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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블리, ‘에누리’ 세일 기간…‘1분에 1억’ 판매해

    에이블리, ‘에누리’ 세일 기간…‘1분에 1억’ 판매해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이달 진행한 ‘에누리(에이블리에선 누구나 할인받으리)’ 세일 기간 역대 최고 일 거래액을 경신했다.

    에이블리는 이달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에누리 세일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행사 방문자 수는 무려 1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에이블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주문 수는 45%가량 증가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거래액은 전년 동일 대비 무려 3.5배 가까이(240%) 성장했다. 행사 종료 전 5분간 달성한 거래액은 약 5억원으로, 1분에 약 1억원씩 판매된 셈이다.

    카테고리별 참여 마켓 성과도 돋보였다. ‘블랙업’ ‘슬로우앤드’ ‘베이델리’ 등 유명 쇼핑몰이 하루 억대 거래액을 달성하며 일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행사 기간 쇼핑몰 ‘바온’의 거래액은 직전 동기(9월 4~11일) 대비 112%, ‘퍼빗’은 81% 증가했다.

    ‘피버룸’(216%), ‘어바웃영’(165%) 등 에이블리 창업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창업한 마켓 거래액도 세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브랜드 품목에서는 스트릿⋅캐주얼 카테고리가 강세를 보였다. ‘소라노(Sorano)’ 거래액은 10배 이상(919%) 증가했고, ‘에이프릴에잇’(678%), ‘벤힛’(200%)도 늘었다.

    가을 환절기를 맞이 화장품 구매 수요도 늘었다. 동기간 피붓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토너 패드 상품 인기에 ‘메디힐’ 거래액은 253% 증가했다. ‘릴리바이레드’ 거래액은 172% 성장했으며, 에누리 세일 기간 신규 론칭한 ‘릴리바이레드 무드잇 팔레트 24AD’ 상품이 뷰티 카테고리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견인했다.

    인기 색조 브랜드 ‘클리오’도 2배 이상(102%) 거래액이 증가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경우, 명절 이후 식단 관리 수요에 단백질 쉐이크로 유명한 ‘비브리브’ 거래액이 404% 성장했다. 추석 용돈으로 태블릿용 키보드 등 소형 디지털 기기를 구매하는 이들이 늘며 ‘로지텍’ 거래액도 383%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FW(가을⋅겨울) 시즌 시작과 동시에 트렌드 패션부터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의류까지 패션은 물론, 간절기 사용하기 좋은 화장품과 디지털 상품 및 시즌 성을 반영한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점을 성과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화)’ 기법을 적극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한 점도 주효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통상 패션 업계 성수기로 통하는 시즌, 유저 니즈에 맞는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한 할인 행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한 결과, 고객이 에이블리로 모여들고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매가 연쇄적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켓 및 상품 라인업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1조 돌파…여성 패션플랫폼 1위

    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1조 돌파…여성 패션플랫폼 1위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상반기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여성 패션플랫폼 1위를 확고히 했다. 패션 업계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에이블리 연 거래액은 2조 원을 무난히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 거래액, 매출, 사용자 수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탑라인 성장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조 단위 거래액을 기록하는 대형 패션플랫폼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형 흑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올해 역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대형 이커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전 카테고리에서 견조한 거래액 성장세를 기록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소호 패션 카테고리의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성장했다. 에이블리를 통해 인지도를 넓힌 ‘4세대 쇼핑몰’의 약진에 ‘블랙업’ ‘슬로우앤드’ ‘퍼빗’ 등 대형 쇼핑몰의 연이은 입점이 더해져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대문 기반 소호 패션뿐 아니라 브랜드까지 패션 영역을 강화한 결과, 상반기 브랜드 패션 거래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115%) 증가했으며 6월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비 패션 카테고리의 압도적 성장세도 눈에 띈다. 상반기 에이블리 뷰티 거래액은 2021년 카테고리 론칭 후 안정기에 접어든 2022년 동기 대비 3.75배(275%)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120% 이상 크게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선론칭, 최저가 등 에이블리 단독 혜택이 담긴 ‘온리 에이블리(ONLY ABLY)’ 상품의 흥행이 성과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경우, 올 상반기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로 온라인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에이블리 푸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0% 큰 폭으로 성장했다.

