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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팅엣지, 어비와 CGV에서 인공지능 영화 컨퍼런스(UAF) 진행

    커팅엣지, 어비와 CGV에서 인공지능 영화 컨퍼런스(UAF) 진행

    큐레이션 파트너인 콘텐츠 스토리텔링 기업 커팅엣지(대표 박민균 박성혜)가 AI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 어비와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국내 최초 인공지능 영화 컨퍼런스 UAF (Ultimate AI Film conference)를 진행한다.

    UAF는 총 세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영상 제작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한 다섯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각 작품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제작기를 최초 공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와 드라마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 드라마 <구해줘>의 김성수 감독,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직접 혹은 독점 공개 영상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영화 제작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 세번째 세션에서는 AI 크리에이터 어비,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생성형 AI 관련 콘텐츠 산업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한 어비의 송태민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누구나 영화 제작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시대가 찾아 왔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공지능 컨퍼런스와 같은 다양한 시도를 지속 진행하여 영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보고자 한다“ 라면서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커팅엣지는 지난해 11월 CGV와 공연 문화ㆍ예술 및 음악 콘텐츠의 시장 확대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적 확대 방안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극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진행해 왔으며, 어비와는 올해 3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어비의 AI 관련 기술/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커팅엣지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접목한 원천 콘텐츠(IP) 제작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중이다.

    어비의 이번 컨퍼런스를 큐레이션한 커팅엣지의 박민균 대표는 “지난 3월에 어비와 체결한 MOU의 첫번째 결실인 인공지능 영화 컨퍼런스, UAF를 CGV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컨퍼런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커팅엣지, 어비와 AI 활용…영상 콘텐츠 사업 협력 나선다

    커팅엣지, 어비와 AI 활용…영상 콘텐츠 사업 협력 나선다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 커팅엣지(대표 박민균, 박성혜)가 주식회사 어비 (대표 송태민)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사업 관련 양해 각서 (MOU)를 체결했다.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미지를 넘어 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단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픈AI에서 발표한 생성형 AI의 영상제작 모델인 SORA 발표 이후 AI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해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됐다. SORA를 통해 제작한 반려견 영상 콘텐츠는 한 영상 플랫폼에서만 19시간 만에 94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어비와 커팅엣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AI를 활용한 콘텐츠 생산성 극대화 및 온 오프라인 미디어 플랫폼 네트워크 유통, 애플 등 공간 컴퓨팅 호환 및 실제 공간 서비스 구현을 연계한 수익 사업, 어비의 AI 관련 기술 및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커팅엣지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접목해 내재화한 원천 콘텐츠 (IP) 제작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어비는 AI 시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설립자인 송태민 대표는 국내 AI 시대가 도래한 2023년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100인 100권 출판, 매일유업 상하목장 브랜드 리뉴얼, 테크 미디어 더밀크 행사 AI 체험 부스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 및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비의 송태민 대표는 “이제 생성형 AI는 우리 일상 속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각 산업, 미디어, 문화 콘텐츠 등 AI를 뺴놓고는 말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며,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다양한 생성형 AI 기반 활동을 진행 했었고, 올 해부터는 커팅엣지와의 협업을 포함해 본격적으로 문화, 콘텐츠 영역의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커팅엣지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기획 제작, 독특한 자체 브랜드 채널(셀레브 – sellev., 바이어스 – BIAS 등) 편성 운영, 폭넓은 미디어 네트워크(옥외 매체, 스마트 TV, 오디오/팟캐스트, 디지털 SNS 등) 유통, CGV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진행하고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와 연동되는 서비스 (공연, 강연, 쇼케이스 등)를 진행 중인 올해로 설립 5년째를 맞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커팅엣지의 박민균 대표는 “어비는 현재 국내에서 AI 생성 영상 관련 가장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을,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비와 함께 커팅엣지가 보유한 실사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및 스토리텔링 능력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양사 협력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들은 디지털 SNS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클립 등), OOH(Out Of Home, 옥외 매체)인 경기버스티비(GBUSTV)와 서울 지하철 디지털종합안내도(지디아),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인 LG 채널(TV), 모바일 B tv Free채널(모바일) 등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및 오프라인 공간 플랫폼인 CGV 상영관에 각각 최적화해 공개될 예정이며 관련 수익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 예정이다.

    한편 커팅엣지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잘 알려진 셀레브 (sellev.), 바이어스(BIAS), 위아워어스 (WEOURUS), 켓지 (Kedge) 등의 자체 브랜드(채널),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 네트워크, CGV, 패스트파이브 등 공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디어 콘텐츠 및 공간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이다.

  • 커팅엣지, CGV에서 비오의 매드 더 무비 성료

    커팅엣지, CGV에서 비오의 매드 더 무비 성료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 커팅엣지(대표 박민균, 박성혜)가 CJ CGV와 MOU 체결 이후 진행한 첫 번째 콘텐츠인 아티스트 비오(BE’O)의 매드 더 무비(MAD : The MOVI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매드 더 무비는 티켓 예매 오픈 직후에 전석 매진돼 비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는 한편 콘텐츠에 대한 큰 기대감을 입증했다. 실제로 CGV의 사전기대지수(Pre Egg)는 99%를 기록했고 “설명부터 듣고 노래 가사에 진짜 더 집중해서 들으니 울었음” “비오를 떠났던 팬들을 향한 노래 가사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이입해서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와 같은 관객들의 실관람평도 이어졌다.

    지난 11월 2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매드 더 무비 현장에서는 다음 날인 28일 정식 공개된 비오의 신곡 미쳐버리겠다(MA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역과 국가를 막론한 다양한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비오가 직접 스토리텔러로 나서 신곡 소개 및 비하인드 스토리,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다양하게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형 스크린과 고품질 음향 시설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함께 관람하는 동안 비오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하는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아울러 사전에 받은 다양한 질문들을 비오가 읽고 답하며 아티스트 비오에게 궁금한 점, 비오의 음악에 대해 궁금한 점, 비오가 했으면 하는 콘텐츠, 비오가 나의 최애(BIAS)인 이유 등에 대해 현장의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비오가 준비한 기프트를 객석으로 직접 전달하며 더 가까이서 관객들을 만나 특별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만 관람할 수 있는 커팅엣지의 브랜드 채널 바이어스(BIAS)의 오리지널 콘텐츠 플레이어(PLAYER)의 극장용 버전이 상영됐다. 이를 통해 비오의 신곡 준비 과정과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공개하는 등 90분 동안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아티스트 비오는 “팬분들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행복했다”며 “공식 컴백 직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팬분들을 이렇게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팅엣지 박민균 대표는 “아티스트 비오와 관객분들이 극장에서 가깝게 교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CGV와 함께 하는 공간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오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MAD)를 발매해 차트에 안착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