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이하 크리스)가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크리스 압구정 도산 직영점을 열었다. 이번 직영점은 크리스가 전개하는 하이드로겐, 마무트, 앤드원더를 포함해 차별적인 철학과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을 한 공간에 모아 소개하는 갤러리 형 매장이다. 내부에는 브랜드별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크리스는 해당 3개 브랜드를 고정으로 구성하고, 타사 브랜드는 사전 조율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구성한 후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Store name : 크리스 압구정 도산 직영점
add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3
Size : 286.28㎡ (87평)
Floor : 지하 1층, 지상 1~2층
open date : 2025년 3월 28일
office tel / e-mail : 김충도 차장 / 010-3789-5958 / [email protected]
Store no : 첫 번째 매장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가 전개하는 ‘하이드로겐(HYDROGEN)’이 29~3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공간 크리스 도산에서 ‘HYDROGEN 25FW CONVENTION’을 운영한다.
이탈리아 도시 ‘파도바’에서 탄생한 브랜드 하이드로겐은 올해 2025 F/W 시즌을 기점으로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로 새롭게 리브랜딩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하이드로겐이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는 컨템포러리 장르에서 포멀한 무드는 걷어내고 아웃도어와 스포츠 기능성을 도시적 감성으로 결합한 스타일이다. 이에 하이드로겐은 이같은 스타일을 한 단어로 표현한 ‘Urban Heavy Duty’를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설정했다.
‘Urban Heavy Duty’는 스포츠와 아웃도어를 도시적 감성으로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패션 업계에서는 주로 기능성 제품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이에 이번 시즌 제품은 도시적 느낌의 세련됨과 아웃도어의 기능성이 조화롭게 적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이드로겐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아웃도어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날 컨벤션에서는 국내 주요 백화점 바이어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체를 대상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과 시즌 핵심 제품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시즌 제품은 초경량 고강도 소재와 절제된 도시 실루엣, 실용성과 내구성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주요 타깃은 30~40대 고객층으로 잡았다.
이번 컨벤션은 크리스 도산 1층 공간을 4개 조닝으로 구분해 제품을 소개했다. 하이드로겐의 기존 DNA을 선보이는 ‘아카이브’ 라인 조닝과 더불어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트레일러닝, 용품 조닝으로 이뤄졌다. 공간 구성은 ‘아웃도어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문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제품 군이 다양한 만큼 조닝을 구분해 제품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컨템포러리 조닝에서는 워크웨어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표 아이템을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의류들을 선보였다. 헌팅 재킷과 옴브레셔츠, 피그먼트 다이닝이 돋보이는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아웃도어 조닝에서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하이드로겐은 2025 FW 시즌 제품에 폴라텍, 프리마로프트, 퍼텍스 등 방한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특히 AIR-SHIELD 다운 시리즈, PERTEX QUANTUM시리즈 등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정체성이 결합한 전략 제품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의류 뿐만 아니라 가방, 트레일러닝 베스트, 힙 벨트 등 용품 카테고리 제품의 변화가 이뤄졌다. 특히 가방 제품은 ‘Urban Heavy Duty’라는 핵심 키워드에 맞춰 밀리터리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한 점이 돋보인다.
메인 제품인 백팩에는 아웃도어 제품과 방수 장비에 주로 활용되는 고성능 소재 ‘Xpac’가 적용됐다, 또한 수납력과 사용감을 높이기 위해 군용 가방에 주로 활용되는 디테일을 추가했다. 파우치 형태의 수납 공간을 가방에 추가할 수 있는 ‘몰리 시스템’과 자석으로 이뤄진 버클을 활용한 잠금 기술 ‘피드락’으로 기능성을 높였다.
트레일러닝 용품은 계절을 고려한 디테일이 돋보였다. 트레일러닝 베스트는 간절기 러닝 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얇은 소재의 ‘볼레로’를 탈 부착할 수 있도록 했고, 장갑 제품의 경우에는 손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덧대어 보온성을 더했다.
하이드로겐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 전략 모두를 재정비하는 전환점”이라며 “한국에서 정립한 브랜드 방향성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전역에서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드로겐은 새롭게 리뉴얼한 트레일러닝 제품(오른쪽)을 선보인다.
