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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어코리아, 안전 산행 위한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 제안

    고어코리아, 안전 산행 위한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 제안

    최근 대중적이지 않은 관광지를 탐험하는 ‘나만의 명소 여행’이 떠오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 트렌드에 따르면, 타인과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위해 숨겨진 관광지를 찾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숨겨진 관광지로 숲 혹은 산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나 숲은 등산로가 정돈돼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부상 위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층 더 안전하게 나만의 명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등산화의 접지력뿐만 아니라 발을 감싸는 신발의 모양과 소재도 중요하다. 불안정한 지반에서도 안정적으로 발목을 지지해주는 미드컷 스타일의 등산화를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등산 코스를 정확하게 가늠하기 어려울 경우 예정된 시간보다 더 오래 산을 오르내릴 수 있어 투습성을 갖춘 신발로 발에 땀이 차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외 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고어코리아(대표 한경희)의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는 우수한 투습성에 방수성까지 갖춰 외부의 물기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다.

    블랙야크의 ‘매그넘 GTX’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돼 360도 전 방향에서 습기와 열기를 쉽고 빠르게 배출하며, 외부의 물기 등으로부터 젖지 않도록 도와준다. 경도가 다른 두 개의 미드솔이 상하로 접착되어 있어 쿠셔닝과 안정성을 모두 갖췄으며, 우수한 접지력과 내모마성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고무를 적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의 ‘트레킹슈즈 #576’은 인공적인 후가공 없이 제작된 독일 테라케어 누벅 가죽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비브람 메가그립을 적용해 탁월한 접지력과 내마모도를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 공학적 패턴으로 설계돼 발의 활동성을 높이고, 불편함은 줄여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좌) K2 ‘글램’, (우) 네파 ‘TRIPPER GTX MID 트립퍼 고어텍스 미드’

    K2의 ‘글램’은 땅에 닿는 면적이 넓은 아웃솔을 적용해 등산과 하산 시 보다 쉽고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발 뒤꿈치를 정교하게 잡아주는 구조가 적용돼 산행 시 흔들림을 방지하고, 극대화된 보행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보행 시 지면 충격은 차단하고, 우수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소재가 미드솔에 적용돼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네파의 ‘TRIPPER GTX MID 트립퍼 고어텍스 미드’는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의 싱글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강도와 복원력은 우수하면서 반발탄성은 높인 초경량소재를 미드솔에 적용해 운동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뒤틀림 방지에도 용이하다.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 K2, 2024 아웃도어 시장 키워드 ‘DRAGON’ 선정

    K2, 2024 아웃도어 시장 키워드 ‘DRAGON’ 선정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24년 아웃도어 시장을 전망하는 키워드로 ‘드래곤(D.R.A.G.O.N)’을 선정했다.

    2024년은 경기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으로 내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아웃도어는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일러닝, 여행, 캠핑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돼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K2가 제시하는 ‘드래곤(DRAGON)’은 딥 큐레이팅(Deep Curating), 아웃도어 신발의 재도약(Re-Bo oming footwear),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Gearing up(불황을 준비하는 전략), 아웃도어 본연의 아이덴티티(Originality in Outdoors), 자연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패션(Nature, Sustainable Fashion)을 의미한다.우선, Deep Curating(딥 큐레이팅)이다. 제품 인기 순위, 알고리즘에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려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늘어났다. 따라서 아웃도어 업계는 이들을 겨냥, 상황별·취향별 선택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제품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K2는 업계 처음으로 독점 소재와 새로운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력을 강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2024년 SS 시즌에는 무빙 에어 기술을 적용해 오래 걸어도 편안한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와 기존 대비 냉감 기능을 3배로 강화한 냉감 제품군 ‘오싹 메가’를 선보이며, FW시즌에는 고기능성에 고사양 소재를 접목한 프리미엄 다운군을 출시한다.

