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BCLI

  • 로제도르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4년 연속 주얼리 부문 1위

    로제도르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4년 연속 주얼리 부문 1위

    골든듀에이엠씨(대표 이건일)의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RoseeDor)가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주얼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 소비자 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 브랜드 키(Brand Key)가 주관하는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올해 조사도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모델을 활용해 지난 3 11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24,975, 1,363,683건의 소비자가 참여했다그 결과 로제도르는 브랜드 신뢰도와 애착재구매 의도타인 추천 의도전환 의도를 비롯한 전 조사 항목에서 주얼리 부문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을 수상한 로제도르는 올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 깊은 한 해를 장식하게 됐다배우 임지연을 브랜드 첫 뮤즈로 발탁한 후더욱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제도르는 매 시즌 매력적인 캠페인 영상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제도르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10주년과 함께 4년 연속 주얼리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뮤즈인 임지연님과 함께더욱 아름다운 순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로제도르는 하반기에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로제도르만의 색다른 컬렉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 신세계면세점, 차별화된 공간…2년 연속 고객 충성도 대상 1위

    신세계면세점, 차별화된 공간…2년 연속 고객 충성도 대상 1위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면세점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활용해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최근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 12만여 명이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 방식으로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신세계면세점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는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공간을 기획하고 쇼핑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객 중심 경영이 브랜드 신뢰와 충성도로 이어진 것.신세계면세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소매 전문 기업 (Total Travel Retail Company)이다. 2016년  명동점을 열면서부터 본격적인 면세업을 시작한 신세계면세점은 당시 면세점의 핵심인 화장품 매장에 현대미술계의 이단아로 통하는 벨기에 출신 카스텐 휠러(Carsten Höller)의 작품 전시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매장 간 간격을 넓힌 널찍한 동선을 선보이며 백화점 못지 않게 고객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영업 면적당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빈틈없이 상품을 진열하는 기존 면세점 영업 공간과 차별화 부분. 고객의 관점에서 편의를 생각하는 신세계의 공간 DNA가 쇼핑에만 치중된 기존의 면세점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 것이다. 이러한 차별화 노력은 인천공항점으로 이어졌다. 

    신세계면세점은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걸쳐 9,907㎡(약 3,000평) 규모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최대 규모의 면세 사업자다. 패션·액세서리·부티크부터 향수·화장품·주류·담배까지 400개에 육박하는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60여개의 니치 향수를 한데 모은 향수 전문관 ‘퍼퓸 아틀리에’ K주얼리 전문관 ‘주얼리 아틀리에’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온라인 쇼핑 등에 익숙한 2030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곳이다. 또한 2터미널에서는 샤넬, 톰포드 등 대형 팝업 매장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 면세 최초로 자체 향기를 개발 선보였다. 이는 공간을 넘어 후각 경험까지 제공하고 있는 것.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공항점을 비롯하여 명동점, 부산점 전 점포에 걸쳐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