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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 아모레퍼시픽 출신 ‘정시욱’ CGO 영입…글로벌 경쟁력 강화

    화해, 아모레퍼시픽 출신 ‘정시욱’ CGO 영입…글로벌 경쟁력 강화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대형 뷰티 기업 출신의 정시욱 최고글로벌책임자(CGO, Chief Global Officer)를 영입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정시욱 CGO는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로레알코리아 등 유수의 뷰티 기업에서 15년간 마케팅 총괄과 글로벌 비즈니스 리드를 역임한 K뷰티 전문가다. 특히 코스알엑스에서는 글로벌 사업을 이끌며 아마존(Amazon)을 비롯해 미국·일본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등 고속 성장을 견인했다.

    화해는 정 CGO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내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하고, 해외 B2B 판로 확장 및 바이어 중개를 통해 K뷰티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과 유통 채널의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시욱 버드뷰 CGO는 “화해가 국내에서 쌓아온 플랫폼 운영 노하우 및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K뷰티 브랜드들과 화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지난해 11월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출시해 두 달 만에 MAU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2월에는 일문 버전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KBAP)’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 화해, 신세계면세점에 K뷰티 콘텐츠 제공…고객 접점 강화

    화해, 신세계면세점에 K뷰티 콘텐츠 제공…고객 접점 강화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와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에 K뷰티 콘텐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버드뷰 이웅 대표, 김경일 대표, 정시욱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GBO)과 신세계디에프 유신열 대표, 양호진 영업본부장 전무, 이정욱 상품본부장 전무, 채정원 MD담당 상무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한 뷰티 데이터 및 콘텐츠를 활용,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의 국내외 고객들에게 K뷰티 콘텐츠를 제공해 뷰티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화해는 지식재산권(IP), 화해엠블럼, AI 리뷰토픽, 성분 분석 등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정보 제공, 뷰티 콘텐츠 기획·제작·노출 지원, 온라인 상품 정보 적용을 위한 시스템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는 온·오프라인 면세점을 통한 K뷰티 체험 공간 마련, 자사 앱·웹 및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화해 콘텐츠 홍보, 화해 고객 대상 면세점 이용 시 특별 혜택 제공 등 신세계디에프가 보유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K뷰티 브랜드들의 해외 유통망 및 판로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면세점 업계를 선도하는 신세계디에프와 함께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37만 개 K뷰티 제품 성분 정보와 9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평점 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이다. 화해는 해외 소비자들의 K뷰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론칭한데 이어 최근 일어 버전을 추가로 선보이며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다.

  • 화해, 웹 ‘일문’ 버전 정식 출시…글로벌 확장 속도↑

    화해, 웹 ‘일문’ 버전 정식 출시…글로벌 확장 속도↑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글로벌 웹 영문 버전 론칭 3개월 만에 일문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화해의 글로벌 웹은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리뷰 토픽, 화장품 성분 정보 등 화해의 핵심 기능을 별도 로그인 없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화장품 번역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 약 9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를 영문, 일문으로 제공함으로써 해외 소비자들의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화해는 앞서 글로벌 웹 영문 버전 론칭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국가별 웹 방문자 중 일본 유저는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일본 X(구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X에서는 K뷰티 언급량이 월 100만 건에 육박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화해는 글로벌 웹 일문 버전을 빠르게 출시, 일본 소비자들에게 K뷰티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정보 탐색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화해는 올해 해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 협업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하고 글로벌 B2B 사업을 확장해 K뷰티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화해의 글로벌 웹이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성장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브랜드 성장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누적 다운로드 수 1200만 건, MAU 1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뷰티앱이다. 37만 개 K뷰티 제품 성분 정보와 약 900만 건의 리뷰,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뷰티 브랜드의 국내외 성장을 가속화하는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 화해, K뷰티 브랜드 면세점 입점 지원…글로벌 유통 판로 확대

    화해, K뷰티 브랜드 면세점 입점 지원…글로벌 유통 판로 확대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 중소 뷰티 브랜드 면세점 입점 지원사업 ‘판판대로’에 참여해 K뷰티 브랜드의 국내외 유통 판로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판판대로는 우수한 제품력을 보유한 중소⋅소상공 뷰티 브랜드의 면세점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브랜드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망 연계 ▲직⋅간접 수출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최대 2년까지 지원받는다. 화해는 지난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판판면세점’에 37개 브랜드, 총 139개 제품의 입점을 지원했다.이 가운데 화해가 선별한 일부 제품은 ‘화해존’에 별도로 진열, 화해 앱 내 사용자 리뷰 평점이 높거나 화해 어워드 수상 제품은 최상단에 배치했다. 또한 브랜드별 연출·디자인(VMD) 비용을 지원해 시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공항 면세점의 특성에 맞춰 외국어로 작성된 제품 설명 팻말을 설치, 다양한 제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글로벌 웹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부착하는 등 화해가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한편, 화해존은 향후 분기별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시켜 경쟁력 있는 K뷰티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상시 모집 중이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글로벌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을 위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면세점 입점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K뷰티의 우수성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화해, 누적 등록 브랜드 1만8260개, 파트너 브랜드 20%↑

    화해, 누적 등록 브랜드 1만8260개, 파트너 브랜드 20%↑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지난해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등록 브랜드 수는 1만8260개를 돌파, 파트너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1540개를 달성했다.