    블랙야크는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를 표방하며, 독일 R&D센터 DNS(Development Never Stop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고기능성 DNS 라인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는 Re-Booming footwear(아웃도어 신발의 재도약)이다. 2024년에는 경기 침체로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 대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등산과 가까운 해외 여행지에 대한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아웃도어와 일상을 아우르는 가벼운 하이킹화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K2는 출시 5년만에 국내 하이킹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인다. 2024년 출시 예정인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플라이폼과 아웃솔 내부에 공기를 가둬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무빙 에어 기술을 선사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세분화된 아웃도어의 활동 트렌드를 반영해 신발의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확대,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로 Active Senior(액티브 시니어)이다. 경기 불황 장기화로 베이비부머(Baby Boomer) 세대가 높은 경제력을 행사하며 소비 주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은퇴한 이후에도 자기계발 및 레저 활동에도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로 시니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일상성을 강화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K2는 ‘나 중심’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해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일상성과 패션성을 더한 ‘시그니처 라인’을 선보인다. 다양한 기능성 소재에 세련된 로고 플레이를 적용한 폴로 티셔츠, 재킷 위주의 제품군을 출시할 작정이다.

    네파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 변화기에 맞춰 리브랜딩 전략을 펼치면서 소비자 구매 심리를 끌어내는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구색하기 위해 시니어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다양한 스타일을 마련했다.

    네 번째는 Gearing up(불황을 준비하는 전략)이다. 수요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해 아웃도어 업계는 핵심 제품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정적인 재고 운용에 힘쓰는 등 불황에 대응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K2는 전체 물량은 유지하면서 스타일수를 줄여 핵심 제품군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테디셀러는 시리즈물로 확장해 구매층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신제품 론칭으로 고객층을 유입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 나갈 생각이다.

    다섯 번째로, Originality in Outdoors(아웃도어 본연의 아이덴티티)이다. 시장의 세분화와 함께 신규 브랜드 출시가 잇따르며 경쟁이 심화될수록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다양해지면서 실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쌓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K2는 도전을 즐기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가를 후원하는 어썸도어(AWESOMEDOOR)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의 다양한 명산에서 하이킹 활동을 즐기는 어썸하이킹도 2024년에는 더욱 확대해 나간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는 일상에서 벗어나 북유럽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프로젝트를 제주 어라운드폴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노르디스크 DNA 확장을 위한 체험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작정이다.

    마지막은 Nature, Sustainable Fashion(자연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패션)이다. 아웃도어 업계는 자연을 아끼고 환경에 덜 영향을 주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고, 친환경 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전망이다.

    K2는 폐그물과 폐 페트병 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소재 및 실크와 옥수수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의류뿐만 아니라, 용품, 신발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는 등 전체 제품군의 40%을 친환경 상품군으로 출시하며, 2025년에는 판매 제품의 50%를 친환경 비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더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업사이클링 하거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친환경 티셔츠를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이고, 2025년까지 전 제품의 50%가량을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게스·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 등 ‘숏패딩’ 흥행 이유는?

    게스·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 등 ‘숏패딩’ 흥행 이유는?

    최근 겨울 아우터 트렌드로 자리 잡은 숏패딩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대한민국 겨울 패션을 장악했던 롱패딩의 열기 속 당당하게 트렌드를 탈환한 숏패딩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우선 기온의 변화가 한몫을 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추위가 늦게 시작한 것은 물론,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이번 겨울이 평년보다 포근할 것을 예측함과 동시에 기온이 널뛰는 현상에 따라 헤비한 아우터보다숏패딩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는 평이다. 또한 숏패딩의 다양한 디자인의 출시에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자료 제공: 게스(GUESS)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윤영박)의 게스에서 모델 수지와 함께 선보인 페더라이트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컬러뿐 아니라 소재, 디테일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넥 부분 배색 포인트와 함께 활동성을 높인 스트레치 원단으로 제작돼 편안하면서도 스키웨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경우, 주당 1,000장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포근한 소재감의 코듀로이나 일명 떡볶이 단추라고 불리는 토글 단추가 더해진 패딩까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숏패딩을 출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료 제공: 게스(GUESS)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에서는 글로시함과 크롭 디자인이 강조된 2023 숏패딩 컬렉션을 론칭했다. 트렌드에 맞춘 짧은 기장에 광택감이 돋보이는 여성용 눕시 숏 재킷 뿐만 아니라 팔 부분 탈부착이 가능해 패딩 한 벌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여성용 글로시 디테쳐블 다운 재킷도 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대표 유석진)이 전개하는 코오롱 스포츠에서는 2007년부터 꾸준히 명맥을 이어온 헤스티아에 사이드 지퍼 디테일을 더해 활동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높은 일교차에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퍼텍스 퀀텀 에어 소재를 안감에 적용해 뛰어난 방풍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도 착용할 수 있는 벨티드 스타일의 중장 뉴 쿠치 다운은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의 트렌드는 계속 변하고 진화된다. 지금의 숏패딩 열풍이 언제 또 뒤바뀔지 모르지만, 겨울철 기후 변화의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과 본인만의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의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하나의 패션 아이콘이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신세계백화점, 코오롱스포츠 50주년 팝업스토어 진행

