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주목받는 친환경 브랜드, 슈퍼블릭의 모던클리너 ‘원앤나인(1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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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 ‘원앤나인’ 대표

새해 주목받는 자연과 삶을 잇고자 노력하는 친환경 브랜드, 지속가능한 미래를 묻고 답하다.

2021년, 새해에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친환경에 대한 노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F&B 각 분야별 브랜드에서 전해온 녹색 내음 가득한 희망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그간 고수해왔던 인류의 패러다임이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환경 파괴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 사상 초유의 자연 재해들을 마주하면서 더이상 인류가 자연을 지배한다는 개념이 아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것임을 절실하게 피부로 느끼며 깨닫고 있다.

개인, 기업의 구분없이 환경 이슈에 대해 예민하고, 기민하게 움직여야 할 때다. 전세계적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의 키워드를 신중하게 녹여내고자하는 움직임이 거세다.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테넌트 뉴스가 만나본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원앤나인>

넘치지 않는 최소한의 충분함을 담아낸 브랜드 슈퍼블릭의 모던클리너 ‘원앤나인(1N9)’

원앤나인의 제품은 간결한 패키지 디자인, 심플한 사용법이 브랜드가 주장하는 최소한의 충분함을 대변하고 있다.

슈퍼피플들이 지속가능한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뭉쳤다! 공공(PUBLIC)의 이익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개발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슈퍼블릭의 첫번째 친환경 브랜드 ‘원앤나인’의 김동규 대표를 만나봤다.

Q / 본인과 <원앤나인>브랜드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웨덴, 독일, 한국의 IT, Tech 기업에서 소비재 영역 분야 크리에이티브 디자인과 브랜드 전략을 담당했습니다. 독일에서 BSH(보쉬지멘스) 그룹의 아시아 총괄 이사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2020년 2월 주식회사 슈퍼블릭 (Supublic)을 설립했습니다.

원앤나인은 일상 생활에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공유할 수 있는 홈케어 브랜드로 2020년4월, 슈퍼블릭에서 첫번째로 선보인 친환경 브랜드입니다. 런칭과 동시에 스웨덴, 영국, 캐나다, 홍콩으로 진출 전개 중입니다.

원앤나인(1N9)은 청소에 꼭 필요한 친환경 성분을 타블렛 고체형태로 만들어 공간의 청결함은 물론 나아가 환경적으로 화학오염물이 발생되지 않으며, 순환되는 물 자원에 대한 근본적인 깨끗함을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 ‘혁신’을 일으켰고, 영국의 Dezeen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글로벌 어워드에서 TOP5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Q / <원앤나인>라는 이름의 어원이 궁금합니다. 소재나 브랜드의 가치와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요.

원앤나인의 세제에 사용되는 원료. 모든 재료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성분을 사용한다.

우리가 예전부터 알고 있는 청소세제, 홈클리너는 핵심내용물은 10%이고 나머지는 물 9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혹은 20:80). 10%의 핵심 내용물인 고농축 합성세제는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고농축 합성세제의 유해함을 최소하기 위해 90%의 물에 희석 후 일회성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사람들은 90%물에 희석된 10% 고농축 합성세제와 플라스틱을 사는데 비용을 지불합니다. 너무 불합리하죠.

고체화된 세제를 물에 넣어주기만 하면 친환경 청소세제가 완성된다.

슈퍼블릭은 합리적인 홈케어 클리너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고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바로 실행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렇게 2020년 탄생한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세제 원앤나인은 고체청소 세제 한알 10% 그리고 나머지는 90%의 깨끗한 물은 소비자가 직접 담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탄생의 이야기가 바로 브랜드 네이밍 [원앤나인]으로 연결되었고 우리 몸에 해로운 유해화학 성분을 완전히 배제한 자연유래성분과 일회성 플라스틱 용기를 계속 쓰지 않도록 세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Q / 지속가능한 환경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기업의 이익가치와는 상이할 수 있을텐데요. 여러가지 많은 대체 소재 및 재료들이 있었음에도 현재의 재료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급격한 시대 변화 속 전세계의 탄소배출 이슈와 환경오염문제가 온난화나 기후 변화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면서 이제는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볼 문제가 아닌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 할 눈앞에 있는 과제이며, 전세계 기업들이 앞다투어 ESG경영을 앞다투어 다루고 있습니다. 원앤나인 모던클리너의 재료선택은 어렵지 않습니다.

진화된 라이프 스타일 속 이미 존재하고 있는 청소세제나 홈클리너들의 성분이 오래되고, 위험했고 이것을 더 심플하고 적은 단계로 동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기존 홈클리너 청소세제들이 더 강력하고 합성물질을 넣을 때, 원앤나인은 사람이 청소에 가장 필요한 것 (레몬그라스, 베이킹파우더, 시트러스, 자연유래 식용성분)만 남기고 모두 덜어냈습니다. 원앤나인 브랜드의 핵심은 바로 덜어내기입니다.

Q / 브랜드 가치관과 이념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해 나가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덜어내기 – 이미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 가치를 더 심플하고 적은 단계로 동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1. 상상하지 말고 관찰하기 –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충분히 이해한 뒤에야 비로소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하여 사람과 친환경을 위해 활용합니다.
  2.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 친환경 브랜드 경험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Q / 2021년의 새해의 계획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정한 여정은 새로운 곳을 찾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라는 마르셸프로스트(Marcel Proust) 의 말처럼 슈퍼블릭은2021년은 기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새로운 시각으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