    신사업으로 운영 중인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과 일본 패션 앱 ‘아무드(amood)’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올 상반기 4910 거래액은 베타 서비스 기간인 지난해 하반기(7~12월) 대비 4.7배(370%) 늘었으며, 공식 론칭 약 3개월 만인 6월, iOS 앱스토어 쇼핑 부문 무료 앱 인기 순위 2위로 올라섰다. 동기간 아무드 거래액은 180%, 주문 고객 수는 3배(200%) 증가하며 일본 현지 내 대표적인 ‘K 스타일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에서 남성까지 타겟 확장과 동시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넓히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일찌감치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에이블리는 올 상반기에도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에 있어 비약적 성장은 물론, 신규 서비스인 남성 앱과 글로벌 사업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신규 유저가 꾸준히 유입되고, 이들이 곧 충성도 높은 진성 고객으로 빠르게 정착하며 여성 패션 플랫폼 1위 자리를 확고히 한 만큼,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그재그, 동대문 휴가 기간에도 ‘빠른 배송’ 가능해

    지그재그, 동대문 휴가 기간에도 ‘빠른 배송’ 가능해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동대문 휴가 기간에도 빠르게 여름 인기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머 시즌오프 파트2’를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동대문 패션 시장이 8월 중순까지 전체 여름 휴가를 가지면서 동대문 사입 기반 쇼핑몰들의 배송 지연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에 지그재그는 고객들의 배송 지연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 상품과 클리어런스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즌오프 파트2’를 마련했다.

    서머 시즌오프 파트2 행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진행 중인 ‘서머 시즌오프 파트1’에 이어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열린다. 파트2 행사에는 지그재그 국내 대표 쇼핑몰부터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까지 5200여 곳이 참여해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통상 8월 초부터는 가을 신상품으로 교체하는 시기로 여름 상품 정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름 인기 상품의 경우 재고 부족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지그재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일리쥬, 고고싱, 퍼빗, 매니크, 커먼유니크, 베이델리, 비키비키, 하바나선데이 등 인기 쇼핑몰의 여름 상품을 미리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직진배송으로 빠르게 배송해준다.

    직진배송은 전국 어디서나 오늘 주문 시 다음날 도착하며, 서울·경기 지역은 오후 2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밤 12시 전에, 밤 10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특가 코너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최대 80%의 상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직진 아울렛 상품 코너와 FW 상품을 50% 이상 할인하는 역시즌 특가, 인기 스토어 상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스토어 특가, 지그재그 단독 특가 등이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보장하고, 스토어에는 상품 재고 회전율을 높여 매출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재고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입점 스토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시너지 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이블리, 쇼핑몰 활성화…‘일 사용자 수’ 200만 명 돌파

    에이블리, 쇼핑몰 활성화…‘일 사용자 수’ 200만 명 돌파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패션 업계 비수기 시작에도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일 사용자 수(DAU)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에이블리 일 사용자 수(DAU)는 204만 3천여 명을 넘어섰다. 5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833만 명을 기록하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뤄낸 성과다. 6월 신규 활성 유저 수도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하며 기존 충성 사용자와 신규 유저를 모두 사로잡는 데 성공한 모습이다.

    에이블리는 고객 취향에 맞는 쇼핑몰 및 상품을 강화한 점을 주요한 성과 원인으로 분석했다. 옷차림이 얇아지는 7~8월은 통상 패션 업계 비수기로 꼽힌다. 올해는 평년 대비 이른 더위에 6월부터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업’ ‘퍼빗’ ‘아뜨랑스’ ‘베니토’ ‘베이델리’ 등 국내 톱(TOP)급 쇼핑몰부터 에이블리를 통해 팬덤을 구축한 ‘4세대 쇼핑몰’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유저 유입을 이끌었다.

    20대 인기 쇼핑몰 ‘블랙업’은 6월 큰 폭의 거래액 성장세와 높은 주목도를 보인 쇼핑몰로 꼽힌다. 지난달 공식 입점과 동시에 에이블리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했으며, 입점 기념 프로모션 기간(6월 16일~23일)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9배 가까이(797%) 증가하며 약 일주일 만에 수십억 원대 거래액을 달성했다.

    ‘블랙업’의 탄탄한 상품력과 월 800만 명 이상의 에이블리 유저 니즈가 맞물려 판매 상품 수는 866%, 주문 수는 590% 대폭 늘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블랙업이 직접 참여한 자체 제작 라인업 상품인 ‘[B-BASIC] 스탠다드 유넥 반소매 티셔츠’ 판매량은 579% 증가했으며, 단일 상품으로만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6월 24일~30일) 데일리룩 맛집 쇼핑몰 ‘퍼빗’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과 주문 수는 직전 동기간 대비 각각 8.7배 이상(775%) 성장했다. 동 기간 전체 판매 상품 수는 11배 가까이(997%) 늘었고, 무더위에 이너 또는 단독으로 입기 좋은 ‘캡 내장 슬리브리스’ 상품 판매량은 2,328% 급증하며 인기 상품에 등극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사용자 수 1위 버티컬 커머스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더 많은 충성 고객과 신규 유저가 에이블리를 찾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입점 셀러 및 상품력 강화를 통해 사계절 ‘비수기 없는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저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