    신세계백화점, 코오롱스포츠 50주년 팝업스토어 진행

    신세계(대표 박주형)가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 열린 팝업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지난 5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아카이브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50주년 한정 상품도 선보인다.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오는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대전점 4층으로 자리를 옮겨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대표 한정 상품으로는 점퍼와 조끼로 활용 가능한 헤스티아다운점퍼, 캠핑 체어, 남여공용 백팩, 로키 캠프캡 등이 있다.  특히 헤스티아다운점퍼에 사용된 충전재는 수거된 다운재킷과 침구에서 추출해 세척, 살균 과정을 거쳐 본래의 기능으로 회복시킨 100% 리사이클 다운 깃털을 사용해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상품도 선보인다.

     

  •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엠버서더로 이정하 발탁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엠버서더로 이정하 발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대표 유석진)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배우 이정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봉석역으로 활약, 순수하고 정의로운 극 중 캐릭터를 신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연기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반백 년의 아웃도어 역사를 반추하고 새로운 50년을 맞이하기 위해 기념 전시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신선함과 동시에 배우 이정하가 지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코오롱스포츠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코오롱스포츠는 11월 24일 배우 이정하와 함께 한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를 중심으로 하는 캠페인을 선공개한다.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12월에는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가 가진 헤리티지를 좀 더 넓은 연령층의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얼굴인 배우 이정하와의 조우를 선택했다”며 “코오롱스포츠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신선하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 코오롱스포츠, 2019년 SS 시즌 컬렉션  ‘게이트 투 네이쳐’ 공개

    코오롱스포츠, 2019년 SS 시즌 컬렉션 ‘게이트 투 네이쳐’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19년 봄, 여름 시즌 ‘게이트 투 네이처(Gate to Nature)’를 테마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각자의 삶에서 나름대로 자연을 찾으며 대자연을 갈망하는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을 가장 행복하게 만나게 해주는 통로가 되고자 하는 브랜드의 열망을 담았다.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로 돌아온 ‘웨더 코트’, 워터 스포츠를 위한 ‘웨더 몬스터’, 탁월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트레킹 테크’, 나비를 모티브로 몽환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노아프로젝트’의 아이템 등이 변화무쌍한 기후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코오롱스포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방미애 상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과 완벽하게 동화되어 결국 하나가 되는 것이 현재 우리가 자연에 대해 가져야 하는 궁극의 태도임을 말하고 싶었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의 험난한 환경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자연을 가장 행복하게 만나게 해주는 완벽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최적화된 ‘새로운 웨더코트 시리즈(New Weather Series)’
    이번 시즌 코오롱스포츠의 ‘웨더 코트’가 한층 더 진화했다. 웨더 코트는 필요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사파리, 슬릭 코트(Sleek Coat) 등 형태를 다양화하고, 트로피컬 프린트와 하운즈투스 체크(Hound’s-tooth check; 일반 체크보다 무늬가 거칠고 큰 것) 등의 프린트를 적용해 새로운 웨더 시리즈로 탄생한 것.

    특히 웨더 코트의 이너웨어나 단독 아우터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의 등장을 눈여겨봐야 한다. 경량 패딩의 레이어드에 따라 마치 여러 벌의 옷을 입은 것처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고, 겨울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간절기까지 좀 더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했다. 레이어드 가능한 경량 패딩을 더한 새로운 웨더 시리즈는 갈수록 변화무쌍해지는 기후와 환경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의지를 상징한다.