한편, 하이드로겐은 아시아 시장 확장과 맞물리며 하이드로겐의 글로벌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하이드로겐은 일본 긴자 식스 외 주요 거점에 6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또한 홍콩 소고 코즈웨이베이(SOGO Causeway Bay)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동아시아 주요 리테일 허브 내 존재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올해부터 하이드로겐은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 준비 중이며, 강력한 로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2026 S/S 시즌 첫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하이드로겐은 브랜드 리브랜딩에 맞춰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압구정 도산에 브랜드 중심의 편집 공간을 오픈, 제품과 콘텐츠, 공간을 잇는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실험 중이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 앤드윈더, 하이드로겐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 도산’이 28일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상권에 문을 열었다.
이번 크리스 도산은 개별 매장에서 전개하는 크리스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첫 번째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크리스도산 1층
그동안 백화점 유통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3개 브랜드를 한정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갤러리’라는 콘셉트 공간에서 선보여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DNA를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크리스도산 2층 앤더윈더
매장에는 자사에서 전개하는 3개 브랜드 외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타 브랜드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단독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매장은 1~2층에 구성한 크리스 도산은 1층에는 마무트와 하이드로겐, 2층에는 앤드윈더와 더불어 타사 전개 브랜드를 이곳에 구성했다.
크리스도산 2층 앤더윈더
타사 전개 브랜드는 일본 아웃도어 캠핑 용품 브랜드 ‘필드 레코드’,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고싸머기어’와 고기능성 퍼피웨어 브랜드 ‘멀로’이다. 아울러 앤드윈더는 그라미치가 협업한 제품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고싸머기어’
크리스 관계자는 “크리스 도산은 자사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체 라인업을 볼 수 있는 편집숍 형태이자 아웃도어 갤러리 콘셉트의 첫 매장”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아웃도어 캠핑 용품 브랜드 ‘필드 레코드’
한편 하이드로겐은 올해 FW시즌을 겨냥해 대폭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목표한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현재 제품 개선에 올인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를 4월말경에 브랜드 컨벤션 행사를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 도산은 자사의 하이드로겐, 마무트, 앤드원더를 고정으로 구성하고, 타사 브랜드는 사전 조율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구성한 후 교체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신선함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지금도 크리스 도산은 엄선 과정을 거쳐 함께할 타사 브랜드를 선정해 나가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아웃도어 세션 프로그램 ‘하이웨이 크루(HY-WAY CREW)’ 1·2기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한층 새로워진 3기 모집을 시작한다.
브랜드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인플루언서 및 아웃도어 애호가들과 함께하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해왔다. 지난 1년간 활동한 하이웨이 크루 1·2기는 하이드로겐 제품을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킹, 트레일 러닝, 스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드로겐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몸소 느끼며, 진정성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실현했다.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하이웨이 크루 3기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하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과 달리 야간 세션을 운영, 도시의 야경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낮과는 또 다른 감각을 깨우는 야간 아웃도어 세션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경험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이후에는 크루 멤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마련해, 단순한 아웃도어 체험을 넘어 커뮤니티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하이웨이 크루 3기는 2월 둘째 주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하이드로겐과 함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하이드로겐은 앞으로도 브랜드를 넘어선 하나의 커뮤니티로 성장하며, 소비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아웃도어 및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파도바 태생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앰버서더인 전종서와 함께 한 윈터 아우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 것이다. 전종서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고요한 겨울 분위기를 콘셉트로 하이드로겐의 다양한 아우터 제품들을 보여준다.하이드로겐의 헤리티지 카모 그래픽 다운 재킷을 크롭 티셔츠와 스웻 팬츠와 함께 힙한 무드로 소화하며 복근을 공개한 전종서는, 특유의 힙한 감성과 스포티한 무드로 패딩 재킷부터 푸퍼 재킷, 리버서블 플리스 재킷, 그리고 보아 재킷까지 활용해 하이드로겐의 윈터 아우터 컬렉션을 소화해냈다. 한편, 앰버서더 전종서와 함께한 하이드로겐의 윈터 아우터 컬렉션은 하이드로겐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버킷스토어, 무신사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가 전개하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이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하이드로겐’은 브랜드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유통망 확대와 전방위 마케팅을 추진해 아웃도어 브랜드의 최대 성수기인 FW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올해 SS시즌에 정식 론칭한 하이드로겐은 현재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등 대형 유통시설을 중심으로 1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매장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스타필드 수원점 등이 있다. 여기에 7월 초에는 첫 번째 대리점인 목포 하당점을 오픈해 운영에 들어갔다.