    지난해 2월, 화해는 K뷰티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뷰티 소비자들의 똑똑한 선택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이끈다’는 화해 미션 2.0을 새롭게 발표했으며, 이들이 글로벌 진출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KBAP)’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화해는 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커머스 기획전, 광고⋅마케팅 지원 등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BBP)’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조회수 및 리뷰수가 300% 이상 증가했으며, 참가사의 87%는 화해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제품 리뷰 및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화해 어워드’는 제품의 사용감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효능⋅효과 어워드’를 신설하고 랭킹⋅어워드 부문 356개를 추가해 연간 706개 부문을 선정, 그중 645개 제품을 시상하며 다양한 K뷰티 브랜드들의 인지도 향상을 도왔다.

    특히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K뷰티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조명받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등 화해의 핵심 기능들을 영문으로 구현한 ‘글로벌 웹’을 출시했으며,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서울경제진흥원(SBA), 누리하우스와 뉴욕⋅서울에서 각각 500여 명, 1600여 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K뷰티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화해는 올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 글로벌 웹 일본어 버전을 출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의 협업을 위한 마케팅 사업을 론칭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K뷰티 브랜드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2024년은 K뷰티 브랜드들이 각국의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주력한 해”라며 “앞으로도 화해가 K뷰티 브랜드의 핵심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화해, 글로벌 웹 출시 2개월 만에 MAU 10만 명 돌파

    화해, 글로벌 웹 출시 2개월 만에 MAU 10만 명 돌파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의 화해는 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웹 서비스 영문 버전을 출시, MAU 1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가별 사용자는 미국이 80% 이상을 차지했고 일본, 싱가폴 순이다.

    화해의 글로벌 웹은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화장품 성분 정보 ▲리뷰 토픽 등 국내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해의 핵심 기능을 영문으로 구현했으며 37만여 개 화장품 정보와 9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웹 사용자는 랭킹 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해는 공신력 있는 K뷰티 랭킹을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제공해 K뷰티 브랜드와 해외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화해는 올 1분기 글로벌 웹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고 올 상반기 해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 협업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해외 B2B 유통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브랜드사의 해외 인지도 증대와 마케팅, 유통 등 전 과정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글로벌 웹 론칭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를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고 ‘K뷰티업계의 넷플릭스’로서 우수한 국내 뷰티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해,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 개최…크리에이터 1300여 명 모여

    화해,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 개최…크리에이터 1300여 명 모여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의 화해, (주)누리하우스가 공동 주최하고 (재)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한 K뷰티 부스트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콘은 뷰티, 패션, K팝 등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2023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K뷰티 부스트는 K뷰티 활성화에 힘입어 규모가 전년보다 3배 이상 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 1300여 명,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코스알엑스, 아이레시피, 프리메이 등 16개 K뷰티 브랜드의 전시 부스 관람 및 체험 행사를 통해 인기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해는 화해 어워드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수상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을 전시한 ‘특별 어워드존’을 운영했다. 특별 어워드존에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닥터지 ▲더마펌 ▲메디힐 ▲시드물 ▲에스네이처 ▲코스알엑스(가나다순) 등 약 20개 브랜드의 제품을 체험하고 인상적인 제품에 투표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 화해 글로벌 웹을 홍보했으며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등 K뷰티에 대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글로벌 웹은 제품 성분, 리뷰, 랭킹 등 화해의 핵심 기능을 영문으로 제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이번 행사는 화해가 지난 10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화해를 통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지난해 11월 영문 버전의 웹 서비스를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올 상반기 해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 협업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 뷰티 플랫폼 ‘화해’, 김정원 CPO 영입…‘글로벌 사업’ 본격화

    뷰티 플랫폼 ‘화해’, 김정원 CPO 영입…‘글로벌 사업’ 본격화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국내 3대 빅테크 기업 출신 김정원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화해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뷰티 브랜드들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정원 CPO는 넷마블, 네이버, 카카오, 토스, 크림 등 테크 기업에서 10년간 프로덕트 오너(PO, Product Owner), PO 리드를 역임하며 성장을 주도해 온 프로덕트 전문가다. 특히 토스에서는 사용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사용자 친화적 전략으로 토스의 광고 사업이 핵심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데 공헌했다.

