈 워크숍’ 그리고 스케이트보드 데크 위에 아트워크를 새겨 넣는 신재섭 작가의 ‘스크린 프린팅 워크숍’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워크숍 참가 접수는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디자인을 통해 창조적인 자기표현과 영감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플랫폼, ‘반스 커스텀 컬처 콘테스트’도 함께한다. 참가 방식은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된 DIY 페이퍼 위에 창의적인 아트워크를 그린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기만 하면 참가 접수가 완료된다. 가장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자신의 디자인이 담긴 슈즈가 2019년에 아시아 마켓을 통해 실제 출시되는 영광이 주어진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자 하는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젊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반스의 팝업스토어에서 창의적인 시각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이코크’와 ‘데상트’ 샌들 콜라보 선보여

    ‘수이코크’와 ‘데상트’ 샌들 콜라보 선보여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의 얼터레인이 샌들계의 프리미엄 브랜드 수이코크와의 콜라보를 선보였다.

    수이코크는 창의적인 디자인 컨셉과 우수한 퀄리티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최근 수이코크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 그리고 마스터 마인드 재팬 컬렉션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수이코크에 데상트 얼터레인의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만나 유니크하고 세련된 매력의 프리미엄 샌들이 탄생되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로 나뉘며 이탈리아 비브람(vivram)사의 솔을 통해 편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지면접지력을 동시에 추구한다.

  • 반스, 클래식 슬립온 컬렉션 출시

    반스, 클래식 슬립온 컬렉션 출시

    반스가 ‘하나로 단정할 수 없는(Not Just One Thing)’ 캠페인 아래 ‘클래식 슬립-온(Classic Slip-On)’ 컬렉션을 오는 4월 12일 출시한다.

    1977년 ‘스타일 #98(Style #98)’라는 이름의 첫 선을 보인 슬립온은 가벼운 캔버스 소재와 벌커나이즈드(Vulcanized) 공법의 와플솔 (Waffle sole)과 끈이 생략된 독특한 구조로 출시 당시 남부 캘리포니아의 스케이터와 BMX 라이더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후 40년 동안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패턴, 컬러의 제품들이 출시됐으며, 특히 체커보드 패턴이 프린트된 슬립온은 오늘날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상징적인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산뜻한 컬러와 체커보드 패턴을 조합해 개성을 살린 슬립온 컬렉션은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시즌인 만큼 가벼운 캔버스 소재를 채택했고 어퍼와 힐 컵에 솔리드 컬러를 적용하여 사이드 패널과 사이드월(Sidewall)에 체커보드 패턴을 프린트하여 심플하지만 트랜디한 패턴을 사용해 단조롭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핑크와 그린 그리고 블랙까지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오프 화이트 컬러가 베이스로 적용된 슬립온은 사이드 패널과 사이드월에 블루와 레드 두 가지 컬러를 블록 형태로 적용해 포인트를 살렸다. 슬립온 실루엣은 어떠한 아이템과 스타일에도 완벽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다섯 가지 컬러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클래식 슬립온 컬렉션 출시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과 함께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공개한다. 스케이터부터 뮤지션,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창의적인 스타일과 개성을 바탕으로 하나로 단정할 수 없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하나로 단정할 수 없는 슬립온 컬렉션은 4월 12일부터 전국 반스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세계 다양한 인물들의 창의적인 반스 스타일링은 해시태그 #MYVA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 59,000원.

  • 풋웨어 반스, 애너하임 팩토리 컬렉션 출시

    풋웨어 반스, 애너하임 팩토리 컬렉션 출시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Vans의 첫 번째 공장의 이름을 딴 ‘애너하임 팩토리 컬렉션’은 클래식 슬립-온 98 DX(Classic Slip-On 98 DX), 미드 스쿨 37 DX(Mid Skool 37 DX), 올드스쿨 36 DX(Old Skool 36 DX), 어센틱 44 디럭스(Authentic 44 DX) 그리고 스타일 29 DX(Style 29 DX) 까지 다섯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됐다. 각 스타일마다 오리지널 스타일 넘버가 부여됐고 빈티지한 컬러웨이를 채택했다. 초창기 벌커나이즈드 공정을 재현한 아웃솔과 광택 있는 높은 폭싱 테이프까지 더해졌다. Vans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 위에 현대적인 기술력의 울트라쿠시(UltraCush™) 풋베드가 적용되면서 착용감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스케이트보딩을 위해 개량된 최초의 미드-탑 실루엣 미드스쿨 37 DX는 발목을 보호하기 위한 쿠셔닝과 함께 Vans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 뒤축 로고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설포(Tongue)를 더해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했다. 두 가지 컬러의 견고한 캔버스 소재로 컬러 블록을 표현한 클래식 슬립-온 98 DX도 마찬가지로 풋베드에 스타일 넘버를 새겨 넣는 등 오리지널 디자인의 디테일을 강조했다. 미드스쿨 37 DX와 클래식 슬립-온 98 DX 스타일 모두 OG 블루(OG Blue) 그리고 블랙(Black)까지 두 가지 감각적인 컬러웨이로 구성되었다.

    90년대 초창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한 디자인의 여성용 풋웨어, 스타일 29 DX도 함께 선보여진다. 은은한 색감이 매력적인 블랙과 크림 컬러의 견고한 코튼 소재로 어퍼가 구성되었다. 여기에 황동 아일릿과 마시멜로 컬러 토-캡(Toe-Cap) 그리고 역방향 아웃솔을 적용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OG 블루, OG 골드(Gold) 컬러로 구성된 두 가지 아이코닉한 실루엣, 어센틱 44 DX와 올드스쿨 36 DX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다.

    오리지널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Vans의 ‘애너하임 팩토리 컬렉션’은 Vans 스토어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 79,000 ~ 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