향후에도 ‘하이드로겐’은 대형 볼륨 아웃도어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따라서 하반기에 1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연말까지 전체 30개점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이번에 추가되는 13개 매장은 각각 백화점 5개, 대리점 8개로 구성될 전망이다.
하이드로겐의 퍼포먼스 라인은 하이킹과 트래킹을 위한 제품과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한 제품들로 구성돼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현재 주요 백화점과 입점 상담이 순조롭게 진행돼 매장 오픈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리점도 마찬가지 김포 장기, 대구 성서, 순천 연향, 경주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대리점주와 마지막 조건을 놓고 조율하고 있어 순조로운 진행이 예상된다.
‘하이드로겐’은 올해 뿐만 아니라 당분간 매년 유통망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하이드로겐’은 유통망 확대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해 시선을 모은다. 제품 판매와 인지도 상승 목적을 겸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마케팅을 통해 인물 컷, 제품 컷 등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조만간 방영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협찬과 PPL 진행을 통해서도 브랜드를 적극 노출해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TVC도 진행한다. 이번 FW시즌에 가장 효과적인 시기를 분석한 후 전국민을 대상으로 TVC를 진행해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상승시킬 전망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여자 모델 ‘전종서’만 기용했다면 하반기에는 여자와 남자 모델을 모두 기용해 타깃 고객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외에 각종 스포츠 행사, 야외 이벤트 등에도 스폰서로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전방위 마케팅을 진행해 매출 규모가 큰 볼륨 아웃도어 브랜드를 목표로 한 발짝 나아갈 계획이다. 최근 하이드로겐은 주요 아이템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인기 상품 탄생이 이어져 성장세가 분명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컬 로고 원피스, 스컬 로고 그래픽 반팔 티셔츠, 여름 스컬 로고 프린트 반바지 등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이처럼 브랜드의 심볼인 스컬(해골)과 변형 스컬, 빅 사이즈 스컬 등 스컬 로고가 들어간 제품들이 인기가 높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하이드로겐’은 대형 볼륨 아웃도어 브랜드를 목표로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17개 매장에서 하반기에 13개 매장을 추가해 전체 30개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하이드로겐은 크게 제품 라인을 두 가지로 나눠 전개한다. 라이프스타일 라인과 퍼포먼스라인으로 구분된다. 라이프스타일 라인은 일상 생활 속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군이다. 그리고 퍼포먼스 라인은 하이킹과 트래킹을 위한 제품이 주를 이루고, 특히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한 제품들을 구성해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손광익 아웃도어와 스포츠 사업부 총괄 전무는 “하이드로겐은 매출 규모가 큰 볼륨 아웃도어 브랜드를 목표로 한다. 따라서 론칭 첫 해인 올해부터 매년 30~50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7~8월부터 SNS 마케팅을 시작으로 PPL, TVC 등을 연이어 진행해 트래픽을 극대화한 후 가을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2024 FW 컬렉션을 공개하며, 배우 전종서에 이어 지창욱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추가 발탁했다.