    화해는 김 CPO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덕트 전략을 수립하고 K뷰티 브랜드들이 화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를 구축해 K뷰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정원 버드뷰 CPO는 “화해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데이터 역량과 뷰티 영역에서의 독보적인 위치,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깊이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라며 “소비자의 똑똑한 선택이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화해만의 건강한 순환구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론칭한데 이어 올 1분기 일본어 버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 화해, ‘글로벌 웹’ 정식 출시…해외 소비자에 K뷰티 알린다

    화해, ‘글로벌 웹’ 정식 출시…해외 소비자에 K뷰티 알린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 김경일)가 해외 소비자들의 K뷰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 서비스의 영문 버전을 출시, 국내 브랜드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올 상반기 K뷰티의 북미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화장품 정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화해를 인용해 국내 화장품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늘고 있으며, 화해의 국문 웹과 앱 모두 해외에서 유입되는 트래픽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따라서 화해는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리뷰 토픽, 화장품 성분 정보 등 국내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핵심 기능들을 영문으로 구현한 화해 글로벌 웹을 선보였다. 업계 최대에 달하는 약 88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또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영문으로 제공하며, 내년 일본어 버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해외 소비자들은 화해 글로벌 웹을 통해 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K뷰티 브랜드들을 직접 발견하고 피부 타입, 선호하는 성분 등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더욱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실사용자들의 후기를 토대로 한 화해 랭킹은 한국 소비자들이 화장품 구매 시 가장 많이 참고하는 지표로, 해외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화해에서 성장한 브랜드는 국내에서 다진 입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웹에 노출되며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강화, 구매율을 높일 수 있다. 화해는 내년 해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 협업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판매 채널을 확대해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K-Beauty Acceleration Platform)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경일 화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글로벌 웹은 한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K뷰티 랭킹(Korea’s Most Trusted K-Beauty Rankings)을 중심으로, K뷰티 정보 탐색에 있어 필수 채널이 될 것”이라며 “넷플릭스에서 인기 있는 국내 콘텐츠가 해외에서도 성공하듯 K뷰티계의 넷플릭스로서 우수한 국내 뷰티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뷰티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화해는 클린리뷰 정책 하에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실사용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리뷰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별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인 화해 뷰티 어워드는 국내 뷰티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업계 대표 어워드로 자리 잡았다.

  • 화해, 뉴욕에서 K뷰티 열풍 주도…‘K뷰티 부스트 인 뉴욕’ 성료

    화해, 뉴욕에서 K뷰티 열풍 주도…‘K뷰티 부스트 인 뉴욕’ 성료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 김경일)가 누리하우스, (재)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K뷰티 부스트 인 뉴욕(K-Beauty Boost in NYC)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화해, 누리하우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KCCNY)에서 하루 동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청 인사들을 위한 프라이빗 세션과 퍼블릭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프라이빗 세션에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 W Magazine, WWD, In Style 등 미디어 2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즐겼다. 퍼블릭 세션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화해는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화해 글로벌 웹을 처음 선보이며 K뷰티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웹은 화해 유저들이 앱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웹으로 구현, ‘화해 랭킹’ ‘리뷰토픽’ ‘화장품 성분 정보’ 등을 영어로 제공한다. 특히 미국 크리에이터들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과 국내 소비자들의 실사용 리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화해는 ’K-Beauty Trend Then and Now’라는 주제의 발표 세션을 진행해 웰라쥬, 비플레인 등 해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국내 브랜드들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화해를 통해 K뷰티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짚었다. 아울러 화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가올 K뷰티 트렌드를 전망해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패널 토크 세션에서는 뉴욕의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아바(Ava) 주원, 데본 아벨만(Devon Abelman), 안드레아 보시(Andrea Bossi)가 크리에이터 토크쇼의 패널로 참여해 스킨케어에 대한 미국⋅한국 소비자들의 인식 차이를 공유했으며, 현장의 K뷰티 크리에이터 및 매거진 에디터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웰라쥬, 비플레인, 닥터지, 메디큐브, 메이크프렘, 성분에디터, 스킨앤랩, 에이프릴스킨, 이즈앤트리, 프리메이, 퓨어엠 등 11개사도 참가해 K뷰티의 우수함을 알렸다. 김경일 화해 대표는 “이번 K-Beauty Boost in NYC 행사는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뉴욕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행사를 이어가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오는 12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SeoulCon)에서 SBA, 누리하우스와 2024 K뷰티 부스트(K-Beauty Boost)를 공동 주최,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K뷰티 브랜드를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오프라인 화해 어워드 2024를 열어 우수 브랜드를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