    기능성과 멋까지 잡은 트레킹웨어 ‘트래킹 테크(Trekking Tech)’
    일상의 영역까지 깊이 자리 잡은 트레킹 활동을 상쾌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해주는 코오롱스포츠의 트레킹 아이템이 새로운 각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다양한 가공법과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고, 디자인도 쿨(COOL)하다. 트레킹 아이템에 적용된 ‘쿨픽’ 신소재는 착용한 사람의 체질에 따라 흡열 냉감과 접촉 냉감의 기능성을 선택적으로 발휘, 무더운 한여름에 야외 활동을 시원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한 컬러와 프린트 등 시각적인 효과를 총동원한 ‘쿨&인디고’ 아이템은 올 여름 자연으로 향하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완벽한 여름 신발 ‘서머 스텝스(Summer Steps)’
    코오롱스포츠의 서머 슈즈는 더욱 다채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진화한다.
    솔부터 어퍼 소재까지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서머 슈즈 ‘토닉(Toniks)’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완벽한 여름 신발이다. 홑겹 샌드위치 메시 소재를 사용한 어퍼는 마치 슬리퍼를 신은 것처럼 시원하고, 소재 자체의 매트한 텍스처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이 밖에도 오래 걸어도 편안하도록 발의 아치 부분을 받쳐주는 구조적 안정성이나 미끄러짐 방지 기능의 아웃솔 등 여름을 위한 완벽한 기능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프랑스 AP 스튜디오와 협업해 탄생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 ‘스펙(SPEG)’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 확실한 스타일 포인트가 되어준다.

    5번째 환경 캠페인 ‘노아 프로젝트(5th Noah Project)’
    코오롱스포츠의 노아 프로젝트가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기후변화로 1만7500종의 수가 현격히 줄고 있어 보호가 시급한 ‘나비’다. 나비에서 영감을 받은 몽환적인 프린트와 자연과 좀 더 가까워지는 포레스트 카무플라주 프린트의 미니멀 캠핑 컬렉션 등 자연에 대한 코오롱스포의 경외심을 고스란히 담았다.

    워터 스포츠를 위한 최적의 웨어 ‘웨더 몬스터 2(Weather Monster II)’
    2018 FW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웨더 몬스터’는 이번 시즌 워터스포츠를 위한 기능성과 디자인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물과 관련된 특성상 생명과 직결돼 필요한 기능성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예를 들어, 낚시할 때 꼭 필요한 플로팅 베스트는 수상 스포츠와 관련된 기능성과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부력제를 넣고 빼기 위한 지퍼 장식, 각종 장비를 수납할 여러 개의 포켓 등으로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이는 기능성을 떠나 스트리트 웨어의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카키, 베이지 위주의 절제된 컬러 팔레트, 웨더 몬스터의 시그너처 스컬 심벌, 그리고 구석구석 기능성을 은밀히 숨겨놓은 웨더 몬스터 아이템은 대자연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도시인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코오롱스포츠+세이신 컬래버레이션, 기후변화 ‘미세먼지’에 주목하다!
    코오롱스포츠와 디자이너 마쓰이 세이신(Matsui Seishi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인 ‘코오롱스포츠+세이신(Kolon Sport + Seishin)’이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다. 2019년 SS 시즌 ‘코오롱스포츠+세이신’ 컬렉션은 기후변화와 더불어 나날이 우리의 일상을 파고드는 미세먼지 이슈를 주목했다. 미세먼지를 먹는 가상의 식물인 ‘앳퓰랜트(atpulant)’를 설정하고 미래의 프라이빗한 가든을 상상하는 방식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을 만나는 새롭고도 흥미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지금까지 주로 도심속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였던 코오롱스포츠+세이신 컬렉션이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 재킷과 팬츠 등 트레킹 아이템까지 확장하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다.

  • 타임스퀘어, ‘코오롱스포츠 X 세이신 팝업스토어’ 신규 오픈

    타임스퀘어, ‘코오롱스포츠 X 세이신 팝업스토어’ 신규 오픈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코오롱스포츠 X 세이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오롱스포츠 X 세이신팝업스토어 오픈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 타임스퀘어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코오롱스포츠와 일본 디자이너 마츠이 세이신이 3번째로 협업한 2018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코오롱스포츠 X 세이신’ 라인은 영화 ‘그랑블루’와 전설의 다이버 자크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 푸른 심해와 자크 마을의 어록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랙 코트와 화이트 셔츠는 새로운 소재와 실루엣으로 진화했다.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의 상록수 로고는 엣지있는 룩을 완성한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타임스퀘어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심플한 디자인의 토트백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고객들이 트렌디한 쇼핑 즐기실 수 있도록 코오롱스포츠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타임스퀘어에 오셔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만 제공하는 가격 할인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오롱스포츠’, 라이트 패딩 팝업스토어 운영

