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Lifestyle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 10일 기자회견…"호카 폭행 사건 직접 설명"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 10일 기자회견…”호카 폭행 사건 직접 설명”

코리아나호텔서 오늘 11시 입장 표명…제보자 A씨도 참석

호카(HOKA) 국내 운영사 조이웍스의 조성환 전 대표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말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

홍보대행사 인피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기자회견에는 조 전 대표와 함께 제보자 A씨도 참석한다.

조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말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과 추가로 확인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재진의 질의에도 답변할 계획이다.

앞서 조 전 대표 측은 지난달 31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노바를 통해 첫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조 전 대표 측은 상대방이 하청업체가 아닌 경쟁업체 관계자였다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성립 사실과, 폭행에 대한 책임 인정 및 합의 완료, 사건 배경에 대한 공증 진술서 확보, 조이웍스의 배임 관련 고소 접수 사실 등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 전 대표는 향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사건 경위와 확인된 자료들을 공개 석상에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번 기자회견이 그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조이웍스는 지난 3일 경쟁업체 케이브웍스를 배임증재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며, 케이브웍스 경영진이 조 전 대표의 폭행을 의도적으로 유도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확인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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