하이드로겐은 2024 SS 시즌에서 올해 최고의 이슈 메이커 배우 전종서와 함께, 기존에 없던 역동적이고 과감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이번 2024 FW 시즌에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지창욱까지 합류시켜, 창의적이고 대담한 브랜드 소통 방식을 한층 강화해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새로운 앰버서더 합류와 함께 선 공개된 2024 FW컬렉션은 간절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트레일러닝과 하이킹액티비티를 위한 제품부터 라이프 스타일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으며, 두 배우의 개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론칭 후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하이드로겐은 상반기 현재 스타필드 수원점을 포함해 17개 매장을 빠르게 확보하며 연 내 3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드로겐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차별적인 아이템 구성으로 싱가포르 등 해외 수출 달성과 더불어 중국과 일본 등의 아시아 시장의 수요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지창욱과 전종서가 함께한 2024 FW 컬렉션 아이템들은 8월 중순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골프웨어 매출 1위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가 ‘도쿄스타일 신드롬’을 만들며 일본 아웃도어시장을 이끄는 ‘앤드원더(and wander)’의 한국 독점사업권을 확보했다.
국내 골프웨어 최강자인 크리스에프앤씨가 올 들어 유럽과 일본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아웃도어브랜드를 3개를 연이어 국내에 론칭하며 아웃도어시장에서 정면승부를 걸었다. 아웃도어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이 해외의 유명 브랜드를 1년에 3개나 한꺼번에 도입한 적은 처음 있는 일이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크리스에프앤씨는 올 상반기 이탈리아 액티브아웃도어 하이드로겐(Hydrogen)과 하반기로 예정한 161년 역사의 스위스 정통아웃도어 마무트(Mammut) 론칭에 이어 FW시즌부터 일본 하이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의 대표주자인 앤드원더(and wander)를 론칭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세인트앤드류스,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핑, 팬텀 등 연 4,000억원대의 골프웨어 매출을 한 축으로, 앤드원더 등 3개 아웃도어라인을 또 다른 축으로 전개하는 투톱 전략으로 수년 내 매출 1조원대의 토탈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이다.
앤드원더는 2011년 디자이너 ‘이케우치 케이타(Ikeuchi Keita)’와 ‘모리 미호코(Mori Mihoko)’가 ‘자연과 산속의 패션을 일상의 패션처럼 즐겁고 감성적으로 만들어 보자’며 일본에서 시작했다. 론칭 이후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감성을 자극하는 하이패션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연속 히트시켜 도시적 감각의 ‘도쿄스타일’을 탄생시키는 등 일본에서 폭발적 반응을 낳았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일본과 국내시장의 트렌드가 유사한데다 앤드원더가 이미 일본에서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겨냥한 ‘고프코어룩’의 2마리 토끼를 잡은 만큼 국내에서도 상당한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앤드원더는 감성을 자극하는 하이패션과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패션을 함께 추구하는 매력이 어필하면서 국내에서 본격 판매를 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 등으로 20대를 중심으로 적잖은 매니아를 확보했다. 실제로 앤드원더는 메종키츠네, 그라미치, 아디다스 테렉스, 디스트릭스 비전, 살로몬, 헬리녹스 등 브랜드와 협업하며 국내에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 등산에 특화한 아웃도어는 많지만 앤드원더처럼 각양각색의 야외활동에 맞춘 다양한 소재와 패션포인트를 살린 디테일한 디자인 등 기능과 패션을 모두 갖춘 브랜드는 많지 않다. 앤드원더의 브랜드 로고만 하더라도 반사되는 리플렉션 소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빛에 반사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매우 독특하게 만들어진다.
손광익 아웃도어 총괄본부장은 “골프 패션의 선두주자로 쌓은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아웃도어에서도 하이드로겐, 마무트, 앤드원더의 하이엔드 3각 편대로 초반에 기선을 잡을 것”이라며 “특히 앤드원더는 감성적 패션아이템을 앞세워 도심에 살면서도 자연 속의 아웃도어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파고들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024년 FW시즌부터 앤드원더의 국내 공식 수입 및 공급 판매권자로서 프리뷰 개념으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3대 백화점 모두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물론 버킷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주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파도바 태생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배우 김지훈과 함께 한 섬머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공개했다.김지훈은 하이드로겐의 셔츠와 반팔 티셔츠를 다양한 기장감의 팬츠와 매치해 여름철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셋업과 여름 액티비티에 활동성 좋은 래쉬가드 룩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여름룩을 소화해냈다.한편, 김지훈과 함께한 하이드로겐의 2024 SS 컬렉션은 하이드로겐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버킷스토어, 무신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