    ‘코오롱스포츠’, 라이트 패딩 팝업스토어 운영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오는 27일까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 로비에서 간절기 가볍게 입기 좋은 경량 패딩을 선보이는 ‘라이트 패딩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웃도어의 영역을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한 ‘코오롱스포츠’의 진일보한 경량 패딩 시리즈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전면 퀼팅으로 가볍고 정제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과 한겨울 오버사이즈 코트안에 매치하기 좋은 ‘키퍼 시리즈(18만원~)’부터 쉽게 구겨지지 않아 휴대가 용이해 여행지에서 유용한 ‘패커블 패딩(19만원~)’,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튜브롱(33만원)’까지 이번 가을과 겨울 주력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코오롱스포츠’, 2017 F/W 컬렉션 “새로운 일상을 찾아서”

    ‘코오롱스포츠’, 2017 F/W 컬렉션 “새로운 일상을 찾아서”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가 2017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의 테마는 ‘코오롱스포츠, 새로운 일상을 찾아서’로 T.P.O와 기능에 따라 선택하는 아웃도어의 영역을 뛰어넘어 평상복처럼 매일 입을 수 있는 ‘씨티 아웃도어(City Outdoor)’를 제안한다. 그레이, 버건디, 머스터드, 카키, 네이비, 화이트 등 계절의 풍부한 색감을 내추럴하게 담아내 도심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진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박준성 ‘코오롱스포츠’ 총괄 본부장은 “2017년 가을/겨울 시즌에는 ‘코오롱스포츠’가 44년간 축척한 노하우와 탐험 정신, 기술을 쉽고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며 “이번 씨티 아웃도어 룩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면서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가을 시즌 가벼움과 스타일에 집중한다. 먼저 경량에 보온성, 기능성까지 골고루 갖춰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우터 3종을 전반에 걸쳐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휴대의 편의성을 개선시키고, 디자인 확장 및 다양한 레이어링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강 추위가 예상되는 겨울은 보온성에 멋과 실용성까지 갖춘 다운 4종에 주력한다. 겨울철 매출 견인 일등공신인 ‘안타티카’와 ‘스노우볼’, ‘뉴테라노바’, ‘튜브롱’ 등 인기다운 4종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다. 얇은 이너웨어에 다운 하나만 걸쳐 입어도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여기에 소재, 마감 등 디테일을 강화하고, 디자인과 컬러를 확장해 겨울철 스타일링 고민까지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17년 봄/여름 시즌부터 선보인 일본의 신진 디자이너 마츠이 세이신(Matsui Seishin)과 협업한 ‘세이신’ 콜래보라인과 알피니즘을 추구하는 전문가 라인 ‘히어로’ 등도 더 스타일리시한 착장으로 구성한다.

  • 올 여름 섬머룩의 주인공은? YOLO 라이프 반영한 롱원피스

    올 여름 섬머룩의 주인공은? YOLO 라이프 반영한 롱원피스

    여름 패션 키워드는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함’으로 좁혀지고 있다.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라이프로 인해 바뀐 소비 패턴이 패션에도 영향을 주면서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편안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런 트렌드를 가장 많이 반영하고 있는 곳은 여성의류 업계이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지만 올해 만큼은 너도나도 가리기 바쁜 모습이다. 특히,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의 롱 원피스는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고 착용감이 편하며, 체형 커버까지 가능해 많은 브랜드에서 주력 상품으로 출시하며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맥시 드레스 디자인의 시폰 원피스를 선보이며 섬머룩 공략에 나섰다. 얇고 부드러운 시폰 소재와 민소매 디자인으로 한여름까지 시원한 착용은 물론이고, 네이비 컬러에 화려한 패턴이 더해져 원피스를 입었을 때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플레어 주름과 소매 프릴 장식이 로맨틱하고, 모자와 통굽 샌들 등을 함께 매치하면 리조트룩으로도 손색없다.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일본 신예 디자이너 세이신 마츠이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여성용 원피스를 출시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와 언밸런스한 밑단 디자인이 여성스럽지만, 소재는 아웃도어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 ‘고어텍스 팩라이트’를 적용했다.

    또한 럭키슈에뜨는 여유로운 휴가에서 모티브를 얻은 ‘리조트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패턴과 프릴로 포인트를 준 롱원피스를 포함해 10여가지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보였다.

    박성희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상무는 “롱 원피스는 간단하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바캉스룩이나 리조트룩으로도 훌륭하지만 일상에서 포멀한 스타일로도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